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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폭발물처리반 떴다…美, 中정찰풍선 수거 현장 첫 공개 [포토]
미 해군은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7일 처음 공개했다. 사진 미 해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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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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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사장 “바다에서 에너지 캐겠다…잠재력 24조 달러”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D현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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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중이던 로힝야족 난민 104명, 스리랑카 해군이 구조
인도양 섬 북부 해안에서 표류하던 로힝야 난민 104명이 스리랑카 해군에 의해 구조됐다고 1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좌초한 로힝야족 난민 선박.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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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도 고온 견딜까…'달 선회' 무인우주선 오리온, 12일 컴백
오리온 우주선에 달린 카메라가 촬영한 선체와 지구 모습. UPI=연합뉴스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I’ 첫 단계로 달 궤도를 선회한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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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여권만 남기고 튄곳…'라임' 김봉현 도주에 해경 초비상
재판 직전 위치추적 장치를 끊고 도주한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밀항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도권과 인접 지역 해경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남 태안은 2008년 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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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러시아 떠났다…"군대가기 싫어" 보트타고 美망명
리사 머카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AP=연합뉴스 러시아인 2명이 예비군 동원령을 피해 미 알래스카주로 보트를 타고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미 상원의원이 밝혔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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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병대 장갑차 활약…가슴까지 찬 물에서 일가족 구했다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에서 장갑차를 몰고 인명구조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의 활동이 화제다. 6일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소형 고무보트(IBS) 3대를 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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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적 파괴하는 700원짜리 무기…'살인광선 전쟁' 온다 [이철재의 밀담]
1958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은 빛을 증폭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해 12월 학술지에 관련 논문이 실렸다. 인공 증폭광(光)은 매우 강력했다.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사방으로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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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류 마비 '수에즈 사건'…"이 배라면 문제없다" 무슨 기술? [팩플] 유료 전용
지난해 3월 세계 최대 운하 수에즈 운하에서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좌초했다. 길이 400m 배가 수로를 대각선으로 완전히 막아버린 것. 지중해와 홍해·인도양을 잇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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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 수주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선박 스스로 속도 제어와 충돌 회피가 가능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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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끝, 커피머신도 끝? '핫한 소비자' 본 이들 생각은 달랐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집’은 우리에게 한층 각별한 존재가 됐다. 끼니를 요리하고 커피를 마시고 취미활동을 하는 등 집에서 일궈가는 소소한 일상이 각별하게 다가왔다. 이와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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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누빈 레저보트…“어, 선장님이 없네”
“전자 해도(海圖)에 목적지를 찍으면 최적 경로를 찾아주고, 이를 따라 자율 운항을 합니다. 마치 테슬라의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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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없어도 잘나가네요”…‘바다 위 테슬라’ 타보니 [영상]
“전자 해도(海圖)에 목적지를 찍으면 최적 경로를 찾아주고, 이를 따라 자율 운항을 합니다. 마치 테슬라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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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건넜다…“33일간 100차례 위험 회피”
현대중공업이 2021 년 건조해 SK해운에 인도한 18만㎥급 LNG 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 [사진 현대중공업]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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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에 뜬 김정은 80m 호화요트…수영장 갖춘 '수상 놀이공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유한 80m 길이의 호화요트로 이중나선형 워터슬라이드와 올림픽 규격 수영장이 있다. 2020년 여름 업그레이드된 뒤 김 위원장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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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0 오후 5:30 최재형 손 맞잡은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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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절벽 붕괴 사고, 사망자 10명 확인…실종자 수색 종료
AFP=연합뉴스 브라질 남동부 지역 협곡에서 발생한 절벽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9일 오후(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주 경찰과 소방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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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 거대 바위가 유람선 덮쳤다…7명 사망, 브라질 참사
브라질 푸르나스 호수. AP=연합뉴스 브라질 관광지 호수의 한 폭포 절벽 위에서 8일(현지시간) 거대한 바위가 쪼개져 떨어지면서 근처의 관광 보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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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는 잊어라, 미래차·메타버스의 진격
내년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2’가 열린다. 이번 CES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참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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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C)·경험(E)·스마트홈(S)…미리 보는 'CES 2022' 코드
지난해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기업들이 흥분하고 있다. 그들은 직접 참석해 박람회를 오감으로 체험하길 원한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장)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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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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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아들' 尹 충청행 "세종이 실질수도…대덕이 국가미래"
“저는 충청의 아들이고, 충청은 제 고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세종=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세종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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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의 길] 한국 바이오벤처 1호, 글로벌 강소기업 되다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⑪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국내 바이오벤처 1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9일 오후 대전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