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대신 권창훈?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답했다
13일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 패스를 하는 권창훈. [뉴스1]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했다. 권창훈(27·수원 삼성)이 손흥민(29·토트넘) 대신 김학범호 막차를 탄 이유를 그라운드
-
K리그 수도권 경기 무관중…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도
지난해 무관중으로 열린 전북 현대와 상무의 경기. [뉴스1] K리그 수도권 경기가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오
-
럭비 7인제 대표팀 올림픽 전초전서 6전 전패
'퀘스트 포 골드 세븐스'에 출전한 럭비 7인제 대표팀 [사진 대한럭비협회]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전초전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서천오
-
"내가 반딧불이면, 마라도나는 태양…태권축구 아니면 못막아"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심장마비로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에서 허정무가 마라도나를 거칠게 수비하는
-
"와우~태권축구 기억난다" 한국 온 마라도나에 건넨 사진 1장
1986년 멕시코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 허정무와 충돌한 마라도나(오른쪽 둘째). [중앙포토] 2017년 3월14일 수원 화성행궁 앞 광장. 방한한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놓는 어록제조기
송재익 캐스터가 지난 21일 K리그2 이랜드·전남전을 끝으로 축구 중계석을 떠났다. “전혀 섭섭하지 않아요. 아쉬울 것도 없죠.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국내 현역 최고령
-
석달 만의 출격 대기, 설레는 기성용·이강인
12일 시즌을 재개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일정에 맞춰 출전을 준비 중인 마요르카의 기성용.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201
-
석달 만에 재개 스페인 축구, 기성용·이강인 출격 대기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마요르카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2019~20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가
-
스페인 라리가 11일 재개…기성용, 10년 만에 메시와 맞대결?
지난 3월 7일 기성용이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마요르카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중단됐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가
-
캡틴 손흥민, 브라질 적수가 되어주마
6년 전 교체선수로 브라질전에 나섰던 대표팀 막내 손흥민이 이번에는 대표팀 주장으로 그라운드에 오른다.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대표팀 훈련장에서 슈팅하는 손흥민 [뉴스1]
-
'도플갱어' 손흥민-피르미누, 내일 A매치 맞대결
에이스 손흥민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벤투호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성장 과정은 물론 활약상까지 닮은 두 공격수가 A매치에서 맞붙는다. 손흥민(27·토트넘)과 호
-
한국전 앞둔 브라질, 수비수 로디 “손흥민이 가장 위험해”
브라질 수비수 헤낭 로디.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경계 선수 1순위로 꼽혔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
-
'6년전 막내서 캡틴으로' 손흥민, 초호화군단 브라질 상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릴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두고 슈팅 연습 중인 축구대표팀 손흥민. [뉴스1] 6년 전 막내에서 캡틴으로 성장한 손흥민(27·토트넘)이 세계 3위 브라질을
-
한국 女배구 월드컵 2연승… 진짜 신나는 건 흥국생명?
여자배구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3-1로 승리한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월드컵 2연승을 달렸다. 진정한 승자는 여자프로배구
-
'이대성 17점' 한국농구, 러시아에 '졌잘싸'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대성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
90년대 스타일로 무너진 한국 ‘양궁 농구’로 살아날까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자인 이정현.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세계 5위) 농구의 벽은 예상대로 높았다. 한국(32위)은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
-
‘90년대 구식’ 한국농구, 러시아전에는 ‘양궁농구’ 보여줄까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 5위 아르헨티나 농구대표팀의 벽
-
라건아·이대성, 25년 만의 첫승을 부탁해
중국에서 31일 개막하는 농구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내·외곽을 책임지는 센터 라건아(왼쪽)와 가드 이대성이 농구공을 맞잡은 채 각오를 다졌다. 강정현 기자 “축구
-
브라질에 폭동은 없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진 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AP=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리오넬 메시(
-
이승우, 또래의 꿈을 응원한다...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오른쪽)가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1ㆍ헬라스 베로
-
오렌테·엄살라·빛광연·슈팅 몬스터…기적 만든 ‘원 팀’
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 모두는 뜨거운 6월을 보냈다. 사진은 결승전이 열린 16일 새벽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만여 팬들이 단체응원을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
'FIFA 대회 첫 준우승' 정정용호가 거둔 다양한 최초·최고 기록들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대한민국
-
정정용호, 결승전서 ‘드라마 제조기’ 빨-검-빨 유니폼 입는다
세네갈과 8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우리 선수들. [연합뉴스] 한국 축구 새 역사에 도전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일 U
-
'한국 갓 쓴' 포그바, "손흥민 배울점 많다, 이강인 찾아보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13일 서울 용산구 아디다스 더베이스 서울에서 열린 아디다스 폴 포그바 아시아 투어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 갓을 선물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