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ABCD작전

    대통령선거전도 이젠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며칠후면 결판이 날것이다. 그만큼 듣고 보았으면 유권자도 무엇인가 결성할 때가 되었다. 딴 얘기지만, 태평양전쟁 무렵에 일본의 대외진출을

    중앙일보

    1967.04.27 00:00

  • 공전 넉달째

    영등포상은 「갱」사건의 수사를 벌인지 만4개월을 보낸 경찰은 지금까지도 사건을 풀 수 있는 단서하나 못 잡고 있다. 사건 수사본부는 사무요원 2명이 방을 지키고 있을 뿐 한산한 분

    중앙일보

    1967.04.21 00:00

  • "도발적 침범 방관 않는다"

    【판문점=김정찬기자】14일 상오 11시 「유엔」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제2백44차 군사정전회의가 열렸다. 「유엔」측 수석대표 「치콜렐러」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5일의 판문점 부

    중앙일보

    1967.04.14 00:00

  • 휴전선에 무장간첩

    서부 전선의 육군 제9158부대 순찰조는 10일 하오 1시 43분 휴전선 남방한계선을 순찰중 북괴무장 간첩 3명을 발견, 모두 사살했다고 육군당국이 발표했다. 이날 하오 1시 43

    중앙일보

    1967.04.11 00:00

  • 김정갑을 기소

    서울지검 강달수 검사는 24일 전용산서 서빙고파출소 김정갑 순경의 특수 강도사건 에대해 수사를 끝내고 구속 기소했다. 김정갑 순경은 지난 10일 45구경 권총 2정과 실탄 2발을

    중앙일보

    1967.03.24 00:00

  • 탄약을 부정 처분

    【전주】18일 전북 도경 수사과와 광주 CID 합동수사반은 경찰용 탄약을 대량 불법 처분한 혐의로 도경 경통과 박모(38)경사를 구속하고 공범으로 알려진 모 사단소속 군인 1명을

    중앙일보

    1967.03.18 00:00

  • 또 총기 등 발굴

    16일 상오 서울중앙청앞 정부종합청사 신축 예정지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다 60 밀리 포탄 8박과 소구경 권총, M1소총, 중기관총 탄알등 2만여발의 실탄을 발굴했다. 이날 탄약발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재범조심하자"

    【포천=고재천 기자】 15일 상오 4시30분쯤 육군 제9732부대 항공대 소속 강석진 (34) 하사는 부대근처인 경기도 포천군 자작리 「영주옥」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접대부 정모(

    중앙일보

    1967.03.16 00:00

  • 강도가 된 경관

    『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 11년 전(56년 12월 1일) 경찰에 투신

    중앙일보

    1967.03.13 00:00

  • 가물가물한 피격 전후

    김씨는 9일 상오 10시 40분 병실에서 기자와 사건경위에 대해 일문일답을 했다. 면회사절 패가 붙은 병실 앞 복도에는 임시응접실이 마련돼서 문병 온 외부인사도 잘 들여보내지 않고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실탄 3만여발 연무대서 도난

    【논산】연무대 탄약고에 보관중인 M1소총 실탄 43상자(3만3천5백여발)가 도난 당했음이 지난 1일 2군 당국의 재고조사에서 밝혀졌다. 군 수사기관은 6일 요즘 탄약고 이웃 주민

    중앙일보

    1967.03.07 00:00

  • 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중앙일보

    1967.03.04 00:00

  • 권총 실탄 도난

    【인천】부천군 경찰전문학교 사격장 창고에 보관중인 미군용 권총실탄 9백50여 발이 1일 밤 11시반쯤 도난 당했다. 이 실탄은 미군들이 맡겨놓은 것으로 「리벌버」권총실탄 7백발과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은행 「갱」공전 두 달

    21일로 은행 「갱」 수사는 공전 2개월째. 수사본부는 지금까지 8백78명의 용의자, 3만8천9백50장의 수법 「카드」를 수사했으나 허탕만 거듭했다. 부산물로 2천7백53명의 잡범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월맹 정규군 2백43명 소탕

    【사이공=장두성특파원】주월 청룡부대 2개 중대는 15일 새벽 「사이공」 동북쪽 5백47「킬로」인 「쾅가이」에서 2개 대대로 추산되는 월맹 정규군과 2시간20분간 접전 끝에 적 2백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양도 지서에 카빙 총 도둑

    【진주】27일 밤 10시∼11시 사이 안동경찰서 양도지서에 괴한 2명이 침입, 「카빈」총 2정과 권총 2정 실탄 45발 탄창 2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날 동 지서숙직원 백재용(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사병이 포탄 매각

    【춘천】육군 512 병기대대 병기 중에서 포탄 및 M1 소총 탄환 등이 다량으로 분해되어 춘천시내 고물상에 팔려진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군 수사기관에 의하면 동 부대 문 상병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용」·「호」의 대민·대적 - 월남통신 윤창규·장두성 특파원

    ○…책임전술지역 넓혀 ◇베트콩 포로 4백명 주월 한국 맹호부대는 맹호 8호 작전 개시 이래 23일 현재 월맹 정규군 장교를 비롯한 1백5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포로 3백75명,

    중앙일보

    1967.01.28 00:00

  • 「백마」 또 큰 전과

    【사이공=장두성 특파원】「백마」 사단의 1개 중대는 21일 「사이공」 동북방 3백 29 「킬로」 지점의 「카자」에서 5분간의 전투에서 「베트콩」 35명을 사살했다고 믿을 만한 소식

    중앙일보

    1967.01.24 00:00

  • 56함의 최후 30분|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 황중식 부장 수기

    56함의 최후를 지휘한 부장 황중식 소령은 기함에서 의식을 되찾자 사나이의 울음을 터뜨렸다.『살아남은 게 부끄럽다 』고-. 그가 지켜본 56함의 최후, 그리고 용감하던 승무원들의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운전사의 희미한 「알리바이」|현장검증 다시 실시

    새나라 운전사 한영수(28)씨의 맞지 않은 「알리바이」에 대해 다시 수사하고 있는 은행 「갱」수사본부는 16일 하오 7시부터 현장재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재검증에서 수사본부는 실제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무기 불법 소지했던|김주년씨 귀국

    【동경=강범석특파원】서독에서 귀국 드중 무기불법소지혐의로 체포되었던 김주년씨는 벌금 5만원을 물고 28일 석방 귀국한다. 김씨는 소지했던 권총·엽총 및 실탄 등 전부를 압수 당했다

    중앙일보

    1966.12.28 00:00

  • 서독 유학부부피체

    【동경22일동화】서독에 기술연수 차 유학도중에 모친사망전보를 받고 귀국하던 서울성북구거주 김주연 내외가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관세법위반과 무기불법소지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중앙일보

    1966.12.23 00:00

  • 코로나운전사 총기전과자 범인수사에 두 갈래

    상업은행 영등포 예금취급소 「갱」을 쫓는 경찰의 비상수사는 「갱」의 발자취를 잡지 못한 채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수사 본부는 녹색「코로나」차 운전사의 적발에 주력을 두는 한편 총기

    중앙일보

    1966.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