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올해 비상대비 분야 2관왕 영예
경기도가 도내 비상대비업무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며 선제적인 안보행정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관?군 및 한?미 협력협의회 활성화, 안보자문단 운영, 정
-
[김진국 칼럼] ‘쯔위’가 북한 핵을 풀려면
김진국 대기자역시 중국이 문제다. 16세 걸그룹 아이돌 가수에 중국 양안이 요동치고 있다.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에 소속된 대만 출신 쯔위. 지난해 한 인터넷 방송에서 대만의 국
-
[사설] 사이버 전면전에 청와대가 나서라
23일 북한의 인터넷이 10여 시간 동안 완전히 다운됐다가 복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소니픽처스 해킹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규정하고 ‘상응
-
이라크·아프간전서 미국 화력 확인 전쟁 장기화 땐 승산 없다고 판단
핵, 미사일, 방사포(다연장로켓).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집권한 뒤 3년 동안 전보다 대폭 강화된 북한의 전력들이다. 국방부는 6일 발간한 『2014 국방백서』에서도
-
유독 공군훈련에 발끈하는 北…'구형' 미사일·전투기까지 꺼냈다
지난달 31일 한미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륙해 주기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
尹 ‘힘에 의한 평화' 제시 "가짜 평화에 기댄 나라는 사라진다"
집권 2년차,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힘에 의한 평화’였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방부·외교부의 새해 업무보고
-
尹대통령 "NPT 존중이 현실적…北 당분간 '핵' 대신 '경제' 선택 어려울 듯"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
13 대 70 잠수함 열세지만 … 5년 뒤 우리도 SLBM 갖는다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오전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난다.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한 한·미 연합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한
-
[삶의 향기] 나의 외출과 대통령의 외교
전수경 화가 간당간당한다. 한쪽 엄지발톱이 반쯤 젖혔다. 그 밑이 시큰거린다. 여름 외출을 위해 마음먹고 샌들을 준비했고 ‘페디큐어(발톱을 화장하고 다듬는 미용)’를 위해 클레오
-
반기문 "盧가 도와달라 하자, 부시 OK…총장 선거 극적 순간"[유엔 가입 30년 ④]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