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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식물영양소 루테인은 클라리넷으로 "뻐꾹~뻐꾹~"
18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금난새 지휘자가 오색 식물영양소를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라이코펜(빨간색 계열의 식물영양소)으로 음표를 만들 수 있을까? 식물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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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와의 동거, 앞으로 10년은 불가피
안개 속의 템스 강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개와 매연이 만나 스모그를 형성, 1952년 런던 스모그 참사를 불렀다. (1904년, 모네 작품, 파리 오르세 미술관) “자동차 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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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중국발 미세먼지와의 동거, 앞으로 10년은 불가피
안개 속의 템스 강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개와 매연이 만나 스모그를 형성, 1952년 런던 스모그 참사를 불렀다. (1904년, 모네 작품, 파리 오르세 미술관) “자동차 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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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생정보] MSG 안전성 정부도 공인 … 유해성 논란 마침표 찍을 때
[중앙포토]최근 건강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OO이 OO에 좋다더라’는 방식으로 루머가 돌았다. 최근에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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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흡기로 감염 … 살 파먹는다는 건 오해
분당서울대병원 인도의 신종 수퍼 박테리아가 국내에 유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200병상 이상 병원을 점검한 결과 13개 병원의 환자 63명에게서 ‘OXA-232’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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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흡기로 감염 … 살 파먹는다는 건 오해
분당서울대병원 인도의 신종 수퍼 박테리아가 국내에 유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200병상 이상 병원을 점검한 결과 13개 병원의 환자 63명에게서 ‘OXA-232’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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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놀던 고래·물개 희미해져 … 이 암각화, 어떻게 하나
1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취재진들이 바위에 새겨진 동물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암각화는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힘들다. [사진 문화재청] 약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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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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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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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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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세대 연료 바이오 부탄올 생산성 3배 높였다
원유 정제 과정의 찌꺼기에서 등유와 경유를 만들어내는 GS칼텍스 전남 여수 제3중질유 분해시설. 단일 설비 투자 세계 최대 규모인 2조2000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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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안태영(사진) 단국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가 학계에 등록되지 않는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태영 교수 연구팀은 단국대 인근 천호지에서 새로운 박테리아를 분리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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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당뇨환자의 희망 박성회 교수 "아내부터"
돼지 췌도 세포를 인간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에게 이식한 박성회 교수가 서울대 의대 병리학교실에서 당뇨병 치료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박성회 교수를 잘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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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엄마는 저체중아 낳아 … 그 아이는 천식·아토피로 고통”
핀란드 오울루대학 애르벨린·사볼라이넨 교수, 한림대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사진 왼쪽부터)이 환경이 만성질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제공] 천식·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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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이상기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장이 세계미생물학회연합 집행위원회 이사로 선출됐다. 한국대표가 이사로 선출되기는 처음이다. ◆강연·토론회 ▶이영해 21세기분당포럼 이사장(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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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보다 무서운 음모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빠지지 않고 항상 등장하는 것이 음모론이다. 음모론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로 끝날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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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세계의 100세 ‘센추리 클럽’ 그들의 식단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일본 오키나와(沖繩)는 세계적인 장수촌이다. 지중해에서는 과일을, 오키나와 사람들은 등 푸른 생선과 삶은 돼지고기를 즐긴다. 한국 장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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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색 페스트
1882년 3월 24일 독일 베를린 생리학회 저녁 강연회에 100여 명의 학자들이 모였다.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두 시간에 걸쳐 ‘인류의 가장 고약한 적(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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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환경성질환에 대처하려면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같은 환경성질환의 발병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이미 5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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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미생물의 동거
오래전 미생물학과에 처음 입학했을 때 선배들이 후배들을 모아놓고 미생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늘 했던 이야기가 있다. 우리 몸에는 몸을 구성하는 사람의 세포보다 열 배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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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CEO 탐방] 우수 중소기업 경영인, 이에스그룹 이동수 회장
한국 중소기업 CEO들의 성공신화 스토리를 재연을 통해 재조명하는 한 TV 프로그램에, 이에스그룹 이동수 회장이 한국을 이끌어가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신묘년 새해 첫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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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리포트] 영유아 감기 예방
겨울은 감기·천식·폐렴·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특히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감기는 호흡기계뿐 아니라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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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 매년 전세계서 수십만명으로 추정”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인 다제내성균(수퍼박테리아)의 출현으로 전 세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최근 인도와 일본에서 발견된 뒤 영국·미국·캐나다·호주 등으로 순식간에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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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