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5)엽기와 미신의 만종사회|김찬삼여행기(호령 동뉴기니아서 제3신)

    지상최대의 암흑시대라할 이 20세기에서도 더렵혀지지않은 처녀성을 고이 간직한채 고고하게 창세기때의 모습으로 도사리고 있는 뉴기니아섬의 원시림! 그리고 이 섬은 수많은 산호초로 물든

    중앙일보

    1970.06.25 00:00

  • (43)원시와 문명의 공존 동뉴기니아|김찬삼여행기(호령 동뉴기니아서 제1신)

    공룡처럼 생긴 뉴기니 섬! 서쪽부분인 인도네시아땅 서어리안을 떠난 소형여객기는 공룡의 잔등부분에 해당하는 해안선을 날고 있다. 호주령으로 동뉴기니아와의 국경선에 이르렀을 때 내려다

    중앙일보

    1970.06.20 00:00

  • (40)뉴기니아 정글속의 자연교향악|김찬삼여행기(인니서 제21신)

    뉴기니아의 서반쪽인 서이리안은 인도네시아 판도안에 들면서도 화란풍이 많이남은 곳이다. 이 곳도 갈등의 땅으로서 이제는 실각하였으나 수카르노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가들이 화란과 맞서

    중앙일보

    1970.06.09 00:00

  • (39)극락조와 향료의 고장 몰루카 제도|김찬삼 여행기 인니서 제20신

    슬라베시섬에 사흘 머문뒤 여객기로 뉴기니아섬의 서반인 서이리안으로 향하였다. 여객기라고 하건만 화물을 주로 싣는지 승객보다도 화물이 더 많았다. 슬라베시섬 동쪽끝을 지나니 몰루카제

    중앙일보

    1970.06.05 00:00

  • 뉴 기니아에 폭소병

    오스트레일리아령으로 돼있는 뉴기니아의 파푸아족들은 소위 폭소병이라는 병 때문에 많은 목숨을 잃고있다. 무작정 웃다가 그대로 죽어 가는, 그야말로 웃기는 병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중앙일보

    1970.04.17 00:00

  • 신부 값 통제 싸고 의회 고민

    【포트모래스비(뉴기니아)11로이터동화】호주 신탁통치 령 「파푸아·뉴기니아」에 속하는 「파푸아」지역에서는 신부값 인상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곳 의회는 신부값을 통제할 입법 조치

    중앙일보

    1970.03.12 00:00

  • 개척은 인내로|호주의 날「노드」대리대사를 찾아

    1월26일은 1백81번째 맞이 하는 「호주의날」이다. 이날을 맞아 「R·M·노드」주한 호주대리대사를 찾아 한호관계를 중심으로 얘기를 펼쳐보았다. -「호주의날」의 유래에 관해 한 말

    중앙일보

    1969.01.25 00:00

  • 한국·호주 경제협력

    한·호 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전택보)가 8일 전국경제인 연합회 안에 설치되었다. 한·호간의 경제 및 기술협력문제를 다룰 이 위원회는 창립총회에서 3개 소위원회를 구성, 시장개척·축

    중앙일보

    1968.10.09 00:00

  • 「아시아·태평양시대」주춧돌로|박대통령 대양주순방곁산

    『오늘날의 세계사는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지향하고있읍니다. 오랫동안 세계사의 주류에서 소외되었던 신흥제국이 스스로의 운명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지역적연대를 강화하는「자유민의협

    중앙일보

    1968.09.23 00:00

  • 박·고튼 공동성명 「요지」

    ▲정치·경제·군사·사회·문화등 각분야에걸쳐 양국간의 전진된 협력을통해 우호적 유대가 강화된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며,두정부는 자유·정의 및 번영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라는 공동목표를

    중앙일보

    1968.09.19 00:00

  • (120) 극락조

    태양을 향해 줄곧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하늘나라의 신비한 전설적인 새였다. 조류학자「린네」는 그래서 『다리없는새』라 명명했고 인도쪽에 살리라 했다. 무자비한 표본업자들이 다리를

    중앙일보

    1968.03.09 00:00

  • 2개반으로 나눠

    정부는 오는 10일과 20일에 2개의 동남아지역 경제사절단을 파견, 동남아 각 국과 경제협력, 시장개척을 위한 경제외교를 벌이기로 했다. 10일 출발할 A반은 김동조 주일대사를 단

    중앙일보

    1967.07.04 00:00

  • 여인 손의 키스에 6월 징역형 언도

    여인의 손에 「키스」한 사나이가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6월간의 징역형을 받았다. 【라에(파푸아도)=로이터】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