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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반도체·배터리 중국 견제 대못…G2에 끼인 한국 난감
━ 미 ‘글로벌 공급망 재편’ 파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 잔디밭에서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서명한 뒤 법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법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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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차에 킥보드 던진 어린이…제 과실 있나요?" 분통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영상 캡처.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공용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하던 아이가 갑자기 지나가는 차량에 킥보드를 던지는 듯한 모습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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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횡단보도 보면 일단 멈춤”…스쿨존 횡단보도, 흰색→노란색으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 지난해 3월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당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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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답답한 사무실 벗어나 일과 휴식이 있는 진정한 워케이션을 즐겨 보세요”
가구 브랜드 데스커,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 진행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죽도 해변에 바다가 보이는 업무공간인 ‘워케이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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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화성봉담 중심의 자이 브랜드 단지, 원스톱 라이프 누린다
봉담자이 라젠느 ‘봉담자이 라젠느’(투시도)는 지난해 화성 봉담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봉담자이 라피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요자 기대가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봉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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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갈 것 같지 않아서…” 곳곳서 쓱~ 우회전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첫날인 12일 대전의 한 거리에서 경찰이 횡단보도를 지나는 운전자를 계도하고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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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식이법' 보완·강화 입법…"건설기계도 법 적용"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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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였어요?"…우회전하다 경찰에 걸린 운전자들 당황
“법 시행이 오늘부터였어요? 몰랐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이화사거리 교차로에서 서울사범대부설초등학교 쪽으로 우회전하려던 60대 남성 A씨가 멋쩍게 웃으면서 교통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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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뒤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이면 차량 꼭 멈춰야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지난 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이다. 이 조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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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멀리 있다고 우회전…당신에게 날아올 '범칙금' 얼마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보행자 보호 강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들이 보행자와 뒤섞여 있다. [강갑생 기자]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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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소상공인 빚 줄여준다…스쿨존 횡단보도 정지 의무화
정부가 하반기 부실 위험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출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지난 26일 한산한 모습의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 점포가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대출 상환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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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옐로카펫 재정비로‘스쿨존 교통사고 ZERO화’박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옐로카펫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차량 운전자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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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야간 스쿨존 제한속도 시속 40~50㎞ 시범운영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장비가 설치된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경찰이 어린이가 다니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 속도를 시범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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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쪽 다 쓸렸다" 7세 치고 120m 끌고간 '학원 봉고차'
[JTBC 뉴스 캡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초등생은 차량에 치인 뒤 차량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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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어린이 사상자, 10명 중 9명 ‘보호구역 밖’ 발생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 10명 중 9명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밖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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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서 차에 뛰어든 어린이…檢, 운전자에 징역 1년 구형
신호등이 없는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차에 뛰어든 어린이가 사고를 당하자, 검사가 운전자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구형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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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블박차 잘못이라고?" 한문철 분노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무단횡단을 한 어린이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운전자가 민식이법(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동에 대한 자동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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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속도 제한 비현실적” vs “사고 줄었는데 정책 뒤집나”
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로 상향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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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열흘에 13건 꼴 발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3일 서울시 광진구에서 경찰청·서울광진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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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정책에 거북이 운행" vs "1년도 안 됐는데 또 바꾸나"
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로 상향될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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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골목길 차량 제한속도 시속 30㎞서 20㎞로 낮춘다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20㎞까지 낮춰지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만 한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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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사고땐 10년간 면허증 뺏는다…골목길선 20㎞ 주행
대전에서 발생한 음주뺑소니 사고 현장. [연합뉴스]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20㎞까지 낮춰지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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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 비수도권 전문대 1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역 대학의 학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영남이공대가 비수도권 입학정원 1500명 이상 전문대 중 수시 등록률(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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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동 권리 스스로 지키자” 중학생 9명 힘 합쳐 동화책 펴냈죠
흔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 혹은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곤 하죠. 하지만 1989년 11월 20일 유엔(UN)총회에서 아동은 존엄성·권리를 지닌 하나의 주체이며 생존·발달·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