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30개국 57편 상영
형식이 내용을 규정한다고들 하는 대로,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와는 전혀 다른 맛을 지녔다. 10분 안팎의 짧은 길이에 저마다 독특한 시각을 담은 단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에 남아공 아비 루트라 감독 '럭키'
남아공 아비 루트라 감독의 영화 '럭키'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럭키'는 흑인 고아 소년이 시골 마을
-
[POPUP] 아시아나영화제 "세계로 훨훨 날자"
11월 9~14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2006)가 변신을 선언했다. 종래의 기내용 영화제 이미지를 벗고 본격 국제영화제로서의
-
[시네 파일] 입맛대로 골라먹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다. 그러나 올 가을의 주인공은 독서만은 아닌 듯하다.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색깔의 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만만찮다.
-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이명세 감독
영화 '형사'의 이명세(사진) 감독이 다음달 2~7일 서울 시네코아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 감독 외에 '오로라
-
"우리 음악회 와보세요"
"어른들은 지금 아무리 문화가 좋다고 이야기해 봐야 이미 늦었다. 아이들이 문화를 알아야 어른이 된 후 좋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최근 타계한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
[메세나] "우리 음악회 와보세요"
▶ 지난해 코오롱그룹이 과천 코오롱타워의 분수문화마당에서 연 음악 공연 모습. "어른들은 지금 아무리 문화가 좋다고 이야기해 봐야 이미 늦었다. 아이들이 문화를 알아야 어른이 된
-
[사진] 1만 미터 상공에서의 깜짝 영화제
10월말에 개최되는 '제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앞두고 14일 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 간 노선의 승객들이 기내에서 영화제 후보작을 감상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