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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과 키친 사이 생존과 문화 사이
부엌이 퇴화한다. 주중에는 외식으로, 주말에는 배달 음식으로 위장을 채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은 점점 줄어든다. 남의 먹는 모습(먹방)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혼자 때우는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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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혼수 브랜드 공식은?” 냉장고는 지펠, TV는 삼성, 침대는 시몬스, 주방용품은 휘슬러 대세
고품격 웨딩전문 매거진 ‘월간웨딩21’과 웨딩포털사이트 ‘결혼준비대백과 웨프’(www.wef.co.kr)가 공동으로 결혼준비중인 예비신랑신부 4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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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혼수 준비하세요
혼수의 계절이 다가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은 새 살림살이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요즘 신랑신부는 아무리 바빠도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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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리브 신제품 홍보 모델로 연기자 서지영 낙점
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 (주)아이빌리브(http://www.i-biliv.com)가 신제품 홍보 모델로 연기자 서지영 씨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LH공사, SH공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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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주방에 카페를 들이다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막 신혼살림을 시작하려는 부부를 위한 공간 활용법을 제시했다. 많은 대화가 오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이 그 해답이다. 6개월? 아기 생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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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장면처럼 톡 튀는 결혼식 는다
올 가을과 내년 봄에 결혼식을 치른다면 이 웨딩 드레스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드레스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가 지난달 서울에서 선보인 웨딩 드레스다. [사진 인스타일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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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1순위 소형가전 커피 머신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용 가전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소형가전 제품이 신혼부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형가전은 가격부담이 적어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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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제안
1.더플레이스 그라나다 쿠션 2.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캡슐커피머신 3.타파웨어브랜즈 터보차퍼 4.해당화 플라워박스 가을에 접어들자 유난히 집들이가 잦다. 대표적인 이사철이기도 하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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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커피숍·극장 통 큰 선물 해볼까?
1 커피머신 픽시 2 웅진코웨이 와인 공기청정기 3 리홈 쿠첸 IH스마트레인지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은 소형 가전업계의 성수기다. 여기에 결혼시즌까지 겹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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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결혼의 경제학>> 달라진 결혼풍속도 확 바뀌는 웨딩산업
관련사진 결혼에도 트렌드가 있다. 부모 손에 이끌려 백화점을 누비며 혼수가전 세트를 구매하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예비 부부는 꼭 필요한 것, 가장 사고 싶은 것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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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신혼집 위한 진공청소기
혼수가전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무조건 크고 최신 모델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첨단 기능과 편의 기능을 고려해 선택하는 추세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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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세탁기·TV는 기본
혼수가전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무조건 크고 최신 모델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첨단 기능과 편의 기능을 고려해 선택하는 추세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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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설명 들으니 새로 꾸밀 부엌·거실·침실·공부방이 머릿속에 또렷
에넥스가 강남구 논현동 논현가구거리에 에넥스 최대 규모의 직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에넥스의 문화, 디자인 컨셉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플래그십 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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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써봤습니다 필립스 라벤더 무선 전기주전자·블렌더
따듯한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가족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때이기도 하다. 산뜻하고 컬러풀한 주방에서라면 요리가 더욱 즐거워질 터. 중앙일보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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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웨딩은 싫어” 겉멋보다 실속·개성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됐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행복한 결혼식과 즐거운 가정을 꾸리기 위해 혼수·예물 등을 준비하느라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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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결혼 색깔이 바뀌고 있다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들의 표정은 발랄하다. 순백보다는 화사한 컬러의 드레스가 인기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한 '하우스 웨딩'도 각광받고 있다.[사진=상상스튜디오 제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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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백화점도 온라인쇼핑몰도 “신혼부부에겐 특별 대우”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혼수 상품 판촉 행사가 열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광주점 제외)은 4월 11일까지 ‘100일간의 해피 웨딩 스토리’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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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원하는 혼수는 다르다?
가전 시장이 바빠졌다.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 용품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 백화점과 대형 가전 매장들은 예비 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기획전 준비로 분주하다. 가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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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튀어나와 보기 싫은 냉장고 ‘세미 빌트인’ 으로 고민 끝
LG전자의 세미 빌트인 냉장고 샤인. 빌트인 가전 제품에 관심이 많더라도 전세 혹은 월세로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런 수요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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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자기야, 뭐 살까 난 큰 게 좋더라 ^^
결혼 시즌을 맞아 유통업체마다 혼수 행사가 한창이다. 요즘 혼수 트렌드는 ‘소품종 고급화’다. 신혼부부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양을 줄이더라도 한번 살 땐 좋은 제품을 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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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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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증거 잡았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박철·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장미의 전쟁(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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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증거 잡았다고 ‘게임’ 끝난 것 아니다
박철·옥소리 부부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괴로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가정을 깨뜨린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간통죄 고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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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남들 다 한다기에 했더니…" 혼수 '두고두고 애물단지'
원앙금침을 들고 한숨 쉬고있는 주부 민영주(35)씨.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건 혼수도 마찬가지다. [김성룡 기자]결혼 9년차 주부 김혜원(35)씨는 시집갈 때 혼수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