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네거티브 시스팀 실시 늦어져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올 하반기 수출입 기별 공고는 18일 밤 무역위원회에서 최종적인 확정을 보았으나 경제기획원과 상공부의 심각한 이견대립으로 인해 국무회의의 최종 결정에 일

    중앙일보

    1967.07.19 00:00

  • 자봉틀 백대 밀수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이택규 부장검사)은 28일 수입금지품인 공업용「본봉」「미싱」 1백대를 수입승인품목인 피혁용으로 「오퍼」를 위조, 인천세관을 통해 들여오려던 「오르간」상

    중앙일보

    1967.03.28 00:00

  • 주연에 「버튼」부부도|66년도 「아카데미」상 후보결정

    어느 미국 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그린 「에드워드·앨비」의 『누가 「버지니아」의 「울프」를 두려워하랴.』는 20일 최고 득점으로 제37회 「아카데미」상의 66년도 최우수 영화작품

    중앙일보

    1967.02.21 00:00

  • 다리밑에 평화여!

    「파리 의「노르트담」가까이 「트루네트」 강변 15번지「투르·다르장]은 세계적인 「fp스토랑] 이다. 성탄날밤에는 호식가들이 몇만원씩을 지불하고 자리를 예약하며, 그 바깥에는 포식을

    중앙일보

    1966.12.24 00:00

  • 북녘을 밝혀

    【서부전선최전방OP=최규장·김용기기자】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갈린 서부전선최전방○○고지엔 성탄「이브」를 이틀 앞두고 「크리스머스·트리」가 휘황하게 불을 밝혔다. 22일 저녁

    중앙일보

    1966.12.23 00:00

  • 흑산도어린이에 오로간 기증 삼익피아노사서

    서울구경온 전남 흑산도심리국민교어린이들에게 각계의 선물이 답지되고있는데 15일 하오에는 서울충무로1가24 삼익「피아노」사 (대표 이효익)에서 「오르간」1대를 선물로 전해 달라고 본

    중앙일보

    1966.09.16 00:00

  • 김삿갓의 풍자시|한스·잘만

    내가 한국에 대해서 처음 들은 것은 7살 때였다. 우리는 폭격을 피해 방공호에 웅크리고 앉아서 다음 공습해제 때까지의 시간을 지리에 관한 질문놀이로 보내고 있었다. 『「오리노코」라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백악관에 큰 경사|오늘밤「루시」와「패트」결혼식

    【워싱턴5일AP·UPI·AFP=종합】「존슨」대통령의 둘째딸「루시」(19) 양과「패트릭·뉴전트」(23)군은 6일 상오11시(한국시간 밤12시)에 미국최대의 동정녀「마리아」대성당에서「

    중앙일보

    1966.08.06 00:00

  • 해마다 1개부문씩

    서울음대 동창회가 새로 마련한 「서울음악콩쿠르」가 금년 11월부터 열린다. 종래의 음악 「콩쿠르」가 지니는 모순됨을 없애고 보다 권위있는 「콩쿠르」로 운영하겠다는 이 「콩쿠르」의

    중앙일보

    1966.07.23 00:00

  • 고아…함복순 양

    『전쟁이 어떤 것인지 전 몰라요. 그렇지만 전쟁이라면 말도 듣기 싫어요.』 산허리에 띄엄띄엄 집을 지어 한 마을을 이루다시피 한 「홀트·고아원」에서 다섯 살 짜리 19명을 돌보는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신용 타락한 ⓚ 표시품|「선전」노린 업주에 놀아난 「한국공업규격」의 맹점

    상공부는 23일자로 7개공장 제품인 13건의KS (한국공업규격) 표시품에 대한 대량판금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것은 「빙산의일각」에 부과한 것이며 아직도 시중에는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세계최대의 죽제 오르간

    대나무로 만든 세계 최초이며 최대의「파이프·오르간」이 동경「소니」전기회사에서 첫 선. 2만7천 불을 들여 만드는데 16개월이 걸린 이「오르간」은 철제보다 음향도 능률도 훨씬 좋다고

    중앙일보

    1966.04.25 00:00

  • 성탄가의 원천지 「비엔나」

    「고요한밤」노래의 원천지인 「오스트리아」의 성탄절은 성탄일 4주전의 강림절부터 시작된다. 수도 「빈」시청 앞에는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크리스트·바움」으로 그해 해당된 주에서 가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