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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탈정치 선언한 2030 노조 “반미 포스터 왜 붙이나”
━ 노동현장 새 바람 MZ세대 노조 지난달 15일 서울교통공사의 올바른노조는 MZ세대답게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가상공간인 ‘이프랜드’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발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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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대 강성 노조 개혁 없이 미래는 없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공공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뉴스1 ━ 남의 일자리 봉쇄하고 뒷돈까지 받은 무법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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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한 시끄러움…'소리내다' 시작합니다
소리내다(Make Some Noise). 중앙일보가 '나는 저격한다', '나는 고발한다'에 이은 3번째 모바일 오피니언 칼럼인 ‘소리내다’를 22일 시작합니다. 통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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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베스트클리닉 - '돌박사' 담석증 치료의 대가
서울중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췌담도진료부를 이끌고 있는 김명환(46) 교수의 별명은 ‘돌박사’다. 그가 치료내시경으로 1989년부터 환자들에게서 빼낸 돌(담석)은 양으로 따져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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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젊은층 암, 잦은 스트레스가 ´주범´
한창 일할 나이에 암에 걸리는 ´젊은 암환자´ 가 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부분의 임상의들은 젊은 암환자들이 눈에 띠게 늘어나면서 전체 암환자의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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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 송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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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공보 변원호▶감사 박일수▶총무 박윤호▶보험감독 박창종▶국제업무 김성화▶회계감독2 이재식▶소비자보호센터 송정식▶검사총괄 정용화▶은행검사1 백재흠▶증권검사 정태철▶조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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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에 무릎 꿇었다고? 장애인과 불편 겪은 시민에 사과한 것" [김예지가 고발한다]
국민의힘의 김예지 의원과 이준석 대표. 그래픽=김현서 기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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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강철대오, 힘 못 받는 민노총
━ [뉴스분석] 예전 같지 않은 파업연대 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집단운송거부) 9일째인 2일 오전 업무에 복귀한 화물차들이 경찰이 배치된 경기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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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이렇게까지 강력한 대치가 벌어질 만한 일인지 의문이다.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 문제 말이다. 노조는 소속 조합원들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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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노조 치맥 회동 중 전화 건 윤대통령…"노사법치 중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김민정 사무관, 조아라 서기관, 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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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이 장 촬영… 대장내시경 로봇 개발
대장 안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장을 촬영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로봇이 개발됐다.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http://micros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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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무엇을 개발했나
대장내시경 로봇.캡슐형 내시경.세포 계수기.극미세 단백질 검출기….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이 개발한 첨단 시제품들이다. 모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흉내내기 어려운 고성능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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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막힌 管 '뚫는 기술' 진화중
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내려가는 담도가 암 덩어리로 막히면 대부분 황달에 걸려 1~2주 만에 죽는다. 그래서 담도가 암으로 막힌 환자는 암 치료보다 더 급한 것이 담도의 막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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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外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숙(69.사진)코모도호텔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녹십자 부회장에 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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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젊은층 암, 잦은 스트레스가 '주범'
한창 일할 나이에 암에 걸리는 '젊은 암환자' 가 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부분의 임상의들은 젊은 암환자들이 눈에 띠게 늘어나면서 전체 암환자의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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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삶의 질을 높이자 ① 영양실조 개선
암환자의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의술과 치료제의 발달로 100명 중 57명은 산다. 하지만 삶의 질도 생존율만큼 나아졌을까. 암은 여전히 국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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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LG건설 外
◇ LG건설 ▶상무 具順會 張鳳浩 ▶이사대우 朴鍾南 黃泰淵 宋承旭 鄭址一 ◇ LG반도체 ▶전무 姜聲虎 ▶상무 金良奎 ▶이사대우 孫成洛 周宰傑 吳相煥 ▶상근감사 李孝九 ◇ LG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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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에어로빅 자선공연
◇가루다 여행사(대표 송시영)는 내년 1월10일부터 발리∼싱가포르∼태국을 연결하는 9박10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1월15일부터 4박5일 동안 한국 피트니스 협회(회장 김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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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연구중심병원 나무 넘어 큰 산 구상한다
“연구비 몇푼에 연연하며 국내병원끼리 경쟁하는 게 연구중심병원 핵심이 아니다. 병원 간 네트워크를 구상해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기르는 허브로서의 역할,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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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의 조건
명의(名醫)는 유명한 의사를 일컫는다. 하지만 유명한 의사가 곧 좋은 의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마케팅 활동으로 유명세를 탄 의사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중앙SUNDAY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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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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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경영 끝판왕…지하철 안전인력 부족, 그뒤엔 민노총 있다 [서울교통공사 MZ노조가 고발한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공기업 파티는 끝났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하게 하고 방만 운영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하자 몇몇 언론이 뽑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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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절대평가 4년 … 학점 없애니 ‘협공’ 살아났다
연세대 의대 졸업생 122명이 지난 2월 졸업식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있다. 4년간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과정을 마쳤다. [사진 연세대 의대] 연세대 의대 본과 4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