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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도심 하늘을 나는 택시가 곧 현실로?
우버가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공개한 플라잉 택시 'eVTOL' 모형. [AFP=연합뉴스] 도심 하늘을 날게 될 '플라잉 택시'(flying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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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구온난화가 활주로 길이를 늘였다?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조감도. 왼쪽부터 2,1,3,4 활주로이며 4활주로는 설계 중이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에는 현재 활주로가 3개 있습니다. 위 사진 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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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산케이, 오보로 체면 구겨…미 해병 미화하다 불상사
산케이신문이 8일자 조간과 뉴스서비스 홈페이지에 오보에 대한 사과문을 실었다. [사진 산케이 홈페이지 캡처] ━ 일본 우익을 대변하는 산케이신문이 8일자 조간에 도쿄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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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직이착륙 전투기 F-35B 도입 검토 … ‘전수방위’는 헌신짝?
일본 정부가 F-35B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F-35B는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F-35의 파생형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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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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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육원에 미군 헬기부품 추정 물체 떨어져 ’시끌’
7일 미군 기지가 밀집해 있는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기노완(宜野彎)시 보육원에 떨어진 물체(우). 길이 9.5㎝·직경 7.5㎝·무게 213g인 이 물체는 비행 중이던 미군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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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ICBM 발사, 미국 대북봉쇄냐 군사옵션이냐 갈림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로 대북제재와 압박의 한계시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쏜 화성-15형 미사일은 정상 각도로 발사하면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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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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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4)미일동맹 명분으로 방위비 '1% 룰' 깨나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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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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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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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설 '일본판 해병대',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도 배치"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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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직이착륙기 V-22 오스프리, 일본서 또 고장
29일 일본 오이타공항에 비상착륙한 V-22 오스프리.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사진 JNN] 오른쪽은 2015년 찍은 자료 사진[AP=연합뉴스]미군이 보유한 수직이착륙기 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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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를 탈환하라"..日 자위대 역대 최대 화력훈련
일본 육상자위대가 후지산 자락에서 27일 연례 대규모 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즈오카(靜岡)현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연습장에서 실시됐다. NHK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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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방위비 '사상최대' 54조6800억…6년 연속 증액
일본 자위대가 지난 2006년 10월 25일 도쿄 인근 사가미 만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항공자위대 소속 P-3C 초계기의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한 플레어(고온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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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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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랴오닝 항모’ 잡는 초음속 미사일 내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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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도 방위비 역대 최고치 경신할 듯…'랴오닝 킬러' 초음속 미사일도 도입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을 이유로 방위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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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성 예산 사상 최대 예상…北 도발 빌미로 무장 강화 속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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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명시한 제언안, 이달 중 아베에 제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P-3C 초계기가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해 플레어(고온의 섬광탄)를 쏘며 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방위력 강화 구상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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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산 첫 항모 진짜 센가? “방심했단 큰코다친다!”
‘중국산(Made-in-China)’ 최초 항공모함 ‘001A함(이하 산둥함)’ [사진 신화망]‘중국산(Made-in-China)’ 최초 항공모함 ‘001A함(이하 산둥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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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2020년엔 하늘에도 뜬다
‘하늘을 나는 택시’가 3년 뒤 현실화할 전망이다. 차량공유업체인 미국 우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엘리베이트 콘퍼런스’에서 수직이착륙(VTOL) 비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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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미 해병식 상륙부대’ 키운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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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능력 강화하는 일본 자위대…대중국 겨냥, 유사 시 한반도 상륙 우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