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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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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관중석 "핸드볼 경기 맞나요"
▶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이 값진 은메달을 따낸 후 핸드볼 열기가 뜨거워졌다. 관중이 들어찬 핸드볼 경기장에서 대구시청과 효명건설 선수들이 개막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구=남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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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전문책방서 책 구해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베스트셀러 등 대중의 구미에 당기는 책 위주로 전시된 일반서점보다 특정분야의 책만 갖춘 전문서점을 찾아 ‘나만의 독서’를 즐겨보자. 음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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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교 충효 교실 조사의 지혜·예절 배운다
경남도내 29개 향교에서 여름방학동안 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충효교실을 개설, 옛 조상들의 전통윤리 정신을 가르치고 전래의 미풍양속을 일깨워 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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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말리는 시위군중 몰래 평양행 백범)
김구가 북행하던 날인 48년 4월19일 아침 그의 숙소인 경교장(현 고려병원)은 북행 반대 시위로 수라장을 이뤘다. 새벽부터 삼삼오오 모여들던 시위 군중은 날이 밝자 5백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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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장씨(제자 초정 권창윤)
장씨는 우리나라 9번째 대성. 75년 국세조사에서 전국에 13만7전2백45가구, 약60만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관은 문헌상 40여 본이 전하나 현존하는 것은 30여 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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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몸바친 기미 제34인|고…스코필드 박사…그의 평생
생전에 『내가 죽거든 제2의 고향인 한국에 묻어달라』고 원했던 스코필드 박사가 그의 소원대로 우리 나라에서 영면했다. 스코필드 박사가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 발을 디딘 것은 5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