-
사이버한국외대, 14일까지 2019-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오는 14일(목)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라는 명성에 걸
-
현대중 '대우조선 인수' 노조 반발, 독점논란 넘어 순항할까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보자로 확정되면서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삼성중공업은 내부 검토를 거쳐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
규제 '샌드박스 1호' 나왔다,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 설치
규제개혁 첫 사례로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하는 제1호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규제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
-
[분수대] 한국미술 정체성은 정부 입맛?
문소영 코리아 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지난 몇 달간 벌어진 일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의 첫 외국인 관장이었던 바르토메우 마리는 연임 의지를 몇 번씩 밝혔지만, 문화체육관광부
-
대학 PC 27대로 비트코인 채굴 범죄···사라진 인니 유학생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설치된 학교 상징조형물. [연합뉴스] 울산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인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혔지만 대학 등 관계기관의 후속
-
베트남 미·중 정상회담도 협상 카드…므누신 “베이징 담판 진전 봐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베트남 미·중 정상회담까지 협상 카드로 꺼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새해 국정 연설에서 27~28일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도
-
[양성희의 문화참견]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사가 불편한 이유
양성희 논설위원 이번에도 코드 인사 논란을 벗어나지 못했다. 단순히 정부와 철학이 맞는 코드인사일 뿐 아니라, 그를 위해 꼼수를 동원했다. 엄정한 공모 절차를 무력화시키고 형평성
-
"빛보다 빠르다, 투명해진다"···펜타곤이 몰래 파헤친 UFO
1982년 영화 'ET'에서 UFO가 지구를 떠나고 있다. [자료 유니버셜 픽처스] 펜타곤(미국 국방부)이 10년 넘게 벌였던 비밀 UFO(미확인 비행체) 연구
-
70대 바둑기사-40대 직장인, 두 사람의 뇌 비교해보니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20) 신자유주의의 상징으로 꼽히는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그는 말년에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 [중앙포토]
-
수심 1000m에 운집한 앨퉁이, 설날 식탁에 오를 날 올 것
━ [박정호의 사람풍경] 김웅서 해양과학기술원장 김웅서 원장과 그를 푸른 바다로 이끈 야광충을 겹쳐 찍었다. 김 원장은 ’식량·자원 등 바다에서도 남북이 손잡을 대목이 많
-
수장 바뀐 국립현대미술관, 국제교류 등 갈 길은 먼데…
윤범모 관장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수장으로 윤범모(68) 동국대 석좌교수가 임명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는 31일 윤범모 교수가 신임 관장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2월 1일 임명될
-
한국-베트남 포럼서 김대종 세종대 교수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가장 중요”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경영대학 김대종 교수가 12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글로벌 인재포럼에서“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
-
사이버한국외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 지원 사업’ 협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1월 28일(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
-
플랜코리아, 인천출입국ㆍ외국인청ㆍ어울림이끌림과 미얀마 난민지원사업 추진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인천출입국ㆍ외국인청,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미얀마 재정착 난민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월), 인천출입국ㆍ외국인청에서 진행
-
[심교언의 이코노믹스] 서울은 대기 수요 상존…작년 너무 올라 올해는 조정 관측
━ 10년 주기설에 집값 폭락하나 오랜만에 서울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를 두고 폭락이 올 것이라고 하는 전망과 일시적 조정에 그칠 것이라는 예측으로 갈리고 있다.
-
정치인 반 기자 반 ‘정부주도 CES’…미 삼성부스보다 좁았다
'동대문 CES'가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변은 29일 오전부터 VIP 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뿐 아니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
-
'중국의 IT 대장'을 친 미국…FBI 국장 "화웨이 뻔뻔하다"
전광석화와 같은 ‘한방’이었다. 미국이 중국과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를 전격 기소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
-
김정은 집무실 1년 전과 비교해보니…리모델링? 선전용 집무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미 고위급회담대표단을 만나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
-
미국 스포츠 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7배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국내 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긍정적 평가했다. 이와 함께 프로 스포츠와 공조, 민간 기업의 참여 등을 강조했다. [우상조 기자] “우리나라는 스포츠
-
[소년중앙] "한 우물 파기보다 여러 일 경험…실패해도 즐거운 놀이판 벌이게 됐죠"
오은비씨는 2016년 디지털 노마드족(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여행을 겸한 '한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
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거래 유통 표준 선정 ···박춘원 한국외대 교수가 제안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박춘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겸임교수(위즈메타 CEO)가 제안 한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거래 및 유통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안)이 한
-
어느새 코스피 2170선 훌쩍, 3개월만에 최고 “반도체 바닥 확인”
코스피 지수가 2170선을 넘어섰다. 석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하루 전보다 32.70포인트(1.52%) 오른 2177.73으로 마감했다.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