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SLBM 한번에 2발 이상 발사" 신형 잠수함 개발중
지난해 8월북한 노동신문이게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 장면. [중앙포토]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KN-11)을 2발 이상 장착할 수
-
[뉴스분석] ‘테러지원국 카드’로 북한 죄는 미국 … ‘거래 말라’ 중국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다시 올릴 수 있다며 대북 압박을 더욱 강화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국무부 브리핑에서 “평양 정권에 압박을 가
-
中 첫 우주화물선 ‘톈저우 1호’ 발사 성공
중국의 첫 화물우주선인 톈저우(天舟) 1호가 20일 오후 7시 41분(현지시각) 발사에 성공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톈저우 1호가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로켓 발사장에서
-
[사설] 북한군과 북한 정권은 우리의 적(敵)이다
그제 저녁 대선후보 대상 KBS TV토론에서 주적(主敵)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북한은 주적이냐”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그렇게 규정하는 것
-
美 틸러슨 국무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다시 올릴 수 있다며 대북 압박을 더욱 강화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국무부 브리핑에서 “평양 정권에 압박을 가
-
[단독]北 신형 ICBM 운반차량은...몰래 빼돌린 러시아 트럭 개조
북한이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운반하던 트레일러는 북한이 러시아 회사와 합작 생산한 트럭을 불법 개
-
북한 잇단 발사 실패 미사일은 ASBM
지난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스커드미사일. 북한이 개발한 대함탄도미사일(ASBM)로 추정된다. [사진 노동신문]북한이 최근 잇따라 발사에
-
"미국에 북한 미사일이 떨어진다면…" 北 가상영상 공개, 김정은 "영상보고 흡족"
북한이 지난 16일 태양절을 맞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회에서 미국 본토에 미사일 공격을 가정한 가상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캡쳐] 북한이 미국에 탄도미사일을
-
[백가쟁명]사드, 한중 양국 출구 전략을 고민해야
유주열 과거 '마늘파동'을 통해 중국의 경제보복을 경험한 한국 기업들은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사드 보복’을 우려하고 있었으나 중국이 쉽게 보복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
-
북한의 잇딴 발사실패 미사일은 ASBM…미 국방부, 'KN-17'로 불러
지난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스커드미사일. 윗부분에 카나드(보조날개)가 달렸다. 우리 군은 이 미사일이 북한이 개발한 대함탄도미사일(AS
-
중국 외교부, 북한 미사일 도발에 “서로 자극 행동 삼가라” 경고
[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 외교부는 19일 북한이 매주 미사일 시험을 하겠다는 등 도발 발언을 쏟아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삼가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
김정은 정권 트럼프 정부 기만했나
김일성 105돌 생일의 축포성 핵실험은 끝내 감행되지 않았다. 결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북한의 핵미사일 수단을 활용한 김일성 105돌 생일 행사 ‘쇼판’에 놀아난 꼴이 되었다.
-
트럼프 "北 도발하면 무슨 일 일어나나 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위협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경고했다. [사진 폭스뉴스 캡처]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
-
"美 국방부, 다음달 北 미사일 요격시험 두차례 실시"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여부를 놓고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다음달 미사일 요격 테스트를 실시한다. 요격 테스트는 태평양 해안과 미 본토 두 곳에서 진행된다.
-
펜스 경고에 “미사일 시험, 매주·매월 할 것” 받아친 북
한성렬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우리(북한)는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더 많은 미사일 시험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한 부상은
-
北 열병식 SLBM 실어나른 트럭에 中 회사로고가?…중국 당국 "우린 몰랐다"
지난해 8월 시험발사로 500㎞를 비행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도 열병식에서 모습을 처음 드러냈다. 북한 매체에 제작 사진이나 비행 사진
-
트럼프 스타일 초유의 대북 전략, 전략적 은폐에 역벼랑끝 전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내 부활절 행사 도중 아리송한 두 마디의 대북 메시지를 내놨다. 축하 인파 사이에서 누군가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있나”고 묻
-
우리 해군, 드디어 한국형 토마호크 미사일 손에 넣어
우리 해군도 손에 ‘전투용 도끼’를 쥐게 됐다. 미 해군의 토마호크(아메리카 인디언이 전투 때 사용하는 도끼) 순항미사일처럼 전투함에서 쏴 지상 목표물을 타격하는 전술 함대지 유
-
트럼프가 고민하는 대북 군사공격 시기와 조건
한반도 안보위기가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다. 뜬금없는 일본발 ‘4월27일 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함경남도 신포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
-
“北 김정은에게 남은 시간은 80일”…북·미 대화 ‘6말·7초설’도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판문점에서 대북 강경 메시지와 함께 던진 발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
김정은과 트럼프, 치킨게임으로 치닫는 속내는…그 결말은?
북한과 미국이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 지난 16일 함경남도 신포에서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이튿날 김인룡 유엔주재 북한 차석
-
해상에서 '북 핵심시설 정밀 타격'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완료
전술함대지유도탄의 해상 호위함에서의 발사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해상에서 북한의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전술함대지유도탄'이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됐다.
-
펜스 부통령의 '경고'에 북한도 초강경 응답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우리(북한)는 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로 더 많은 미사일 시험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한 부상은 “만
-
북한의 TEL(이동형미사일발사대) 돌려막기?…대북 경제 제재 영향
북한이 지난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을 위해 바퀴형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를 돌려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북 경제 제재 때문에 중국 등 해외에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