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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손발 자를까···최측근 한동훈·박찬호 인사 촉각
한동훈(왼쪽부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배성범 중앙지검장. [연합뉴스·뉴스1]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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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윤석열, 오늘은 조국…'말의 잔치' 돼가는 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취임 한달을 맞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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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작심한듯 "피의사실 공표 의혹, 檢 위축시킨다"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배성범(57) 서울중앙지검장이 7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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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팀보다 큰 檢 특별공판팀…“양승태 재판 끝까지 판다”
서울중앙지검에 검사만 18명에 달하는 특별공판팀이 꾸려졌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내에서 단일 부서로는 인원이 가장 많다. 통상 대형사건 수사에도 투입되는 검사가 10명 내외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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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요직 장악…현 정권 수사 검사들 한직·지방행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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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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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키즈' 뭉친다…사법농단 특별공판팀 구성”
윤석열 검찰총장. 변선구 기자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공소 유지를 위해 특별공판팀을 꾸린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난 상황에서 수사와 기소만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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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믿는 칼'은 김창진···최순실 특검팀이 청문회 준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윤석열이 '믿는 칼', 김창진 특수4부장 차기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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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댁' 권영미씨, 67억 횡령·탈세 혐의로 재판 받는다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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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모", "~와 함께" ‘공소장 살생부’에 오른 판사들
━ 양승태 공소장에 8명 공모 적시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공소장에 권순일 대법관(60)과 차한성 전 대법관(65), 강형주 전 법원행정처 차장(60), 이규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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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배제한 양승태와 지방 보낸 안태근, 보복일까 권한일까
양승태 전 대법원장(오른쪽)과 안태근 전 검사장은 모두 후배 법관과 검사에 대해 인사 원칙을 위반한 '보복 인사'를 가했다는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있다. 법원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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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저격수’ 한동훈 검사 10개월 만에 포토라인에 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한동훈 3차장 검사(가운데)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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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前 대법원장 구속…'大'자 쓰인 이규진 수첩 결정타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4일 새벽 1시 57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밝혔다. 이는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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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갇힌 前 국가의전 서열 3위 양승태···혐의 40여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0123 최승식 기자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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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영장 여부, 사실상 전담판사 5명 합의 결정”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2일 만에 또 포토라인 앞에 섰다.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10시24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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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도 징역형 받았다"···양승태 영장심사 치열한 난타전
“양 전 대법원장과 같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은 오늘 징역 2년이 선고됐는데, 양 전 대법원장은 이보다 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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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영장심사 5시간 30분만에 종료…구속여부 밤늦게 결정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5시간 30여분 만에 끝났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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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에 예행연습까지…검찰, 양승태 구속에 총력전
헌정 사상 첫 전직 사법부 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일인 23일 검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법원의 구속 심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사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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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갈림길 선 양승태, 또 포토라인 앞에 서다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12일 만에 또 포토라인 앞에 섰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양 전 대법원장은 아무 말없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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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 남용 직접개입 의혹이 최대 쟁점…기각-발부-기각, 양승태는 어떻게
지난 1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 "양승태, 단순 공범 아닌 주범으로 직접 개입" 양승태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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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출신 처음 피의자 양승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는 11일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 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면서 법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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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으로 최초 검찰 소환…법원 내부 “참담하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다음 주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 수장이 검찰에 소환되면서 법원 내부에서는 참담하다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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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행정권 남용’ 영장기각 판사 고발 건 특수부 배당
[뉴스1]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무더기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면서 증거인멸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영장전담판사에 대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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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한 전 대법관 압수수색 영장 놓고 법원-검찰 대립 격화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45ㆍ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실명을 직접 거론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