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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개념 연예인라면…공항패션 대신 투표패션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 화보. 개그맨 장도연이 투표 도장이 찍힌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보그코리아] 어떤 때보다도 뉴스로 뜨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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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미 넣고,3미터 높이도-평범함 거부한 셀럽의 웨딩케익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지켜본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예상대로 참신하고 파격적이었다. 19일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결혼식에 쓰인 웨딩 케이크. 장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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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젊은 신부들 웨딩 드레스 대신 ‘웨딩 팬츠’를 입다
①웨딩 드레스로 활용할 수 있는 ‘H&M’의 원피스 ②‘BHLDN’의 웨딩 팬츠 ③한국 웨딩 브랜드 ‘베일즈’의 원피스 ④청바지에 자신이 디자인한 웨딩 컬렉션을 매치한 배우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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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신부가 웨딩 드레스 대신 '웨딩 팬츠'를 입는 이유
이제 '웨딩 드레스'라고 하면 떠올렸던 길고 고풍스러운 모습의 드레스는 잊어야 할 것 같다. 최근 들어 웨딩 드레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형태의 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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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은
정해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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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4가지 테마 … 8가지 감성 디자인
봄바람과 함께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첫 걸음을 떼는 시간. 이 소중한 기억을 담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소재로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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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피부 빛낼 에센스 우아한 매력의 퍼퓸 봄 신부 위한 최고 선물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버진 로드를 입장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생애 가장 눈부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템을 아모레퍼시픽이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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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겠다 AI, 설계자도 심층신경망 작동 방식 몰라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공지능②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1956년 여름, 컴퓨터·정보과학계의 거물들이 미국 다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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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고 한 번만 빌어라’는 히데요시 거부하고 할복한 센노리큐 “당신은 내 다도를 범접 못한다”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사카이에서 만난 차 문화 말차를 대나무 막대로 저어 거품을 내는 일본 여성. 국경선을 의미하는 사카이(堺)를 다녀왔다. 오사카(大阪)와 맞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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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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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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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英 다이애나 20주기…사진으로 돌아보는 ‘비운의 왕세자빈’
31일(이하 현지시간)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의 20주기다. 다이애나는 지난 1996년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음 해인 1997년 8월 31일 프랑스 파리 알마 광장에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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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아이콘 '다이애나 룩'은 그녀가 던진 메시지였다
데이비드&엘리자베스 엠마누엘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 [중앙포토] 1981년 7월29일 영국의 세인트 폴 성당 앞.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향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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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36.5도, 휴머니즘 돼야 아름답다
소설가 김홍신씨. 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새 장편 『바람으로 그린 그림』을 냈다. [사진 해냄] “사랑은 짐승을 사람으로, 사람을 짐승으로도 만든다. 그럴 때 사랑의 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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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망치 소리는 근대를 깨우고
비텐베르크에 세워진 루터 동상. 손에 든 독일어 성경에는 독일식 프락투어체가 새겨져 있다. 왼쪽 면에서 구약이 끝나고, 신약이 시작되는 오른쪽 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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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이들은 왜 ‘화이트’ 로 몰려 가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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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쉬운데 어렵다, 화이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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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한 역사의 법정, 누구도 승리하지 않았다
━ [포스트 탄핵 정국] 송호근 교수 특별기고 송호근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누구도 승리하지 않았다. 아니 승리할 수 없었다. 지난 넉 달, 광장에서 촛불을 켜고 태극기를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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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크린의 해적, 조니 뎁 매력 분석기
by 조수미 본격 사심 채우기 기사 2탄 오늘날 대중에게 연예인은 우상과 같다. 때론 눈앞에 닥친 중요한 일들 보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나 시상식, 팬사인회 참석을 우선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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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문라이트', 빛을 머금은 한 편의 영상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감독 최초로 작품상·감독상·각색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는 한편, 총 8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문라이트’(2월 22일 개봉). 이미 130개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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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3
그대, 내 차가운 발에 입 맞추고겨울을 녹여줘 가녀린 품에 당신 호흡을 담아긴긴밤 숨 쉴 수 있게 해줘 그대, 내 몸 언 이슬 벗기고최초의 땀방울 입혀줘 아무 말 하지 말고그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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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심장이 고동친다, 매드맥스 블랙&크롬 버전
영화 `매드맥스` ━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블랙 & 크롬 별점 ★★★★칠흑 같은 화면에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가 들려오는 오프닝신부터 심장이 고동친다. 조지 밀러 감독이 선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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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마스터 vs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블랙 & 크롬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마스터 「감독 조의석출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각본 조의석, 김현덕 제작 이유진촬영 유억 미술 박일현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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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00만의 함성]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 촛불 밝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지방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퇴진 2016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만명의 지역 시민들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