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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美자동 출입국 심사' 대상은?
미국 방문이 잦은 사업가들의 입국 심사를 간소화시키는 법안(S1487)이 제정된 가운데〈본지 11월 15일 A-1면> 한국인 방문자들도 내년 1월부터 미국의 자동 출입국 심사제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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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싫으면 돌아가라 '폭풍 클릭'
온라인만의 특성 살린 이슈, 조회수·댓글수 등 종합 평가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이민부터 경제·연예계·스포츠·사회 등 전 분야가 떠들썩했던 2010년이었다. 코리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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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공항서 사라진 ‘비리군수’ 몰랐나 놓쳤나
‘수억원대 별장을 뇌물로 받고 감사원에 적발, 위조여권으로 인천공항 출국 시도, 출국 좌절.’ 27일 공문서 위조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된 충남 당진의 민종기(사진) 군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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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케이블 영화] 1월 24일
영화 팬이라면 이번 설 연휴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들이 종일 영화에만 빠져 지낼 수 있을 만큼 푸짐한 ‘영화 밥상’을 차려놓았다. 특히 채널별로 로맨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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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홍규 학술원 회원 별세 外
▶김홍규씨(학술원 회원)별세, 김종훈(연세대 의대 교수).종우씨(경희대 한의대 교수)부친상, 황택현씨(재독)장인상=7일 오후 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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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위조여권 묵인 출입국관리 직원 구속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7일 위조여권 소지자들의 출입국을 묵인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부정처사 후 수뢰)로 인천국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정모(41.출국심사관)씨와 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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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밀수꾼 위에 나는 세관원들
지 난 3월 초 경남 남해군 욕지도 앞 해상. 때마침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파도는 점점 높아만가고 오가는 배의 모습이 끊긴 지 벌써 오래다. 50t급 세관 감시정의 갑판에 선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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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태자' 김정남 일본체류 3박4일]
이번 사건은 일본 정부가 서둘러 4일 오전 김정남을 중국으로 추방해 일단락됐다. 상황을 시간대별로 재구성해 본다. 일본의 나리타(成田)공항에 오후 3시21분 싱가포르발 일본항공(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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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병문 신협중앙회 이사 별세 外
▶金炳文씨(신협중앙회 이사)별세〓19일 오전 5시 전북대병원서, 발인 21일 오전 9시, 063-251-7918 ▶蔡敏錫(평강그린 승마장 대표).秀錫(한양대 취업센터장).亨錫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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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법무부 ▶본부 법무과 송완용▶〃검찰제1과 기우송▶〃검찰제2과 임채홍▶〃검찰제3과 성형섭▶〃보호과 최창묵▶법무연수원 기획과 장회상▶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 강천수▶대구고검 사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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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예산청 外
◇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 행정정보심의관 朴載宅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權五龍 ▶同 기획지원부장 黃寅秀 ▶정부청사관리소장 金浩吉 ▶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洪元義 ▶同 과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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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인 캐나다서 잇단 수난
97년 7월1일 중국으로의 반환을 앞둔 홍콩의 영화인들이 우울하다.캐나다 이님신청을 냈다가 세계적인 범죄조직인 트리아어드와의 연관설로 두번씩이나 반려당한 홍콩 최고의 인기배우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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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조사관」호칭 도입/5년이상 경력 하급직에 자긍심 갖도록
노동부 「근로감독관」,검·경찰의 「수사관」처럼 국세청에도 「주사」라는 말 대신 세무「조사관」「징세관」「심사관」 등의 호칭이 도입된다. 국세청은 하급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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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 착수/감사원,노 대통령 지시따라
◎장 비서관도 곧 조사/대검,주말께 본격 수사 감사원은 6일 오전 김영준 감사원장 주재로 수서지구 택지 특별공급 특별감사 대책회의를 갖고 특별공급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관련자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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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언론 미스터리…유이퉁 사건필리핀 화교 언론인 형제 대만 추방
【대북28일AP동화】대만 한 모퉁이에 있는 최중범 육군 형무소 안에서 필리핀 태생의 화교 언론인 형제는 아시아 음모 사상 가장 신기하고 가장 센세이셔널 한 사건 중의 하나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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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방 조항 완화
【동경=조동오특파원】재일교포들이 줄기차게 반대투쟁을 벌여온 일본의 「출입국관리법안」 은 여당인 자민당이 11일 강제추방조항등을 완화하는 수정안을 마련, 교포들이 반대하는 독소조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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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출입국관리법안
현재 일본국회에서심의중인 「출입국관리법안」에대해서 재일교포는 좌우익의 구별없이 일치해서 저지투쟁을벌이고 있다. 이처럼 한국거류민단과 「조총련」계가 함께 반대투쟁을 벌인다는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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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수당 대상 확대
정부는 「공무원 제수당 지급규정」을 대폭 개정, 각급 공무원의 수당지급범위를 확대하고 특수지역에 근무하는 교사 세관감시선원 등 11개 직종에 새로 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총무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