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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대표팀 뒤에 KB금융 “겨울스포츠 활성화” 후원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왼쪽 둘째)과 대한컬링 경기연맹 김병래 회장(오른쪽 둘째)이 컬링 여자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동계 종목의 숨은 진주’ 컬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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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남자대표팀 감독 “컬링장 얼음, 아무 물이나 쓰면 기량 뚝”
김경두 감독“수능시험에서 변별력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경두(56) 컬링 남자대표팀 감독은 컬링의 평창올림픽 메달 전망을 묻자 대뜸 수능시험 이야기를 꺼냈다. 경북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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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19.96㎏ 돌덩이 밀어 금덩이 노리는 사람들
컬링 남자 국가대표팀 서영선, 성세현, 김민찬(왼쪽부터)이 의성컬링센터에서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하우스에 놓인 상대 스톤을 바라보는 눈길이 매섭다. 컬링은 높은 집중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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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주성 21점 … 동부, 삼성 꺾고 연패 탈출 外
김주성 21점 … 동부, 삼성 꺾고 연패 탈출 프로농구 동부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김주성이 21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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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감한 투자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올해 밴쿠버 겨울 장애인올림픽에서 감동의 은메달을 따낸 휠체어 컬링 대표팀 주장 김학성씨는 20대 초반에 산업재해로 다리를 다쳐 장애인이 됐다. 팀의 막내 김명진씨도 10대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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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한민국 스포츠특별시 태릉선수촌
살짝 들여다본 핸드볼 훈련장. 때에 절은 공 하나가 눈길을 잡았다. 얼마나 많이 던졌을까. 얼마나 많은 땀이 배었을까. 닳고 닳아 꼬질꼬질한 공, 세상에는 더러워서 아름다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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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대한민국 스포츠특별시 태릉선수촌
살짝 들여다본 핸드볼 훈련장. 때에 절은 공 하나가 눈길을 잡았다. 얼마나 많이 던졌을까. 얼마나 많은 땀이 배었을까. 닳고 닳아 꼬질꼬질한 공, 세상에는 더러워서 아름다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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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컬링'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 5-6으로 뒤진 10엔드에서 스톤을 던지고 있다. 작은 사진은 컬링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일궈낸 한국 남녀 선수들.[창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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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이규혁 2관왕 쏘다
이규혁(25.춘천시청) 1분13초96, 시미즈 히로야쓰(28.일본) 1분14초01. 얼핏 보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는 0초05, 스케이트 날 하나 정도 차이였다. 이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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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구 '銀빛 비행'
한국 스키점프의 '떠오른 별' 강칠구(20.설천고)가 3관왕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은메달을 추가했다. 2003 이탈리아 타르비시오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스키점프 K-90 개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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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경기메모] 히딩크호, 새해 첫 국제대회 출격
대망의 한일월드컵대회가 열리는 2002년에는 거스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각종 A매치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16강 담금질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히 월드컵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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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컬링] 한국, 여자부 우승
한국이 2001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미연, 이현정, 신미성, 박지현(이상 성신여대), 정진숙(전북컬링클럽)으로 구성된 한국여자대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