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콜 대상 돼 안전점검 받은 BMW 승용차 고속도로 주행 중 ‘연기’
연기 난 BMW 5GT 구동장치 이상 메시지 [연합뉴스] 리콜 대상이 돼 안전 점검을 받은 BMW 5GT 승용차에서 주행 중 연기가 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전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1대로 적 전차 16대 파괴···아파치 공격헬기 훈련 직접 보니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아파치 공격헬기 동행 밀착 르포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긴장감이 돌았다. 꽂지해안 바위 뒤에서 검은 물체가 하나
-
‘운정∼삼성 30분내 진입’ GTX-A노선 27일 착공식…“2023년 말 개통 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이 오는 2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른다. 25일 국토교통부는
-
[서소문사진관]국내 첫 실내스카이다이빙장-플라이스테이션
2019년 1월 중순 정식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중인 경기도 용인의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를 찾은 시민이 러시아인 교관의 도움을 받으며 윈드터널 안에서 실내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고 있다
-
[국민의 기업] "2분만 천천히 가요" …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로 교통사고 위험 줄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도시부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에서 50㎞로 낮추면 통행시간이 평균 2분 늘어난다는 주행실증조사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10개 광역시·
-
‘음주운전 사망사고’ 황민,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지난 10월 4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지방법원 앞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뮤지컬 연출가 황민(45)씨. [연합뉴스]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
머스크, 초고속 지하터널이라더니···시속 64km 시승
━ [서소문사진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공언했던 초고속 지하터널이 18일(현지시간)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
[뉴스분석]신도시 운명 GTX가 가른다…입주 2~3년 뒤 완공될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광역급행철도에 방점 찍은 건 좋지만, 문제는 돈과 완공 시기다." 정부가 19일 3기 신도시 입지를 발표하면
-
[자동차] 페라리 엔진 장착, 최고급 실내 디자인 … 럭셔리 수퍼 SUV ‘르반떼GTS’ 주목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가 르반떼를 개발하는 과정부터 함께 준비한 고성능 모델이다. 페라리 공장에서 만들어진 강력한 8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추면서 각종 호화로운 마
-
[서소문사진관] 신의주와 두만강까지 총 2600 km 달려 18일 돌아온 철도 조사 열차
남북 철도공동조사에 나섰던 우리측 열차가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30일 북측철도 경의선과 동해선 구간의 남북 공동조사를 위해
-
드론택시 누가 먼저?…아우디·롤스로이스 시제품 보니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12) UTM(무인 항공기 시스템 트래픽 관리) 체계도. 승객을 태우고 원격으로 조종 비행하는 유인 드론, 일명 '드론 택시
-
북한 현지조사단 “동해선 철로 평균 시속 30Km…급속 운행은 불가능”
휴전선 이북의 북한 동해선의 철로 상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시속 30㎞ 이상의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지조사를 다녀온 임종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이 17일 밝혔다
-
[사진] 맨몸으로 훨훨-실내스카이다이빙 플라이스테이션
맨몸으로 훨훨 ‘실내 스카이다이빙’ 러시아 프로 선수들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내년 1월 중순 국내 첫 개장을 앞둔 플라이스테이션은 현재
-
퇴물이라고? 우리는 세월을 던진다
우에하라 고지. [AP=연합뉴스] 한때 일본 최고의 투수로 꼽혔던 우에하라 고지(43)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봉 5000만엔(5억원)에 계약했다. 일본 10년 통산 112승 3
-
'가장 아름다운 노선' 항저우-황산선 1월 개통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 노선’이라 불리는 항저우-황산 철도가 2019년 1월 개통된다. 중국 매체 신징바오(新京报)는 "오는 2019년 1월 5일부로 새로운 버전의 중국 열차
-
[사진] 맨몸으로 훨훨
맨몸으로 훨훨 ‘실내 스카이다이빙’ 러시아 프로 선수들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플라이스테이션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내년 1월 중순 국내 첫 개장을 앞둔 플라이스테이션은 현재
-
“태국 해군, 軍 훈련 도중 물고기 떼 공격받아 사망”
물동갈치 [위키피디아 캡처=연합뉴스] 태국에서 훈련에 참여한 해군 대원이 물고기 떼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태국 해군 등에
-
일본, 보복운전 안봐준다···차 막은 가해자 징역18년
일본에서 보복운전으로 2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내려졌다. 14일 가나가와(神奈川) 지방법원은 지난해 6월 ‘보복운전’으로 상대방 차를
-
필리핀 "美블랙호크 사겠다" 묘한 발언···수리온 수출 무산?
국산 다목적 헬기 수리온 한국 기업의 필리핀 방산 수출에 노란불이 들어왔다. 필리핀을 향해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
정지 명령 어긴 운전자에 7발 총 쏜 경관, 살인 기소
민간인을 총격해 사망케 한 LA 경관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LA 사법집행기관 경찰이 총격 살인 혐의로 기소된 것은 20여년만이다. 이번 기소로 사법당국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
-
[박보균 칼럼] 시속 20㎞ 철도의 영도자 깨우치기
박보균 칼럼니스트·대기자 철도는 상징이다. 철길은 자유와 억압을 표출한다. 북한 사회는 공포의 통제다. 열차 여행은 감시망 속에 있다. 철도는 국가 경영의 건강성을 농축한다. K
-
[윤석만의 인간혁명] 로봇 팔부터 인공두뇌까지…진화의 끝은 사이보그?
전기 기술자였던 제시 설리번(왼쪽)은 사고로 두 팔을 잃었지만 미국 시카고 재활연구소의 도움으로 인공 팔을 갖게 됐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클라우디아 미첼(오른쪽)도 설리번처럼
-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사칭 허위 문자 소동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사칭 허위문자. [연합뉴스] 12일 인천시 연수구 일대에서는 연수구청장의 이름을 도용한 허위 문자메시지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부터 연수구청에는 “
-
음주ㆍ난폭운전 교통사망사고 낸 황민, 징역 4년 6월 선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는 황민씨. [연합뉴스]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