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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충만 운영 미숙|개원한달 명암
인천시 6개 구 의회는 개원후 의장단 선출, 개회식, 구정보고를 가진 외에 한달 동안 단 한번도 임시회의를 갖지 않았다. 다만 동구의회의 경우 지난3일 송현아파트 관리소장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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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여성의원-도시 2명뿐…지방 보수성 드러내
모두 4천3백4명의 기초 자치 단체 의원을 뽑은 지난 26일 선거를 통해 여성 의원은 의원정수 0.9%에 불과한 40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당초 1백23명이 입후보해 2명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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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낮아도 “공명” 큰 수확/뚜껑열린 선거 결과와 과제
◎수도권 야 참패 뜻밖/당세 지역편향 문제점 여전/당선자 농업·상업이 반이상 30년만에 부활된 시·군·구의회 의원선거가 4천3백3명의 내마을 일꾼을 선출하고 열전 18일간의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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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을 잡아라”(지자제 표밭현장:12)
◎여 도심,야 변두리서 강세/2명뽑는 2백74곳 동반당선 많을듯 2백60개 시·군·구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기초의회선거의 관심은 종반전에 다가서면서 서울의 판세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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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여성후보 40∼50대가 주류|한국여성개발원서 후보자 분석
기초 자치단체 의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여성들은 40∼5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자로 새마을 부녀 회 등 여성단체를 통해 활동했던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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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바람 일으키기"
오는26일 실시되는 시·군·구 의회 의원선거를 앞두고 종교계의 공명선거를 위한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범개 신교기구인 공명선거실천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명예대표 한경직 목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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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청산 위해 진상규명 필요"|지자제 앞두고 선거상담소 운영|시위전력으로 사법시험 탈락 손해배상청구 정진섭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당한 증거도 갖추고 있으니 만큼 끝까지 투쟁, 반드시 승소할 것입니다』 81년 사법시험 2차에 합격했다가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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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당 공천이 열쇠 〃아직 조용
인구 1천 만명을 넘어선 서울시의 지자제 실시를 위한 준비작업은 아직 정중동의 단계이지만 시의회 출마 희망자들은 지역주민 인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활동 채비가 한창이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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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구청사 3월부터 착공
지난해 분구, 신설된 서초·송파·노원·양천·중랑구 등 5개 구 청사가 3월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서초구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4천4백70평 규모로 3월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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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선씨 별세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태완선씨가 1일 0시 1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 아파트 9동 501호 자택에서 별세했다. 73세. 태 전 부총리는 지병인 고혈압으로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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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