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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우동으로 때우다니요, 설원의 별미 맛보셔야죠
예전에는 스키장에서 ‘먹는다’고 하면 한끼 그냥 때운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기 위해 라면·우동 등 간단한 스낵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제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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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셰프가 추천하는 수험생 건강 요리 ④ 끝 속 편안하게 하는 음식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1주일은 어느 때보다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시험 생각으로 긴장하고 체하기 쉬운 만큼 맵고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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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 들지 않은 조화로운 맛 입 안에 한가득
1 생면으로 만든 페투치니(Fettuccine)에 프로슈토, 올리브, 토마토 등을 올리브 오일 소스로 버무린 파스타. 베네치아를 갔을 때 관광객들에게 떠밀리는 거리를 피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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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테마파크서 무얼 먹을까
어린이날 갈 곳을 정했다. 자, 이제 이 땅의 부모는 다음 고민에 봉착한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은 아이들 손잡고 테마파크에 갈 때마다 당면하는 본질적인 문제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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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를 위한 선물
감동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때 나온다. ‘주부’ ‘아내’ ‘어머니’란 이름을 가진 소중한 사람에게는 가사노동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혹은 살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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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2 세계조선해양축제 外
2012 세계조선해양축제(www.shipfestival.com)가 다음달 3~7일 경남 거제시 고현만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동안 범선·군함·거북선 등 각종 선박이 전시돼 배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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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료 발굴, 현대 조리기술로 음식 창조
식전빵 대신 보리떡을 은달래버터나 강원도 들기름에 찍어 먹으며 코스는 시작된다. 쌈장소스의 샐러드와 미더덕소스의 아귀찜, 도토리생면 파스타, 취나물 아이스크림, 두부 몽블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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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플로라 vs 최현석 셰프
50년간 나에게 주기만 한 당신 대구전 소스로 레드카펫 깔아주리 장윤석 셰프팀의 음식은 푸짐하고 따뜻했다. 컨셉트는 ‘배려’였다. 그래서 메인과 디저트는 각각 남편과 아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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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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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하우스 웨딩·정통 이탈리아 음식…호텔에 가면 다 있다
프라자호텔이 달라졌다.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 끝에 호텔 곳곳에는 새로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레스토랑 컨셉트가 바뀌는가 하면 아예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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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을 안 이탈리아 요리 '비노 인 빌라'
사진 위에서부터 바질 헤스토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그란치오 파스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아늑한 느낌의 비노 인 빌라 한국의 프랑스 마을, 서래마을은 절로 푸근한 마음이 드는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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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이탈리아 레스토랑 外
■메이필드호텔의 라페스타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20일부터 본관 1층 이전 기념으로 파스타 축제를 벌인다. 크림소스 중심의 북부 지역과 토마토소스를 많이 쓰는 남부 지역의 다양한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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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널 위해 준비했어
피자와 파스타가 와인을 만나면 피자와 파스타는 간편한 음식이지만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와인 애호가 김미경씨가 추천한 반포 서래마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톰볼라’ 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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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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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 가면 '삼거리'가 있다
주부 소은경(일산서구 대화동)씨는 약속 장소로 일산 킨텍스(KINTEX)를 자주 이용한다. 혼잡한 일산 중심가와 달리 20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부터 여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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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유럽'
"17년만에 이룬 꿈이에요." 서초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노인빌라'. 스튜어디스 출신 허선영 사장(43)의 꿈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직업의 특성상 세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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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 매니어 모여라~
국수.스파게티.우동.소바.냉면.라면…. 누들 매니어들의 면 사랑엔 종지부가 없다. 이탈리아.중국.태국.베트남.일본 등 지구촌 면류를 한자리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화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