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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듀오 “우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대구에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는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왼쪽)과 김낙현. 박린 기자 9일 2021~22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가드 두경민(30)과 김낙현(2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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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의 시력 잃고, 인대가 끊어져도…그는 한판승을 메쳤다 [별★터뷰]
최광근 선수가 2016 리우 패럴림픽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국가대표를 꿈꾸기 시작할 때 한번, 패럴림픽 3연패 도전을 앞두고 한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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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십자인대 파열, 미세절개 수술로 흉터 걱정 뚝
전문의 칼럼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최근 레포츠 인구가 늘면서 젊은 층에서도 십자인대 파열이 흔하게 발생한다. 십자인대는 무릎관절 내 전방과 후방에 X자로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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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 벗겨져도, 머리카락 없어도…이게 올림픽 정신
'올림픽은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올림픽 정신으로 뭉클한 감동을 주는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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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도 없이, 17년 만의 은메달
유도 남자 100㎏급 조구함은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은메달을 땄다. 한국이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딴 건 17년 만이다. 사진은 조구함이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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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 끝 유도 조구함 은메달…그에겐 무릎연골 없었다
조구함이 결승에서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구함(29)이 두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6위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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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정권 위해 檢 악마화한 김어준·조국…꼭 수사 받길"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 김성룡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법무법인 해미르)가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 씨와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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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응급 질환 치료 성적 최상위권…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 건국대병원 개원 90주년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 4대 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개 적정성 평가 1등급, 희귀질환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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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운동하다 발 뒷꿈치 통증 느껴진다면…
사진설명 : 청주프라임병원 척추센터 이상호 원장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는 제작년 미국 NBA 결승전 5차전 경기 중 아킬레스 건이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갑자기 종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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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첨단 의료 인프라에 임상 경험 풍부한 전문의 포진
의료서비스브랜드(준종합병원) 부문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병원장 이길재·사진)이 의료서비스브랜드(준종합병원) 부문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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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 오른다
KBL 제공 최준용(26·서울 SK)이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재활에는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SK의 근심이 크다. SK는 1일 "최준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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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언성 히어로’ 손준호 프로축구 최고 별
프로축구 K리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권경원, 조현우, 홍정호, 한교원, 주니오, 세징야, 강상우, 송민규, 김기동, 손준호, 김태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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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언성히어로' 손준호 프로축구 최고 별
전북 손준호가 2020 K리그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 사진은 수상 소감을 밝히는 모습.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의 ‘엔진’ 손준호(28)가 최고 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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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정호영 무릎십자인대 파열, 재활 최소 6개월 걸려
들것에 실려 나가는 정호영 (서울=연합뉴스) KGC인삼공사 센터 정호영이 지난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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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무릎 위협하는 추석 연휴…통증원인 진단이 급선무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는 60세 주부 김모 씨는 그동안 계속됐던 무릎통증이 추석증후군으로 더 심해지진 않을까 고민이 크다. 평소 무릎통증이 나타나도 노화의 과정이라 여겨 병원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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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우병우 등 많았지만···‘엄마찬스’ 처음인 병역 스캔들
━ [이슈원샷] 20년간 끊이지 않는 병역 비리·특혜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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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추미애 사태는 기어이 제2의 조국 사태가 됐다.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정권의 사람들이 실은 자기들의 성채에서 특권을 누려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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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드라마도 봉준호 연출 바랐지만 너무 바쁜 몸 됐다”
지난 5월 공개된 드라마 ‘설국열차’. 현재 시즌 2를 제작 중이다. [사진 넷플릭스] “영화 ‘설국열차’(2013)를 아내와 함께 봤어요. 작품이 어땠느냐고 묻길래 TV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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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보험사에 사기친 보험설계사…898일 입원, 1억 넘게 타냈다
━ ‘허위 입원’ 상태로 보험 영업한 보험설계사 보험금 편취한 보험 설계사 그래픽. [중앙포토] 보험설계사가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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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030 때 잘못된 자세 굳어지면 평생 골골
만성질환, 제대로 알아야 극복한다 젊은층 위협하는 근골격계 질환 평소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오랜 시간 보고, 전동 킥보드를 즐겨 타거나 하이힐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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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믿었던 한용덕 "1루로 가는 것만 봐도 달라졌다"
"하주석이 달라졌다. 믿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이 돌아온 하주석(26)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경기력 외적인 태도 면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주석 축하해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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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쾅’ 강백호 ‘쾅’ MLB에 눈도장
KBO리그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가 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가 매일 한 경기씩 중계되면서 MLB 구단 관계자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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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소리 싫었던 나성범, 화려하게 부활했다
"야구장에서 나는 소리가 정말 싫었어요. 관중 응원 소리도, 선수들의 기합 소리도…,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크게 틀고 지루한 재활 훈련을 했어요." 2020 프로야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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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나성범, 늦은 개막 덕에 타격감 확 올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낳은 최고의 스타 외야수 나성범(31)이 무섭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성범이 지난달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팀 평가전에서 3번 지명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