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통령들의 감동적 명연설 보니…'두려워할 건 두려움뿐'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백미는 취임사다. 향후 4년간의 국정 운영 비전이 압축돼 있어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시대적 상황을 담아 설득력 있게 목표를 제시한 연설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서한·반기문 전 사무총장에겐 훈장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서한을 20일 전달했다. 황 권한 대행은 서한에서 "한·미 양국이 지난 60여년간 공동의 가치와 혈맹
-
오바마, 팔로어 1370만 명 이르는 트위터 계정도 트럼프에 이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정오(현지시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정상 지위만 이양한 게 아니다. 팔로어 수가 1370만 명에 이르는 트위터 계정(@POTUS) 등
-
[트럼프 취임] 트럼프와 미국 이끌 파워 엘리트 20인 면면은…
지난해 전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주류 정치권을 거치지 않은 아웃사이더이자 부동산 사업
-
"오늘이 마지막"…16만 건 넘게 트윗된 '#ThankYouObama'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생큐오바마'(ThankYouObama)란 해시태그(#) 운동이 활발하게 일
-
[트럼프 취임] 스트롱맨 전성시대 열린다
‘스트롱맨(strongman)’ 시대가 시작됐다. 세계인의 우려 속에 도널드 트럼프 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취임한다. 옛 영광을 되찾으려
-
퇴임 하루 앞둔 오바마, 수감자 330명 감형 "대부분 마약 사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뒷모습 [사진 백악관 홈페이지]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감옥 수감자 330명에 대한 감형을 결정했다. 퇴임 하루를 앞두고서다. 백악관
-
[미리보는 오늘] 뉴클리어 풋볼(Nuclear Football)
20㎏가량의 작은 검은색 가죽 가방. 그러나 몇 분이면 인류를 말살할 수 있는 가방. 이 가방을 미국 사람들은 ‘뉴클리어 풋볼’(Nuclear Football)이라고 부릅니다. 이
-
[사진] 고마워요, 함께 보낸 백악관 8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백악관의 하루를 SNS에 공개했다. 미셸은 백악관 2층의 트루먼 발코니에서
-
학자금대출 1500조원 넘는 미국도 20년간 꾸준히 갚으면 탕감
━ [민생을 살리자] 청년 ‘실신시대’ 청년부채로 시끄러운 건 한국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대학등록금이 가장 비싼 미국은 학자금대출 규모도 남다르다. 2015년 말 기준으로
-
“국제질서 모두 뒤집힐 것…아시아는 유라시아 시각서 전략 짜야”
딜런 데이비스한국지부 대표“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 김정은이 비핵화에 충분히 준비가 됐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
재미동포 2세 로즈 장, 취임식 무도회서 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19일(현지시간)부터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마담 투소 박물관에 전시될 실물 크기 트럼프 밀랍인형. [올랜도 AP=뉴시스]미국의 제45대 대
-
[간추린 뉴스] 오바마 마지막 군사작전, IS 주둔지 공습
미군이 B-2 폭격기를 이용해 리비아에서 IS 주둔지를 공격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명령한 마지막 군사 작전으로, 오바마는 며칠 전 승인했다.
-
[아탈리 칼럼] 1월 17일의 두 명연설
자크 아탈리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플래닛 파이낸스 회장역사는 공정하지 않고, 선한 사람들에게 항상 상을 내리지도 않는다. 역사는 늘 효율성에 따라 움직이며, 언제나 약자들을 벌한다
-
디지털시대에도 만년필이 사랑받는 까닭
| ‘새 출발’ 선물의 대명사 몽블랑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만년필로 방명록에 서명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영향을 받은 산업 중 하나가 시계업계다. 어중간한 시
-
오바마 고별연설 보고 울음터진 6살 소녀 "더이상 대통령이…"
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별 연설을 듣다 울음이 터진 여섯살 소녀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미국
-
역사적 트럼프 취임식 21일 새벽 열려…전세계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
백악관 전속 사진사가 공개한 '아빠' 오바마의 모습
[사진 피트 수자 인스타그램][사진 피트 수자 인스타그램][사진 피트 수자 인스타그램]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딸들과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오바마, 고별회견서 "트럼프, 푸틴과 핵무기 감축 협상 가능할 수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열고 8년 재임 기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오바마는 "미·러 양국의 건설적 관계는 전 세계의 이익에 부합하
-
'친 오바마' NBA 스타 압둘 자바 '대통령 건강위원회' 위원 내정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던 카림 압둘 자바. [사진 카림 압둘 자바 페이스북]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전직 NBA(미 프로농구)
-
‘퇴주잔 영상’에 당한 반기문 측 “저쪽은 박사급, 우리는 초등생”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치권에 ‘가짜 뉴스(fake news)’ 경계령이 내려졌다.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이 마치 진짜 뉴스처럼 포장돼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
-
[사진] 퇴임 앞둔 오바마 ‘깜짝 방문’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브리핑룸을 깜짝 방문해 마지막 정례 브리핑하던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에 감사 를 전했다. [워싱턴 AP=뉴시스]
-
[간추린 뉴스] 오바마, 미 군사기밀 넘긴 매닝 30년 감형
2010년 미국 군사기밀을 위키리크스에 넘겨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은 첼시 매닝(29) 전 일병이 30년 감형을 받아 오는 5월 출소한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매닝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