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항균 제「헥사클로로핀」미, 의약국서 사용금지

    【워싱턴23일AP동화】항균 제「헥사플로로핀」(HCP)이 아기의 뇌 손상을 일으킴이 실험결과 증명되어 미국식품의약국(FDA)은 22일 대다수의 화장품 및 의약품 등에 있어 HCP의

    중앙일보

    1972.09.23 00:00

  • 필요 없는 물건 교환 코끼리복덕방 개점|YWCA

    서울YWCA가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교환판매 하도록 마련한 「코끼리복덕방」이 12일 상오11시∼하오4시 서울Y에서 열린다. 이달의 중요품목은 세탁기 레코드원반 아기침대

    중앙일보

    1972.07.07 00:00

  • 경향과 가격을 살펴본다

    무더운 여름철을 산뜻한 기분으로 시원하게 보내려면 겨우내 사용하였던 가구를 여름용으로 바꿔보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다. 응접「세트」일체를 여름가구로 대치시키지 않더라도 경제사정에 따

    중앙일보

    1972.06.09 00:00

  • 사장되는 여성 교육 투자|여 학사의 취업 의식과 구조|이대 여성 자원 개발 연구소 조사

    경제기획원의 66년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우리 나라 여성의 80%는 초등교육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등 교육이 12%, 고등 교육은 1%에 불과하다. 여성 자원 개발에

    중앙일보

    1971.08.31 00:00

  • 분유

    우유를 분말화해서 만든 분유는 성분에 따라 4종류로 구분되는데 우유의 성분을 그대로 분말화 한 것을 전지 분유, 우유에서 「버터」 즉 지방분을 제거한 것을 탈지 분유, 우유를 사람

    중앙일보

    1971.04.13 00:00

  • 생활신문화 혁명 일으킨 신호신문

    우리들은 신문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의 향상에 주력한다.』 세계의 많은 신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본의 신호 신문 사훈이다. 지역사회개발을 사시로 내세운 신호신문은 실천

    중앙일보

    1970.09.22 00:00

  • 환자 러쉬-인술 외면 종합 병원|예사로 치료 거부

    환자에 비해 시설이 크게 모자라는 대도시의 종합 병원 들이 병상 증설 등 시설 확장은 외면한 채 운영면에서 관료화 경향마저 보여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쳐주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환

    중앙일보

    1970.05.30 00:00

  • 튼튼한 아기를 위한 임부의 건강

    「스위스」의 산과전문의 「포트만」박사는 갓난아기는 다른 동물보다 미약한 과정에서 출생하므로 태아때나 출생후까지도 모체의 건강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여 어머니들의 인

    중앙일보

    1969.11.20 00:00

  • 가짜식품 퇴치의 안팎

    어린 아기들에 먹이는 우유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 또 병든 환자에 먹여 병을 고쳐야 할 약에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있는 악덕상인들이야말로 다수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있다는 점에서 살

    중앙일보

    1969.06.14 00:00

  • 출처불명「다이어」백3개

    『「브라질에서 왔죠] 『네, 잘 봐주시오』 단 두마디의 대화가 오간뒤 희대의「다이어」 밀수범 장영숙 여인(43·서울종로구 소격동139)은 순순히「코트·포키트」속에서「다이어」 1백

    중앙일보

    1968.10.22 00:00

  • 7월 16일부터 판금| 암의 유발물인 감미료 「두루진」

    암의 유발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통고된 합성감미료「두루진」제제에 대해서 7월 16일 이후에는 판금조치를 취했음이 17일 보건사회부에서 알려졌다. 보건사회부는 작년 말에 국제 보건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색맹의 도시「서울」|색채의 광란…시민은 피로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색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것에서 해방되는 시간은 취침 중에나-. 아니, 때로는 취침 중에도 우리 의식의 밑바닥엔 색채의 강이 흐르고 있다. 자극적인 색채들의 광

    중앙일보

    1966.02.14 00:00

  • 다섯모자 집단 자살

    남편이 처자식을 돌보지않고 바람을 피우며 주벽만 심해지자 생활에 지친 젊은 아내가 남편없는새 네어린이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 그중 일곱살되는 장남만 살아남고 네모자가 죽은 참극이

    중앙일보

    1965.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