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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냉감 소재 … 머리서 발끝까지 서늘
아이더가 3차원 냉감 기능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한 티셔츠의 디자인을 다양화해 선보였다. [사진 아이더] 벌써부터 올해 여름이 길고 무더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상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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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3차원 냉감 소재 사용 … 봄 햇살쯤이야
아이더 ‘지젤 재킷’은 가벼우면서 방풍·투습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봄 산행 시 착용하기 좋다. [사진 아이더]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보다 안전하게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변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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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노스(Quiznos), 9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갓 구운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 카페인 퀴즈노스(㈜유썸)가 한국 런칭 9주년을 맞이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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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춘천] 춘천엔 닭갈비만 유명한 게 아니네?
강원도 춘천에서 여행자는 바지런을 떨게 마련이다. ITX 청춘열차가 다니면서 서울에서 부쩍 가까워졌지만, 둘러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 당일치기 하기엔 시간이 모자란다.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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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첫 여행…색다른 즐거움을 찾다
학생들은 말합니다. “어른이 되면 친구들끼리 여행을 갈 거야.” 그 여행, 지금 가면 안 되는 걸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하룻밤 묵지 않아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아직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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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 5000원 … 커피빈, 스타벅스 이어 인상
스타벅스에 이어 커피빈도 커피값을 올렸다. 커피빈코리아는 1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 2012년 7월에 가격을 인상한 이후 2년 만이다. 스타벅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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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1잔 5000원 … 커피빈도 올려
스타벅스에 이어 커피빈도 커피값을 올렸다. 커피빈코리아는 1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 2012년 7월에 가격을 인상한 이후 2년 만이다. 스타벅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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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주요 음료 가격 인상
커피빈코리아가 1일부터 주요 음료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 아메리카노는 4300원에서 4500원, 아이스커피는 4300원에서 4500원, 카페라떼는 4800원에서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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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디저트의 향연
정통 팥빙수인 아티제의 ‘네쥬 소르베’와 생크림·딸기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화이트롤’(왼쪽 사진)은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 바야흐로 빙수 전성시대다. 얼음 위에 팥과 떡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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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장식 인형 꾸미고, 우정반지 뚝딱 솜씨 한 번 뽐내볼까요
내 손으로 만든 물건은 그게 무엇이든 애착이 생기게 마련이다. 직접 만든 반지를 나눠 가진 친구와는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상대의 얼굴을 그려준 도자기 인형은 평생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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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시원한 상품, 화끈한 전쟁
‘시원한 여름’을 내세우며 아웃도어·스포츠업계가 뜨거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여름이 덥고 길어지며 더 시원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특수 소재 개발이 늘면서다. 하지만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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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 멋있어서 … 여름이니까
(1) K2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자연 속에서든 도심의 딱딱한 아스팔트에서든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특히 라이트 다이얼은 ‘가벼움’에 중점을 두고 세분화된 설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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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News
국산 제철 과일·채소로 만든 주스 프리미엄 주스 팁코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강 주스 바 ‘펀치랩’ 1호점을 열었다. 펀치랩은 기존 주스 바나 카페와는 달리 우리 땅에서 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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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호텔서 애프터눈 티 데이트 … 귀족티 나네
증권사에 다니는 박정민(오른쪽)씨가 어머니 김주원씨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으며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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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대통령 시대에도 … 끝 안 보이는 인종갈등
17세 흑인 소년 총격 살해 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지머먼에 대해 무죄평결이 내려지자 14일(현지시간)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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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한 끼 식사, 즉석식품으로 뚝딱
휴가철을 맞아 오뚜기가 제안하는 즉석식품들.즉석식품 성수기 7, 8월을 맞아 오뚜기가 행락객을 위한 제품들을 내놨다.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 등 천연 과즙의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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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뚜껑 여니 빨간색으로 바뀌네
‘음료 뚜껑을 열면 색이 바뀌고, 병을 흔들면 거품이 나고…’. 여름철이면 소비가 급증하는 음료시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곁들인 신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아이스티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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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캠핑 … 아웃도어엔 불황 없다
때이른 여름 날씨와 레저 열풍 덕일까. 경기 불황이라지만 캠핑 시장의 나홀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마트가 집계한 이달 1~15일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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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은 다 나쁘다? 식품업계 '착한 탄산' 바람
탄산수와 탄산수 제조기, 탄산수 냉장고로 이어지고 있는 ‘착한 탄산 바람’이 식음료와 화장품을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커피전문점과 차(茶)업체, 화장품 업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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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디톡스…레몬 열풍 올해도 이어질까?
지난해 레몬디톡스와 블루레몬에이드로 열풍을 일으켰던 레몬이 올 여름을 앞두고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직접 제조해 먹어야 했던 레몬 디톡스와 주로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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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의 차 문화
이지영 기자 인류가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는 차(茶)입니다. 차는 학명 ‘카멜리아 시넨시스’인 차나무의 잎을 우려내 만듭니다. 같은 재료를 이용하지만 차를 마시는 문화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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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료 마시는 대상이 젊어진다?
전통 음료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의 음료라고 여겨졌던 식혜, 수정과 등 전통음료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젊어진’ 전통음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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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랑받는 조합카페 3곳
미술학원 선생님이 간판을 그리고,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가 카페 테이블을 만든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품앗이로 터를 일군 우리동네 ‘조합카페’들. 실내 곳곳에 동네 정서가 살아숨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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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한번 추가하면 5층 걸어 올라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커피전문점 등의 커피와 음료류에 대한 당류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2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당류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