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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답답한 사무실 벗어나 일과 휴식이 있는 진정한 워케이션을 즐겨 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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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가구 브랜드 데스커,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 진행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죽도 해변에 바다가 보이는 업무공간인 ‘워케이션 테라스’를 조성했다. 작은 사진은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다양한 사무기기 및 용품 등이 마련된 ‘워케이션 센터’의 내부 모습. [사진 데스커]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죽도 해변에 바다가 보이는 업무공간인 ‘워케이션 테라스’를 조성했다. 작은 사진은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다양한 사무기기 및 용품 등이 마련된 ‘워케이션 센터’의 내부 모습. [사진 데스커]

“회사-집-회사-집…. 갑갑한 도심을 떠나 바다를 바라보며 근무하니 업무 효율이 쑥쑥 올라갑니다.”

사무실에서 벗어나 일을 하며 휴가도 즐기는 ‘워케이션’이 새로운 기업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 중인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가 워케이션 근무자들과 죽도해변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데스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색다른 곳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아 업무에 더욱 집중하는 ‘워케이션’ 문화를 제안하고, 가구와 공간을 넘어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1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데스커 B2B(기업 간 거래) 기업 회원과 데스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업무·회의 공간인 ‘워케이션 센터’와 죽도해변 인근에 있는 ‘워케이션 테라스’ 등이다. 워케이션 센터에는 데스커 모션데스크,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미팅 스페이스, 다양한 사무기기와 용품이 마련돼 있어 밀도 있게 일할 수 있다. 숙박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워케이션 스테이 앤 라운지’도 조성됐다. 내부는 데스커와 일룸 제품으로 꾸며졌다.

워케이션 근무자가 퇴근 후나 주말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데스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서핑보드 렌털·강습 할인, 카페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핑 강습과 핸드 드립 원데이 클래스, 숙박 패키지를 지원하는 ‘아이엠서퍼’ 시즌2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8월 두 달간 진행한다.

죽도해변 방문객들이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테마의 옥외 전시존도 마련했다. 죽도 해수욕장과 인근 상가에 데스커 브랜드 파라솔을 배치하고, 서핑스쿨과 제휴를 통해 데스커서핑보드를 제공했다.

데스커워케이션 센터는 기업당 최대 6명씩 신청·참여가 가능하며, 6박 7일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고객도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한정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데스커가 제공하는 워케이션 공간에서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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