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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 전문기업 ㈜유엑스엔, 7번째 미국 특허 취득…5개국 특허 출원
당뇨병 환자들의 가장 큰 부담은 하루에도 몇 번씩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는 것이다. 특히 소아당뇨 환자 아이들은 하루 평균 5번 이상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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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주황색으로 물든 美 서부, 산불 80여 건 동시다발 확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워싱턴 주 등 서부 해안의 3개 주를 비롯한 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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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날', '블랙맘바' 유니폼 입고 승리 이끈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날, 블랙맘바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이끈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고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날, 르브론 제임스(3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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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에 눈멀어 은행강도 흉내…철없는 형제 유튜버 실형 위기
4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20대 쌍둥이 유튜버가 은행강도 분장을 하고 장난으로 동영상을 찍어 올렸다가 현지 검찰에 기소됐다. 6일 피플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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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줄 오래 서게했다" 美 버거킹 신입 직원 총격 살해한 男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주문 대기 줄이 길다며 화를 내던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와 직원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22세인 피해자는 버거킹에서 일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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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선제적 금리조절 중단 검토...달러 약세-금 강세 더 가나?
제롬 파월 Fed 의장 미국 통화정책에서 ‘볼커-그린스펀(V-G) 패러다임’ 가운데 하나가 해체될 조짐이다. 폴 볼커와 앨런 그린스펀은 1980~90년대 연방준비제도(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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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코고는 소리…'공포의 방' 된 에어비엔비 피해사례 보니
“쉿! 우리 말고 여기 누가 있는 것 같아.” 지난 27일 오전 1시. 휴가철을 맞아 여수로 놀러 간 20대 여성 A씨는 친구의 말에 공포를 느꼈다. 에어비앤비 숙소 위층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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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원인에…"고도 정수처리 시설 운영 미숙 탓"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에 공급된 수돗물에서 지난 13일 오후 발견된 유충. 연합뉴스 인천 시내 일부 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은 해당 정수장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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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 오크통 출신이야" '배럴숙성'맥주의 쿰쿰한 맛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3) 처음 ‘배럴 숙성(Barrel-aged)’ 맥주를 마셨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커피만큼이나 어두운 액체에서 풍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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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폼페이오 부친 별세
아버지 별세 소식을 알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지난 5일 트윗. [사진 트위터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부친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89세로 별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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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캘리포니아에 40도 폭염, 수만 명 해변으로 몰려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가 때 이른 더위를 피해 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일대에 때 이른 '열파 현상'(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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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크루즈선 코로나 감염···캘리포니아 첫 사망자, 71세 탑승객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한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1명은 4일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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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간 곳 폐쇄는 과잉조치? “공포심만 조장” 비판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나올 때마다 이들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동선이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증상 발현 하루 전날부터 확진되기까지 감염자의 이동 경로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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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펠프스·다저스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그를 기리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도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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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딸과 함께 탄 헬기 추락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코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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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팬 뿔나고 한국 팬 떠나고…류현진 없는 ‘국저스’ 아듀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2·사진)이 성탄 선물을 받으러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간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24일 “류현진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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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세운4구역 재개발 수혜 기대, 1차 성황리 완판 이어 2차분 공급
세운4구역 개발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배후수요가 탄탄해 주목받는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투시도. 서울 종로 세운4구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렌지카운티 을지로’가 1차 완판(완전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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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870억원…투수 폭등 장세에 류현진 빙그레
국내 시상식에서 미소 짓는 류현진(왼쪽).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 시장 가치가 치솟고 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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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이적쇼가 흐뭇한 류현진
수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돈 잔치’를 기대하고 있다. FA 류현진도 보라스 주요 고객이다. [AP=연합뉴스] “보라스의 쇼가 또다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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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개 LED 반짝, 87년 전통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87회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프라자에서 열렸다. 5일 관광객들이 록펠러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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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화학공장서 연쇄 폭발사고…반경 6㎞ 주민 대피령
미국 텍사스 화학공장 폭발사고.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동부의 한 화학공장 단지에서 잇달아 큰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실종·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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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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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단연 최고, 1위 표 준 게 왜 나뿐인지…”
류현진이 임신 중인 아내 배지현씨와 14일 귀국했다. 류현진은 ’올해 성적은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며 웃었다. 김민규 기자 마크 휘커 “류현진(32)에게 1위 표를 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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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저스 팬” 사칭도…‘류현진 1위’ 투표 기자에 사이버테러
마크 휘커 기자. [사진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홈페이지 캡처] 류현진(32·LA다저스)에게 유일하게 사이영상(Cy Young Award) 1위 표를 준 기자가 ‘사이버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