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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엊그제 혼자 밥 먹고 간 여성, 알고 보니 미쉐린 암행 심사관
각 나라에서 발행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표지.일본(도쿄 등 3곳),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上海)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한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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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16억원 대박…중국 재건축 마을 1만5000명 집들이
17개월 연속 부동산 가격이 상승 중인 중국에서 재건축으로 1000만 위안(16억5200만원)대 자산가가 된 광저우(廣州)시 신규 단지 주민 1만5000여 명이 지난 2일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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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멋 좀 아는 식객의 맛집 재발견 ④ “샤넬 파티 ‘삼계탕 롤’, 이곳에서 영감 받았죠”
| 맛은 골목 안에 있더라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의 ‘성북동 누룽지 백숙’“샤넬 파티 ‘삼계탕 롤’, 이곳에서 영감 받았죠” ‘성북동 누룽지 백숙’의 외관. 김현동 기자장모님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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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⑤100년 묵은 상하이 서민의 집, 스쿠먼 탐방기
스쿠먼은 상하이만의 독특한 주거 건축 양식이다.[사진 왕강펑]상하이에 도착한 뒤, 한동안 런민공원(人民公園) 근처의 6인실 도미토리에 묵었다. 거기서 중국인 친구를 하나 사귀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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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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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지도] 싸고·편하고·맛있다…1만원대 뷔페만 6곳, 반포 뉴코아
전국 유명 맛집과 합리적인 가격의 뷔페, 세계적인 디저트 가게로 채워진 뉴코아 강남 지하 1층 ‘킴스 푸드 스트리트’는 오전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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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한 끼 식사
[뉴스위크]지난해 말 영국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런던에 새로 생긴 스시 바 ‘아라키(Araki)’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 좌석이 9개뿐인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비싼 레스토랑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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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달콤한 꿈꾸세요
10월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문을 열었다. 최고급 객실과 고품격 레스토랑이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치부터 남다르다. 서울 중심부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데 높이가 29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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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딤섬 1위는 신선한 속살, 톡 터지는 육즙이 마음에 점 찍는 곳
중국 딤섬은 허기를 달래는 간단한 음식을 말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만두다. 돼지고기나 찹쌀 등을 넣어 만드는 ‘샤오롱바오’, 새우를 넣은 ‘하가우’, 부추와 새우를 넣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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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츠 축제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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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포브스 코리아]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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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1990년 여름, 여자 마음 흔든 톰 크루즈의 칵테일
영화 ‘칵테일’ 중에서 영화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레드 아이’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 만든다.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미국에서는 숙취해소용 음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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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남프랑스 미식 투어 ④쌍둥이 형제의 창조적인 도전, 르 자뎅 드 상스
프랑스의 남서쪽 바닷가에 자리잡은 몽펠리에(Montpellier)는 프랑스에서 8번째로 큰 도시로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현대적인 개발이 많이 진행된 활기찬 도시이다. 어학연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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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중국요리인데 느끼하지 않다
홍연 홀 전경. ‘중국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을 이렇게 평했다. 붉고 어두운 식당 분위기는 영락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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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망고빙수·후추빵 … 어? 곱창국수·족발아이스크림
대만이 떴다. 시쳇말로 대박이 났다. 지난해 대만으로 떠난 한국인은 52만 명에 이르렀다. 25만 명이었던 2012년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여행객 수가 갑절로 늘었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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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호주식 리코타 핫케이크네 여행 때 반한 ‘타향의 맛’ 누려~
여행이나 연수, 근무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누구나 한번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돌아오면 그 시절 머나먼 타지에서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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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비즈니스 여행자의 쉼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grandicparnas.com)는 한국종합무역센터와 코엑스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무역회사와 금융회사가 몰려 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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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식당 모던하게 변신 … 상하이식 조리법도 도입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도원은 1976년 호텔 개관부터 함께 한 중식당이다. 역사로 보나 맛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호텔을 대표한다. 이름은 고전『삼국지』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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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에 가격 없다" 입회비 수억, 6700만원짜리 와인 마시기도
‘천금으로 집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千金買宅 萬金買隣).’ 남송(南宋)의 계아(季雅)는 좋은 이웃을 얻기 위해 집값의 10배를 지불했다. 예부터 중국은 인맥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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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에 가격 없다" 입회비 수억, 6700만원짜리 와인 마시기도
‘천금으로 집을 사고, 만금으로 이웃을 산다(千金買宅 萬金買隣).’ 남송(南宋)의 계아(季雅)는 좋은 이웃을 얻기 위해 집값의 10배를 지불했다. 예부터 중국은 인맥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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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타미 리 셰프의 청담동 단골집
욘트빌의 `부야베스` 청담동 골목에 있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이하 욘트빌)의 타미 리(37) 오너 셰프. 타미라는 미국식 이름에다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탓에 ‘혹시 어디 교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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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말레이시아 크루즈 여행
①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아시아 최대 규모 크루즈인 마리너호. 38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② 선실 발코니에서 룸서비스로 즐기는 아침 식사는 크루즈에서만 경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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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청두(成都)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지난달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 40여 초 동안 시내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다. 남서쪽으로 106㎞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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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488) 한식 세계화 중간점검
이지영 기자한식 세계화 사업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한식을 드라마·K팝을 이을 한류의 차세대 주자로 키우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2008년 12월 한식 세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