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산하기관 경영혁신계획 내용과 의미]
정부가 29일 발표한 올해 공기업 및 산하기관 경영혁신 추진계획은 기획예산처가 직접 계획을 수립, 각 기관에 하달했던 국정1기 경영혁신계획과 달리 각 부처와 기관이 자율적으로 수립
-
[자원봉사대축제 앞으로 7일]
"국민의 힘으로 국난 (國難) 을 풀어보자. " 중앙일보.KBS의 제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10월 19~25일, 主행사일 24일.삼성전자 협찬)가 이웃을 위하는 국민의 뜨거운 열
-
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
총무처,노동부,서울시교육청,공정거래위원회
◇총무처^복무담당관실 文泳喆^총무과 孫吉植^기획예산담당관실 申東寅^의정과 崔熙男 朴洙瑩^상훈과 林乙模^인사기획과 金東極 李芝憲^인사과 姜大崙 金勝鎬^복지과 羅炳惟^고시2과 禹熙徹^
-
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지면사정 등으로 늦게 신청하신 상당수 단체.개인명단을 싣지 못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명단에서 빠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구로부녀복지관 이재효등 15명▶성동장애
-
지하철 1일부터 정상화
서울지하철이 7월1일부터 정상운행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29일 오전 현재 전체 노조원 8천7백24명가운데 73%인 6천3백36명이 복귀했으며,특히 전동차 운행에필수적인 기관사가 전
-
김대중민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중)
◎“5공세력과도 화해할 생각”/국정에 협력… 공정경쟁 하면 승리 확신/대기업 업종제한 철폐 방침/「장선거」요구는 민주화 때문 김대중민주당대표는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과 중립내각
-
동작갑 여3선가도에 민주민중 도전(총선 열전현장:18)
◎13대때 2·3등 여야로 재격돌 부천중갑/여현역민주국민 3파전 압축 대구중 ○동작갑 현 서청원 의원(민자)이 당내 교통정리를 일찌감치 끝내고 3선고지를 향해 앞서 뛰고있는 가
-
교단에 「교원노조」 진통 예고
교사들의 노동조합설립 적법여부를 놓고 정부 내에서조차 문교부와 노동부의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재야교사들의 모임인 전교협(회장 윤영규)이 14일 서울여의도 여성백인회관에서 교원노조
-
"금강산 관광 등 너무 서두른다"…군서 못마땅
○…남북한 금강산공동개발 등 굵직한 북방정책들이 잇따라 발표되자 좌경세력의 급성장에 가뜩이나·민감해하던 군장성들은 『도대체 무슨 준비를 하고 저리 급히 서두르는지 모르겠다』며 못
-
「현대의 장세동」으로 불려|노조습격 한전무는 누구인가
울산 현대그룹 계열사노동자 피습사건을 주도, 구속된 한유동씨(51)는 현대노사분규 현장마다 다니며 구사대를 진두지휘하는 등 그룹 내 노사문제해결의 브레인 역할을 맡아온 강성중역 리
-
(1)노사는 한배를 탄 사람들
폭력은 폭력을 낳고 증오는 증오를 부른다. 사람은 사랑에 화답하고 이성은 이성에 호응한다. 이른바 「민주화」의 「시민혁명」소용돌이에 휩쓸린 우리사회는 그 동안 쌓이고 억눌린 세대·
-
기자명단 누가 만들었나
=공산권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이데올로기적 소재와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의 유입으로 좌경의식을 확산시킬 위험은 없는가. 위기로 규정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대학입시제도와 사회선발제
-
대한광학 노조원 농성장|구사대가 덮쳐 4명중상
6일오전5시10분쯤 서울구로공단1단지내 대한광학공업 (대표 나정환)에서 48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근로자 70여명을 구사대 2백여명이 습격, 집단구타해 이룡운씨 (27·연마2과)
-
중기몰고 가두진출
【울산=노사분규 특별취재반】울산이 휘청거리고 있다. 울산 현대계열기업 3만 근로자들이 회사측의 휴업조치에 항의, 이틀째 농성·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는 근로자들과 경찰
-
대우어패럴 농성 비 노조측서 강제해산|일주일만에 모두 끌어내
구속된 노조간부 3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지난24일부터 철야농성을 계속해온 서울 구로공단 대우어패럴(사장 김억년) 제1공장의 근로자 80여명은 농성 6일째인 29일 상오 회사측을 지
-
자율화 부축위한 공권력 발동|경찰 학원철수에서 재투입까지 기자방담
「학원자율화」방침에 따라 지난 2월29일 대학에서 철수했던 경찰이 7개월24일만에 다시 학원에 투입됐다. 23일 서울대학교측의 요청으로 24일새벽 6천여명의 경찰이 서울대에 들어가
-
시위고대생,경찰차에 방화
고려대생 4백여명은 27일낮12시쯤 학교앞 남종로터리와 신제기동로터리에 나가「노조탄압철폐」 「일본자위대통합막료회의의장 방한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동안 가두시위를 벌이다 출동
-
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