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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6] 張學良과 宋美齡(上)
▲시안사변 한달 반 전인 1936년 10월말 뤄양에서 자리를 같이한 장쉐량과 쑹메이링, 장제스 (앞줄 원쪽부터). 김명호 제공 장쉐량(張學良, 1901∼2001)은 1925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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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父子와 따로따로 의형제 … 항일전쟁 참전은 좌절
1941년 일곱 번째 연금 장소인 기린동(麒麟洞)에서 감시인들과 있는 장쉐량(오른쪽 첫째)과 애인 자오이디(둘째).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감시조 ‘장쉐량 특무대’ 대장 류이광(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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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예찬한 ‘군자의 꽃’…스승의 날 선물로도 인기
거울은 깨져도 빛을 바꾸지 않고 (鏡破不改光) 난은 죽어도 향을 바꾸지 않는다 (蘭死不改香) 비로소 알겠네 군자의 마음을 (始知君子心) 사귐이 오래되면 도가 더욱 드러남을 (交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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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 (71) 시안(西安)사변
이원복(64) 덕성여대 교수는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으로 유학가 디자인과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62년 경기고 1학년 때 소년한국일보에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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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0) ‘붉은 물 빼기’ 작전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장제스(앞줄 가운데)와 마오쩌둥(앞줄 오른쪽) 사이에 열렸던 국공담판에 아버지와 함께 참가한 장징궈(뒷줄 왼쪽). 앞줄 왼쪽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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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將 계급장 단 ‘붉은 간첩’ 리커눙
1954년 4월부터 석 달간 제네바 회담에 참석한 리커눙. 왼쪽부터 리커눙, 저우언라이, 장원톈(張聞天·당시 외교부 부부장). 김명호 제공 한국전쟁 발발 1년 후인 1951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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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바오항, 장제스에게 세 번 퇴짜 맞고 국민당에 등 돌려
1957년 겨울, 마오쩌둥의 마지막 모스크바 방문을 수행한 옌밍푸(오른쪽 셋째). 홍색공주 쑨웨이스(오른쪽 넷째)와 마오(오른쪽 다섯째)의 경호원이었던 태극권의 고수 리인차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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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존심 갈등' 커진다
최근 잘못된 역사인식에서 오는 망언에서부터 우발적 사건까지 한국.중국.일본 간에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 우파지식인이 일제지배에 대한 망언을 일삼는가 하면 중국에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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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육과정 어떻게 달라지나|문고부시안 내용과 목표
지난 29일 문교부 교육과정심의회(회장 김도영문교부 차관)가 마련, 공청회등 여론수집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말에 확정 공포될 국민학교의 교육과정 개편시안에서 공청의 대상이 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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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안 보이는 신장 면화밭, 마오 군대의 피땀으로 일궜다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신장 스허쯔(石河子) 부근의 광대한 면화밭. 20세기의 둔전이라 불리는 병단은 면화를 비롯해 토마토·라벤더·포도·대추와 같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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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부인 쑹메이링, 남편 감금한 장쉐량과 연인 사이
1948년 5월, 국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여성 대표들과 환담하는 쑹메이링. 국민당의 대륙 철수 직전이었지만 전혀 그런 기색을 드러내지 않았다. 장쉐량은 연금지를 타이완으로 옮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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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국·공 합작, 장제스 옌안 공격 눈치 챈 마오는…
1947년 3월 14일 옌안을 떠나기 직전, 회의에서 연설하는 런비스. 왼쪽부터 류샤오치, 저우언라이, 마우쩌둥, 오른쪽 첫 번째가 주더.모든 동물은 전쟁을 통해 먹고 산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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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60] “적이 눈치재치 못할 곳 떠올라”…장제스, 쓰촨으로
장제스는 "결정적 순간이 도래했다. 희생을 결심한다면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 이라며 전 군과 국민에게 항일전쟁 동참을 호소했다. 1937년 7월 뤼산 [사진 김명호]일본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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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넘보지 못할 곳 떠올라”… 장제스, 쓰촨으로
장제스는 “결정적 순간이 도래했다. 희생을 결심한다면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며 전 군과 국민에게 항일전쟁 동참을 호소했다. 1937년 7월 뤼산(廬山). [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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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서안사변 장쉐량 부인 자오이디 사망
[타이베이 AP=연합] 중국의 젊은 군벌이던 장쉐량(張學良)과의 연애로 화제를 모으고, 그와 함께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던 자오이디(趙一荻)가 미국 하와이에서 22일 폐렴으로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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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한복판에서 고대 중국의 향기를 맡다
당나라 양귀비와 현종이 사랑을 나눴던 현장 시안의 화청지에서 매일 밤 열리는 무용극 ‘장한가’의 한 장면.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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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쉐량 죽을 병 걸렸다” … 장제스, 부인 앞에서 싱글벙글
1949년 1월, 장제스가 하야(下野)하자 국민당 원로들이 장쉐량의 석방을 요구했다. 당총재직을 유지하며 정보기관을 장악하고 있던 장제스는 장쉐량을 극비리에 타이완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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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쉐량 “저우언라이, 통치자감 못되지만 훌륭한 재상감”
쑹메이링의 오빠 쑹즈원(가운데 지팡이 짚고 있는 장제스 뒷 편의 선글라스 착용한 인물)은 대륙 시절 장쉐량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1963년 2월 함께 군사훈련을 참관하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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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국·공 합작, 장제스 옌안 공격 눈치 챈 마오는 …
1947년 3월 14일 옌안을 떠나기 직전, 회의에서 연설하는 런비스. 왼쪽부터 류샤오치, 저우언라이, 마오쩌둥, 오른쪽 첫 번째가 주더. [사진 김명호] 모든 동물은 전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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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의무화' 개정 교육과정, 국민 의견 듣는다…연말 확정
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중학교 정보 교과 시수가 두 배로 늘어나고,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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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동군, 동북왕 장쉐량 관저 막대한 금은보화 약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3〉 관동군은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는 대본영의 지시를 무시했다. 9월 21일 창춘(長春)에 입성했다. 주석 장쭤샹은 텐진(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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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上將 계급장 단 ‘붉은 간첩’ 리커눙
▲1954년 4월부터 석 달간 제네바 회담에 참석한 리커눙. 왼쪽부터 리커눙, 저우언라이, 장원톈(張聞天·당시 외교부 부부장). 김명호 제공 한국전쟁 발발 1년 후인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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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上將 계급장 단 ‘붉은 간첩’ 리커눙
▲1936년 1월 옌안에서 홍군 연락처장을 맡고 있던 리커눙. 김명호 제공 1955년 9월 27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마오쩌둥(毛澤東) 주재하에 인민해방군 계급 수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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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읽는다] 오늘의 중국에서 ‘내일’의 한국을 본다
『오늘의 중국에서 올제의 한국을 본다-이중의 중국산책 』 이중 지음, 375p, 15,000원, 지식산업사 두 편의 한시(漢詩)가 있다. 세상에 못해 낼 일 없노라 世上無難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