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대통령 만난 백종원 “사실 저희한테는 정부가 갑”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 토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경제투톱 바꾼 날...“빨리 아니라 함께 가야” 소득성장 강조한 文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는 이제 ‘빨리’가 아니라, ‘함께’ 가야 하고, ‘지속적으로 더 멀리 가야 한다”며 “‘공정경제’가 우리 경제의 뿌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
[먹자GO]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밥·빵·김·만두, 어떻게 먹을까
명란은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으로 최근 SNS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재료로 꼽힌다. [중앙포토] 카페·베이커리·한식당·일식당·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핫’한 맛집에 빠지지 않는 식재
-
플라스틱 빨대 커피전문점에서 퇴장…“연간 13억개 절약”
스타벅스가 개발한 빨대가 필요 없는 컵. [사진 스타벅스] 26일 서울 광화문의 스타벅스 매장. 매장 안에 손님들이 앉아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여전히 일회용
-
[라이프 스타일] ‘아샷추’ 아시나요, 소주·막걸리에도 커피 넣어요
이디야커피·스타벅스·빽다방 등에서 구매한 다양한 ‘아샷추’ 인증샷.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복숭아 ‘아샷추’ 주세요.” 평일인 지난달 28일 점심시간, 식사를 마친 회사원
-
[먹자GO] '아샷추'를 아시나요…커피 넣은 음료가 뜬다
아이스티에 커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는 맑은 갈색을 띠어 겉보기엔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마셔보면 달달한 복숭아맛 끝에 커피의 쌉쌀함이 천천히 올라온다
-
텀블러 가져가면 빽다방 100원·엔제리너스 400원 할인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
[단독] 임대료·최저임금 쇼크 … 백종원 거리 ‘백종원 식당’ 다 떠났다
‘백종원 거리’로 불렸던 강남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식당들이 사라졌다. 2013년 새마을식당 등 백종원 식당이 4개 층을 쓰던 논현동 건물(아래)은 현재 실내포장마차·한의원 등으
-
'백종원 거리'에 백종원 식당이 모두 사라진 까닭
성성식당, 최강집,미정국수,절구미집(돼지고기 전문점) 등 '백종원 식당'이 19개나 모여 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 '백종원 거리'의 이
-
“국산 결제 시스템으로 알리페이에 도전하겠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지난 8일 인터뷰를 마치고 여의도 본사 사무실 입구에서 코나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 연말 선보인 코나카드는 국내 독자 기술로 만든 충전형 IC 카드다.
-
'한국카드 써도 외국에 돈 퍼줘' 500억 들여 결제 주권 독립 선언한 그 사람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지난 8일 인터뷰를 마친 후 코나카드를 한손에 꺼내 들었다. 임현동 기자 “세계인의 손에 코나카드를 들리겠다.” 지난 8일 여의도 본사에서 만난 핀
-
뚜레쥬르, 가맹점 식재료 공급가 5~20% 내려
뚜레쥬르가 지난 29일 가맹점주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우 가맹점협의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푸드빌 구창근 대표,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김찬호 본부장.
-
프랜차이즈 앞다퉈 '상생협약'…'부익부빈익빈' 시각도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도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내린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
-
이케아·백선생·스타필드 … 장사 되는 기업엔 규제 칼날
━ 홍종학의 중소벤처기업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서 홍종학 장관은 ’생활밀착 규제, 불평등 규제, 신산업 진입 규제 등 3대 불합리 규
-
[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
1000원 커피 무서운 진격 … 편의점 빅3 하루 44만 잔 팔아
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의 진격이 무섭다. GS25·CU·세븐일레븐 3사가 판매하는 커피가 하루 평균 40만 잔을 넘어섰다. ‘맥심 No.25’를 원두로 한 커피 ‘카페25’를
-
편의점 커피의 진격…메이저 3사 하루 44만 잔 이상 팔려
CU 겟커피. [사진 BGF리테일] 1000원짜리 편의점 커피의 진격이 무섭다. GS25·CU·세븐일레븐 3사가 판매하는 커피가 하루 평균 40만 잔을 넘어섰다. ‘맥심 No.2
-
홍종학 “백종원 ‘더본코리아’, 중소기업 졸업유예 박탈 검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8일 “더본코리아처럼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업 등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는 방안을 검토
-
중소·벤처기업 특허 침해하면 손실액의 3배까지 물어낸다.
하도급 관계가 아니어도 중소·벤처기업의 특허나 영업비밀 침해하면 손실액의 3배까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또 공모전, 거래상담 관계 등에서 제공된 아이디어나 기술 자료를 빼앗는 것
-
"굶어 죽어요"라고 말한 차오루에게 냉담한 반응이 나오는 까닭
[사진 SBS 방송 캡처]"절실하다"며 생존경쟁에 뛰어든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에게 일부 네티즌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어찌 된 영문일까. 지난 18일 SBS '백
-
PC방 알바 15년 만에 미국 프랜차이즈 진출
국내 중저가 커피 체인점인 커피베이로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백진성 대표. [사진 커피베이] 연 매출 200억원 남짓의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지난 26일 미국 내
-
재송 / PC방 알바에서 15년 만에 미국 본토 프랜차이즈 진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 [사진 커피베이] 연 매출 200억원 남짓의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지난 26일 미국 내 가맹 사업권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의 외식
-
[서경호의 직격 인터뷰] 40년 적폐의 성장통 … 그래도 프랜차이즈는 살려 달라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프랜차이즈 업계는 요즘 날 선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대표의 일탈부터 거대 브랜드를 거느린 가맹본부의 ‘갑질’까지 도마에
-
백종원, 롯데보다 프랜차이즈 보유수 많아…전체 1위
[사진 일간스포츠]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주)더본코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더본코리아는 가장 많은 19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