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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 '침향'에 녹용도 듬뿍 더해 활력 증진 도와
사향·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 ‘침향’.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침향은 공진단에 들어가는 사향처럼 귀한 약재로 사용돼 왔다. 참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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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금님 보약으로 진상된 침향·녹용 가득
웰빙제품 광동제약 ‘침향환’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은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불균형한 영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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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드는 와인이 200개나 된다고?
포도로 만든 '청수 와인'(왼쪽)과 복숭아로 만든 '고도리 와인'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감하며 좋은 사람들과 술 한 잔 나눌 계획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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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금님 보약 침향에 녹용·홍삼 등 첨가
겨울철엔 기온이 낮아지고 몸이 움츠러들면서 신체 활력이 떨어지기 쉽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몸에 활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광동제약 '침향환' 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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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 절경, 우이령길 전면개방 촉구위한 걷기대회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길이다. 68년 1월 21일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지했다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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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돌아갈 다리 불 질렀다" 방북 인사가 본 회담
“남북관계는 9월 평양 공동선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박원순 서울시장)”, “비핵화 의지를 밝힌 김 위원장 스스로 돌아갈 다리를 불 질러 버렸다. (최문순 강원지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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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로수 상태는 괜찮지만, 마음 급한듯 속성수 심었다"
“평양 시내는 가로수 상태는 괜찮았다. 하지만 마음이 급했던 듯 속성수 위주로 심은 게 눈에 띄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던 김재현 산림청장은 21일 정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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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당지수 낮고 영양분 많은 ‘ 하늘이 준 달콤한 시럽’
당(糖)과의 전쟁 시대다. 당의 대표주자인 설탕은 그 자체가 몸에 유해하지 않지만 많이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비만을 유발한다. ‘하늘이 준 달콤한 시럽’이란 별명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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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당지수 낮고 영양분 많은 ‘ 하늘이 준 달콤한 시럽’
당(糖)과의 전쟁 시대다. 당의 대표주자인 설탕은 그 자체가 몸에 유해하지 않지만 많이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비만을 유발한다. ‘하늘이 준 달콤한 시럽’이란 별명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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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환으로, 액상으로 … 두 번 챙기는 면역력 강화
역대급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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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보다 더 접시 같은…나무도마 전성시대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비롯해 TV 예능 ‘미운우리새끼’ ‘효리네민박’ ‘숲속의 작은집’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요리 장면이 나올 때 빠지지 않는 소품이 있다. 나무 도마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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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가 사라진 '멸종 위기' 토종 꿀벌…되살릴 수 없나
경기도 양평군 농가의 토종벌. [중앙포토] 꿀벌 (Honey Bee) 꿀벌은 꽃가루받이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고, 사람에게는 꿀도 준다. 꽃가루받이를 통해 꿀벌이 제공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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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산 천연 꿀 … 꿀꽈배기 30억개 판매
농심 꿀꽈배기. [사진 농심] 농심 꿀꽈배기(사진)가 누적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 지난 1972년 첫선을 보여 하루 약 18만여 개가 팔린 꼴이다. 46년 스테디셀러가 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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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꿀꽈배기, 국산 꿀만 고집한 이유는
농심 꿀꽈배기. [사진 농심] 농심 꿀꽈배기가 누적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 지난 1972년 첫선을 보여 하루 약 18만여 개가 팔린 꼴이다. 46년 스테디셀러가 된 비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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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사고 판다. 도심 속 장터 '마르쉐'
26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도심 속 장터 마르쉐가 열렸다. 건강한 먹거리 장을 보러오는 지역주민을 위한 이 시장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농장에서 갓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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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문문, 2년 전 ‘화장실 몰카’로 처벌 전력 드러나
싱어송라이터 문문 [하우스오브뮤직 제공=연합뉴스] 싱어송라이터 문문(본명 김영신·30)이 2년 전 '몰카'범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인터넷 매체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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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삶의 속도를 돌아보다
문태준 시인 요즘은 뒷산에 가는 일이 즐겁다. 말이 산이지 워낙 야트막해서 언덕 정도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산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서 약수를 떠오는 일이 내게 기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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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허니문 한 달 가는 까닭
━ [더,오래 시 한수] 전새벽의 시집 읽기(7) 결혼을 '해버렸다'고 표현한 데에는, 아무래도 인간끼리 결정해서 이뤄지는 일이라고 하기에는 신비로운 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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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옮기자 백혈병 환자 600명 따라온 ‘글리벡 대부’
━ [이성주의 명의보감]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 러브 스토리, 라스트 콘서트, 사랑의 스잔나, 가을동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어여쁜 여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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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거리 고향, 60년째 못가는 신세..."딱 한 번만 가봤으면"
지광식 옹이 자신이 운영하는 교동이발관 앞에서 환하고 웃고 있다. 임명수 기자 “최근 몇 년의 기억은 안 나도 어릴 적 고향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고향을 불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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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순백사회의 역설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석좌교수 매서운 찬바람에도 꽃이 피었다. 성미 급한 꽃은 떨어졌고, 소심한 꽃은 망울 속에 숨었다. 남도 산촌에는 겨울을 참아낸 아낙들이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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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나무사랑 "잘 안크면 마누라가 널 베어버린단다"
━ "마누라가 널 확 베어버린데…"라던 文 대통령의 '청와대 나무'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73회 식목일을 맞아 참모진과 청와대 경내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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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제주의 노란 아카시아 정원서 즐기는 와인 파티, 어때요?
아름다운 꽃을 보며 꽃내음을 맡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지만 서울의 봄 하늘은 미세먼지로 잔뜩 흐리다.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여행 일번지 제주도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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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반죽이 익어가는 시간 … 스크린 ‘삼시세끼’
‘리틀 포레스트’는 뜻대로 되는 일 하나 없던 혜원(김태리 분)이 고향에 돌아와 영농후계자인 친구 재하(류준열 분)등과 함께 겪는 사계절을 실제 계절 변화에 맞춰 보여준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