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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불편하다며 자가용 출퇴근은 여전
고유가에도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에서 서울로 오가는 차량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 경차 통행량은 1년 전에 비해 두 자릿수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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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 직장’ 수사 칼끝은 어디로
대검 중수부가 움직이고 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입 사건 이후 2년여 만이다. 5일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담당해 온 한국석유공사 신모 과장을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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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서울 내부순환고속도 첨단관리시스템 도입
서울시는 17일 1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내부순환고속도로에 교통수요관리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아 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本紙 13일字 23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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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휘발유 세금징수 비용 떠넘긴 정부
기자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3만원어치를 넣었습니다. 그 주유소의 휘발유 값은 1리터에 1699원으로 차에 들어간 휘발유 양은 17.66리터입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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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대표 긴급좌담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등 수도권신도시 건설초기 발표했던 각종 약속을 지키지않은데 따른 주민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자족시설유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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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기업 쇼핑’ 부쩍 늘어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도 호주 재벌에 팔렸다. “It makes sense(당연하다).” 7월 30일 오전 11시 맨해튼 43가 크라이슬러 빌딩 입구. 선글라스부터 구두까지 온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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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일대
국내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가 2000년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를 꿈꾸고 있다. 거제도와 연륙교로 연결되는 부산 가덕도와 진해시용현동 일대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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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李奭鎔 안양시장
다른 신도시에 비해 비교적 편의.교육시설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평촌신도시.그러나 서울진입로가 턱없이 부족해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불편을 겪고 있고 「문화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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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區 신정 1,2지구
양천구신정동726,761일대 남부순환도로변 서부화물트럭터미널주변 녹지가 「환경친화적」 아파트시범단지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지난해 4월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됐다. 3일 서울시가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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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자전거 도로 길라잡이 - 안양천 ② 광명교 ~ 석수역
아침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 최동민 씨와 홍인숙 씨 목감천 합류지점에서 광명교를 지나 안양 방면으로 계속 가다 보면 현재진행형의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된다. 자전거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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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리가 앞서는 10가지 정책 사례
『경제정책은 책상을 떠나면 바로 정치다.경제는 현실적으로 정치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최근 청와대 관계자가 사석에서 한 말이다.선거철이 다가올수록 정치논리의 우위현상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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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본 요금 9월부터 450원
서울지하철과 수도권전철의 기본요금이 9월1일부터 4백원에서 4백50원으로 12.5% 인상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26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9월부터 50원 올리는 것을 전제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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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마포대교등 부분통제-11월까지 보수공사로
『자가용승용차 대신 버스.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달들어 서울시내 도로.교량.터널등 곳곳에서 각종 공사가 이뤄지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말 철거를 앞둔 양화대교가 이미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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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호법 직통 고속도로 건설
중부고속도로의 하일~호법 구간이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되고,이구간중 동서울 톨게이트~호법 구간은 교차점없는 직통 고속도로로건설된다. 건설교통부는 중부고속도로의 체증 해소를 위해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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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화백화점.태화쇼핑,부산 외곽 진출로 고객 유치
외곽 진출의 첫 케이스는 신세화백화점 괴정점.92년 9월 문을 연 남구광안동 신세화백화점(대표 裵基一)은 본점이 부산의 남동쪽에 치우쳐 서부산권 고객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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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길 따라 … 2만3000명 가을 수놓는다
2일 오전 8시 출발하는 2008 중앙서울마라톤엔 2만30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한다. 동반하는 가족·지인까지 포함하면 5만 명 이상이 잠실에 모인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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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건설교통부,국방부,보건복지부,정보통신부
◇법무부〈출입국관리서기관 승진〉^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宋旼燮^체류심사과 金址春〈출입국관리서기관 전보〉^출입국기획과 朴正浩^기록관리과장 禹孝楨^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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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귀성길 라디오 교통정보와 함께
.짧은 설연휴,불어난 교통량'. 귀성.귀경길 지독한.병목현상'은 올해도 불가피해 보인다.특히이번 설연휴는 예년보다 휴일이 하루 짧은 사흘인데다 토.일요일과 겹쳐 혼잡도는 극에 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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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 조성 무산위기-서울시 7곳 추진에 경찰 제동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걷고 차량 매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려던 서울시의 '차 없는 거리'조성이 경찰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는 이번달까지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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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남단 신설 입체료차로 주변
영동대교 남단 신설입체교차로 주변 올림픽대로가 상습 교통체증지역으로 변했다.원인은 새로 생긴 영동대교 진입로 때문.이 진입로는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차량들이 영동대교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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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길동 도심관통로 신설-서울시 도시계획안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안」은 개발과 환경보전을 조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개발 못지않게 보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초 서울을 1도심(4대문안)6부도심체계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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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교차로 12차선 확장-지하차도 백지화
삼각지교차로 한강로구간(남북방향)이 98년말까지 현재의 왕복8차선에서 12차선으로 확장되고 차량의 방향전환을 위한 P턴 도로가 3곳에 신설된다. 서울시는 3일 지하철 6호선 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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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도화2지구
마포구도화동376일대 도화2재개발구역은 도심인 4대문안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게다가 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재개발사업으로 인근에 이미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