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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은혜 마음에 새기고

    15일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 4회 스승의 날-. 한글의 임금 세종대왕의 탄일이기도 한 이 날을 맞아 전국 각급 학교에서는 『스승의 가르침은 마음의 등대, 그 은혜 그 수고를

    중앙일보

    1967.05.15 00:00

  • 사제간의 새로운 도덕적 관계

    5월 15일은 세종대왕탄일이자 제4회 「스승의 날」.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벌어지고, 각기 스승을 우대하는 조촐한 잔치가 어린 제자들에 의해서 베풀어지

    중앙일보

    1967.05.15 00:00

  • 역광선

    울산정유배가, 상공위 「확정」기획의 「미결정」이 맞서. 「내정」과「외정」이빠졌군. 국어문법 또 말썽. 세종대왕 『내가 재림해야 끝나겠군.』 합승에치이고 「코로나」에 끌려 4백「미터

    중앙일보

    1966.11.25 00:00

  • 집현전

    어제 「한글날」에 문화인·지식인의 사회 참여 문제가 화제로 등장해서 이채. 이제, 세종대왕 시절의 집현전이 홀연히 되살아날 것인가. 집현전이란 제도는 세종이 시작한 것은 아니고,

    중앙일보

    1966.10.10 00:00

  • "생산적인 자세 본받자"

    한글날 5백20돌 기념식이 9일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홍주 문교부 장관, 이상철 국회부의장을 비롯, 한글관계자 인사와 학생·시민이 다수 참석,

    중앙일보

    1966.10.10 00:00

  • 한글날 기념화환에 한문 쓰다니…

    9일 5백20돌을 맞은 한글날 기념식이 거행되던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화환에 쓰인 한자 때문에 한 때 소란이 벌어졌다. 이날 식장 뒤쪽에 앉아 있던 방수원(63·세계 노장성우회사무총

    중앙일보

    1966.10.10 00:00

  • 한글과 민족의 예지

    「한글 날」의 첫째 의의를 든다면 우리의 나라글인 한글은 인류의 문자사상 가장 발달된 글이라는 것이다. 훈민전음 반포당시 28자, 현재는 홀소리 10자에 닿소리 14자인 24자라는

    중앙일보

    1966.10.08 00:00

  • 대체로 잘 소개된 미국

    한국의 시골여인이 젖을 내놓고 어린이에게 젖 먹이는 사진이「시카고」박물관에 진열되어 한때 말썽이 된적이 있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소개한 것이라한다. 아직도 간혹 구태의연하

    중앙일보

    1966.05.24 00:00

  • (11)이조중엽∼말엽 인물 중심|유홍렬

    정상기는 실학의 대가이던 이익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70 평생에 한 번도 벼슬을 살지 않고, 숨어서 이용후생의 온갖 학문을 닦던 끝에 우리 나라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지도인 「

    중앙일보

    1966.05.14 00:00

  • 「미스·서비스」

    어제 「법의 날」로 시작한 5월엔 기념하는 날이 많다. 5일은 「어린이 날」, 8일은 「어머니 날」, 세종대왕의 탄일을 겸한 15일은 「학생·스승의 날」, 19일은 「발명의 날」이

    중앙일보

    1966.05.02 00:00

  • 15억원 들여 건축 종합 민족문화「센터」

    정부는 28일 상오「종합민족문화센터」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자유센터」뒤 응봉산(성동구 신당동) 일대 12만평의 대지에 약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3년차 계획으로 1만9천평 6동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7)이조21대 임금 영조

    조국근대화의 여명기 인물로서 들어야할 이는 당파가 노·소·남·북의 사색으로 갈리어 피비린 동족상살의 정권다툼만 거듭하고 있던 때에 임금이 되어 당쟁을 논하던 선비들을 모두 죽이는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시계

    어제(21일)는 낮 시간과 밤 시간이 같다는 춘분. 이날이 지나면서부터는 차츰 밤 시간이 짧아지고 낮 시간이 길어진다. 이제부터야말로 시간 활용법을 잘 연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수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송욱 근대화에의 지름길(완)

    『그러나 너희는 이름 좋은 자유에 알뜰한 구속을 받지 않느냐.』 -한용운- 근대화, 근대화하고 무당이 귀신의 이름을 되뇌듯 한다고 근대사회와 문화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근대는 합리

    중앙일보

    1966.01.28 00:00

  • 돌아오지 않는 『박사』와 학생 그 사연들

    학문에는 국경이 없다. 그러나 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아무리 좋은 외국의 연구 조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낼 수 있다 해도 결국 모국에 돌아가 일하는데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해외에

    중앙일보

    1965.12.11 00:00

  • 한자에서의 해방 다짐 갖가지 행사도

    5백19돌을 맞는「한글날」인 9일­한글학회와 세종대왕 기념사업회는 기념식을 갖가지 행사를 벌이는 한편,「한문글자에서의 해방」을 선언, 한글전용을 외쳤다.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올바르고 아름다운 한글의 순화

    오늘 10월9일은 훈민정음반포 5백 열 아홉 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한문이 진서로 불리고 이독로써 간신히 우리의 의사를 표현해 오던 문화의 예속에서 벗어나 말과 글이 일치되고 문자

    중앙일보

    1965.10.09 00:00

  • 9일은 한글날

    9일은 5백 열 아홉 돌을 맞는 한글날-.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에서는 이날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여주의 영릉을 참배한다.

    중앙일보

    196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