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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이로운 소문’처럼 상처받기 싫어 기대 멈춘 적도”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호평 받은 김세정.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형 히어로물의 가능성을 보여준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24일 종영했다.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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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70편 ‘경이로운’ 다작러, 액션·청춘 다되는 ‘소문’이 되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맡은 배우 조병규. 악귀 사냥꾼이 되면서 큰 힘이 생긴다. [사진 OCN]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독특한 드라마다. 통상 히어로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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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숫집 직원들, 악귀 사냥꾼이라고 소문났대요
‘경이로운 소문’의 악귀 사냥꾼 추매옥(염혜란),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사진 OCN]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상승세가 무섭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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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판타지의 진화…국숫집서 악귀와 싸우는 ‘경이로운 소문’ 왜 끌릴까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즈로 활약 중인 추매옥(염혜란),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사진 OCN]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상승세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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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말 시상식 패션, 노출 줄고 '우아함'에 집중했다
한 해를 결산하는 각 방송사의 연말 연예대상·연기대상에선 언제나 여성 연예인의 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거 파격적인 노출을 포함해 과감한 스타일이 주를 이뤘던 반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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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베스트 커플 비결? “화면 안 잡히는 곳까지 신경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오정세와 염혜란. [사진 KBS] “기적은 없다. 우리 속 영웅들의 합심이 있을 뿐.”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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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사, 자고 가게" 선방…'옹벤져스' 아줌마와 다른 이 누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혼전문변호사 홍자영 역을 맡은 배우 염혜란. [사진 KBS] “누나 동기 새끼들은 다 판검사인데 굳이 왜 나랑 결혼을 해?” “난 너랑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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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세상 모든 엄마이자 딸들에게…배우 김미경의 위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외할머니에 빙의한 지영(왼쪽, 정유미)과 엄마 미숙(김미경). 관객들이 어김없이 엄마 생각났다고 회자한 장면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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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은 찌질이도 춤추게 한다…결핍 속에 핀 꽃 오정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을 맡은 오정세. 차기 군수를 노리는 야심가다. [사진 KBS] “나는 사장님 존경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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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 얘길 사람들이 좋아할까' 라는 편견 깬 드라마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37)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포스터. [사진 tvN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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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겹치기 출연’ 1위는 톱스타 대신 PPL
━ 느닷없이 홍삼액 먹고, 이모티콘 앱 만들고 … ‘이영애의 하루’가 농담처럼 회자된 적이 있었다. 배우 이영애가 CF 모델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그가 홍보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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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귀녀씨 外
▶정귀녀씨 별세, 안경호씨(동서식품 미래전략상무) 장모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2227-7500 ▶김순하씨 별세, 김명수·성민씨(코스트코 대구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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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 살아갈 오늘의 이야기
'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 출연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이상희 |원안 강지연 |각본 유승희 | 각색 김현석, 조혜경, 조영수, 하원준 | 윤색 신수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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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탁아 ‘은·탁’해 … 부모 유산 가로채는 ‘도깨비 이모’ 막는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는 미성년자인 조카의 유산을 빼돌리려는 후견인 이모가 등장했다. [화면 캡처] “너 나갈 거면 통장이나 내놓고 가! 그 통장이 어디 있는데! 네 엄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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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 11월 18일~12월 15일 예매 가능한 공연 6선
‘1000만 배우’ 황정민이 연출과 출연을 맡은 뮤지컬 ‘오케피’가 국내 첫선을 보입니다. 황정민과 함께 배우 오만석이 지휘자(컨덕터) 역에 더블 캐스팅됐죠. 이외 출연진도 화려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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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정말 슬픈 일이 한 다리 건너면 우습게 보이지 인생은 그런 것
-이번 작품은 전작 ‘야끼니꾸 드래곤’과 닮은 듯 다르다. 굳이 비슷한 설정으로 간 이유는. “장녀의 다리가 불편하고 자매 간 삼각관계 등 가족의 관계성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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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뷰]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극단 이루의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국립극장 별오름극장, 22일까지.사진)는 제목에서 주는 선문답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어렵지 않다. 관객의 감정을 움켜쥐고 웃기고 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