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백평 정원의 나무와 꽃 손수 가꾸며…|김동익

    서울효창동3번지 남향기슭에 자리잡은 초하 김동식박사(65·연세대의대 명예교수)의 집에 들어서면『아, 굉장한 정성이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잔디가 깔린 마당주변에 서있는 나무들

    중앙일보

    1983.08.27 00:00

  • (5)가장, 설자리가 없다

    『아내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지나친 신경을 쓰고 있으며 나의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다 얼마전 직장까지 그만 두어 무능력에 대한 면박까지 대단했읍니다.어느날

    중앙일보

    1983.06.02 00:00

  • 조깅·에어로빅댄스 즐기는 여성들|비타민B₂든 음식 많이 먹도록

    ○…만약 조깅이나 에어로빅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제는 비타민B₂의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할 것같다. 격렬한 운동이 비타민B₂의 소모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 근착 매더머젤지

    중앙일보

    1983.02.07 00:00

  • (12)「그리스」

    아테네의 7월은 한증막과 같았다. 여름에는 비 한방을 내리지 않고 겨울에만 오는「동우형」기후의 특성 때문인지 푹푹 쪘다. 아테네 시는 건조한 기후를 대변이라도 하는 듯 산에 나무가

    중앙일보

    1982.01.21 00:00

  • "레스토랑 전성기는 지났다"|불 식도락가들 자가요리를 즐겨

    군정과도 싸운 투사 ○…지난 10월의 총선거를 통해 그리스의 새로운 수상이된 「안드레아스·파판드레우」의 부인 「마거리트」(57)여사는 유럽지도자의 부인 중 유일한 미국출신 여성으로

    중앙일보

    1981.11.12 00:00

  • 미 프로야구선수들 총파업|3주째 경기중단

    ○…뜨겁고 긴 한 여름동안「로널드·레이건」대통령에서부터 하찮은 노동자들까지 수많은 미국팬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프로야구가 선수들의 전면 스트라이크로 3일로써 꼭 3주째 중단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1.07.02 00:00

  • 굴·새우 등 3주간 먹으면 사내아기 낳을 가능성 높다|경수 마시고 40일간 금욕하면 더 효과

    ■…영국의 한 생물학자는 ①굴·새우 등 갑각류 섭취와 40일간의 금욕생활 ②센물(경수) 마시기 ③남편의 긴장완화 등이 아들을 낳는 비결이라고 공개. 「런던」 「해머스미드」병원의 산

    중앙일보

    1980.01.30 00:00

  • 서울은만원

    낯선사람들끼리 텅빈「엘리베이터」를 탈때 둘은 서로 되도록 멀리 떨어져 선다. 이것은 「개인공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심리학자는 말한다. 붐비는 광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릴때 남남끼리는

    중앙일보

    1979.03.21 00:00

  • 인민사원 교회

    「신클레어·루이스」의 명작에『엘머·갠트리』가 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갠트리」는 명색이 목사지만 고등교육도 받지 못한 엉터리다. 그는 비열하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호색적이며

    중앙일보

    1978.11.21 00:00

  • 언론이 심장병·위궤양을 유발|대 사건 뉴스에 충격…긴장 쌓여

    신문·방송이 심장마비와 위궤양을 촉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시카고 「마이클·리스」병원 위장병 과장 「미첼·스펠버그」박사가 주장. 그는 『우리는 화재·비행기추락·살인·강간 등 신문과

    중앙일보

    1978.06.12 00:00

  • 담배 피우는 것은 숙명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뇌파에는 분명한 특징이 있으며 이 뇌파를 방출하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담배를 피우도록 숙명적으로 결정돼있다는 보고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이 같은 보고는 금연을

    중앙일보

    1973.06.04 00:00

  • 히피는 장수의 길

    【바드(영국)17일UPI동양】영국국립연구소소장 제러미·노리스 박사는 히피가 되는 것이 불로장생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16일 의학협회 회의에서 히피족들은 행복하기 때문에

    중앙일보

    1970.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