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사회·교양

KBS 제1TV『어떤 인생』(11일 저녁 7시15분)=「산 절로 나절로」. 강원도 정선에서 22년째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김재항 할아버지(69).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항상 그

연중 기획(1∼12윌)

「믿는 사회, 밝은 내일, 세계와 함께」라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가정 교육과 사람·환경을 테마로 KBS 전 채널을 총동원해 각종 기획을 내보낸다. TV다큐멘터리로는 21세기를 향한

신정연휴TV 다큐멘터리가 돋보였다

「시청자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는 외화와 쇼」라는 방송사의 고질적인 통념이 새해 연휴처럼 잘 증명되는 때도 없을 것이다. 올해 신년연휴TV 역시 1월1일이 마치 미국의 국경일인듯한

사회·교양

□…MBC-TV 『창사2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아리랑』(5일 저녁 7시10분)=예부터 서민들이 자신들의 응어리진 삶의 감정으로 소박한 가사와 곡조를 붙여 불러온 『아리랑』. 한국사

문화방송 창사 25주 기념특집

MBC-TV는 문화방송 창사 25주년일인 12월 2일을 전후로 드라머·다규멘터리·외화등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밤9시40분부

쇼·오락

口…KBS제1TV『KBS 가요무대』(10일밤 9시 50분)=「가을의 노래」.『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윤복희)『구름나그네』(최헌)『전선야곡』(오기택)『옛시인의 노래』(한경애)『그사

"한국관중 응원은 열띤 찬송가같다" 중공작가

○…한국하키팀이 계속적인 선전으로 연일 승리를 거두자 성남공설운동장을 찾는 관람객숫자도 매일 불어나기도. 첫날 1만명을 밑돌던 관람객은 28일 준결승때 1만3천명이 몰려든데 이어

선수촌서 펼친 우리 음악과 무용

□…MBC-TV 『한국 전통예술의 밤』(26일밤9시45분)-지난 20일밤 잠실아시안게임선수촌에서 녹화한 프로그램. 중대국악관현악단이『대풍류』 『고고천변」『새타령』등을 연주해주고,

해란강줄기엔 오늘도 한인의 숨결이

장원호박사(49·미 미주리대교수·신문학)는 지난 5월26일부터 6월19일까지 중공의 북경·상해및 연변 조선족자치주를 방문했었다. 장박사는 미 미주리대와 중공언론의 언론인 훈련계획에

사회·교양|강변 국악 관현악의 밤

□…KBS-1TV 『한강종합개발준공기념-강변국악관현악의 밤』 (12일 밤10시)=여의도 고수부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KBS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의 한마다야. 「한강수를 주제로한 환

강원도주민 신청곡 소개

□…KBS 제1TV 『가요무대』(8일 밤9시40분)=이번주에는 KBS원주 신사옥을 찾아본다. 강원도의 풍물을 소개하고 강원도민의 신청곡코너도 꾸며봤다. 『휘파람을 불며』(김연자)

한강주변 선조의 발자취

□…KBS 제1TV 『역사 다큐멘터리-한강』(8일저녁 7시25분)-한강 주변의 신석기시대 문화유적및 삼국시대·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강유역에서 펼쳐졌던 우리 민족의

독립기념관 화재로 계획 크게 차질|TV 8·15특집 일부, 방화·정규프로로 메워

KBS와 MBC-TV에서 오는 11일부터 방영키로했던 광복절특집은 그 하이라이트였던 「독립기념관 특집」이 모두 취소되는 바람에 상당부분 방화나 정규프로로 때우게 됐다. KBS-TV

TV에 다큐멘터리 "바람"

국내 TV다큐멘터리가 최근들어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무엇보다도 ▲장르상의 다양화 ▲제작기간상의 장기화 ▲규모상의 대형화 등에서 찾아볼수 있다. 양TV사에서 현재 제

시골 역무원들의 애환

□‥‥KBS 제 l TV『르포 사람과 사람』(29일 밤 9시40분)=「정선선의 종착지, 구절리역 사람들」. 『정선 아리랑』의 애절한 가사처럼 첩첩산중에 자리한 이 마을은 굽이굽이

한강 주제 이색프로 제작|MBC 무인극 『갈매기』|KBS-1 『고향의 소리』

한강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TV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다. KBS는 드러매틱 다큐멘터리『고향의 소리』를, MBC는 갈매기들이 주인공인 무인우화 드라머『갈매기』를 제작중이다. MB

□…KBS 제1TV『가요무대』(14일 밤9시50분)=이번 주에는 가사 속에 지명이 나타나는 가요들을 중심으로 한 「가요관광」편이 소개된다·김준규·한경애·김하정·현미·설운도·명국환

건강 악화된 덕혜옹주의 기구한 일생|최후의 황녀…「망국의 한」|병상에 누워 반세기

조선왕조의 비극을 한 몸으로 살아온 고종임금의 외동딸 덕혜옹주(73)가 새해 들어 부쩍 나빠진 건강으로 병석에 누워 「병상반세기」, 기구한 일생의 어쩌면 마지막 나날을 헤아린다.

사회·교양

□…KBS제1TV 『KBS음악당』(10일 밤10시35분)=첫 전통 국악무대. 박범훈교수의 지휘아래 중앙대 국악관현악단이 가야금병창을 위한 협주곡, 『아리랑』접속곡, 가야금합주곡 『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두 여대생에 말 걸자 안내원이 제지|한적 대표단 평양서 사흘째

○…한적 대표단 일행은 회의를 마친 후 이종률 북적 대표단장이 고려호텔에서 마련한 오찬에 참석. 이날 오찬 2번 테이블에는 해방직후 건준 위원장을 지낸 여운형씨의 차녀 여원구씨가

볼만한 어린이 방학특집물

양TV는 국민학교의 여름방학시작에 맞춰 17일부터 자연을 소개하거나 이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어린이프로그램을 낸다. MBC-TV는 어린이드라머 『호랑이선생님』 (월

노위원장 초청만찬 아리랑 연주속 화기

IOC총회가 열리고있는 동베를린에 한국무드가 고조되고 있다. 노태우 서울올림픽조직외원장은 5일 IOC총회에 참가중인 인사 1백7O명을 초청, 오찬을 베풀었는데 이 자리에는 「사마란

"언행「모범답안」마련했으나 빈약"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 속에 재개됐던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은 30일 북적대표단이 판문점을 거쳐 돌아감으로써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읍니다. -12년만에 서울에 나타난 북한의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