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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우리 몸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콩팥조직이 체내환경에서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어서 남아 있는 기능가능한 신조직이 점차로 감소된 경우입니다. ◑ 원인 만성 신부전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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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 환자의 혈액노폐물 제거엔 복막투석이 편리
평생토록 기능이 부실한 신장 대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겐 어떤 투석치료를 받을까를 결정하는 것처럼 중요한 일은 없다. 현행 투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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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 소아신장 성인에 이식 성공…순천향대병원 신장이식팀
세살도 채 안된 어린 생명이 만성신부전으로 꺼져가는 두명의 어른을 구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순천향병원 신장이식팀 (문철.이민혁.윤익진) 은 20일 뇌사상태에 빠진 박0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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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이 살려낸 쌍둥이 형제
『정말 다시 태어난 것같아요.학교에 가서 친구도 만나고 「서태지와 아이들」콘서트도 볼거예요.』 일란성 쌍둥이 김정식(金正植.16.전주중2.전북전주시팔복동).현식(鉉植)형제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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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전남통계사무소 손홍식씨
한 공무원이 만성신장질환에 시달리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내놓았다. 『헌혈이나 장기기증을 애타게 바라는 환자.가족들을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이며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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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기다리는 사람많다
中央日報에 27,29일 두차례에 걸쳐「사랑의 신장이식 릴레이」보도(23面)를 계기로 장기기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中央日報 자원봉사사무국에는 27일이후 감동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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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살린 콩팥기증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행복은 나누면 배가 됩니다.자원봉사는 이웃과 더불어 슬픔을 반으로 나누고 행복을 배로 키우는 일입니다. 「가슴은 가슴을 울리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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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강난경씨 신장재단 창립기념 연극출연|"신장병 환자와 고통을 함께"
지난달 15일에 창립된 한국신장재단(회장 이선구)이 최근「새 생명 구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여류소설가가 두 딸과 함께 연극공연을 하는 것으로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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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복막투석기 개발
집에서 혹은 여행 중에도 투석이 가능한 휴대용 복막투석기(CAPD)의 상용화가 임박했다. 영국기술그룹(BTG)은 최근 카테테르를 피하에 영구적으로 이식, 복막 내에 투석 액을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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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록으로는 아시아 최고|〃수술성공률 선진국 못지 않아〃
연세대 의대 박기일교수 (52·일반외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장이식수술 7백회를 돌파했다. 박교수의 16일 현재 7백30회 기록은 단일 병원실적으로나 의사개인집도수치, 인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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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불인정 장기이식 어려움 많다|주요 장기별 이식수술 수준과 문제점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된 장기이식 수술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강치가 마련되지 않아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정에 비해서는 실적이 미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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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신장이식
필자는 현재 타고 다니는 차 이전에 타던 자동차를 10년간 사용했는데 현재의 차도 그렇게 오래 쓸 작정이다. 자동차라는 것은 웬만한 부분은 새 부속품으로 갈아 끼우면 오래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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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인공신장과 신장이식
1965년 필자는 군의관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다시 수련의로 국립의료원에서 민간인 환자를 보게 됐다. 어느 날 저녁 40대 초반의 아주머니가 호흡곤란으로 입원했다. 이 환자는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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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성 신증|손호영
C양(26)이 처음 진찰실을 찾아온 것은 3년 전이었다. 15세 때부터 당뇨병을 앓아왔다는 C양은 당시 심한 피로감·구역질·구토·호흡곤란과 시력장애로 탈진상태였고 얼굴은 퉁퉁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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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건강법
『건강문제는 자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더 허약해질 따름이죠.』 복막투석을 해야할 정도의 신장질환이 있음에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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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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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궁금증은 754-0660으로"|환자모여 무료상담 「신의 전화」개설|투병경험·식이요법 일러줘
인공신장기를 부착한 채 살아가고 있는 신장병환자들이 신장병 무료상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아닐」이라는 복막투석제를 사용하는 만성신부전증환자들의 모임인 다이아닐환우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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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샘(5)투석과 신장이식|한대석
말기 신부전증 환자들은 신장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를 받지 않는 한 결국에는 사망하게된다. 다행히도 현대의학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특수한 치료방법을 개발, 이들에게 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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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 환자들모임 다이아닐환우회 창립
다이아닐환지회창립 총회가 26일 오후3시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다이아닐은 신부전증환자의 복막투석액으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끼리의 투범 의지를 높이고 사용상의 문제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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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장질환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과정을 거쳐 영양소로 변화된후 신체 각부분에서 열량원으로 사용되는데 이 대사과정에서 생겨난 불필요한 물질들이 혈액 속으로 방츨된다. 신장은 혈액속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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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성신부전증|웬만큼 악화 되도 모르고 산다.”
오줌을 만들고 배설하는 신장(콩팥)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제 구실을 못할 때 이를 「신부전」이라 부르고 그중에서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발견이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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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증 피로감 오고 식욕 줄면 조심 | 구역질·두통·현기증도 나타나 | 잠잘 때 숨이 차고 소변엔 거품 | 신장 이식이 최선…통석 치료는 비용 많이 들어
만성 신부전증-. 신장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정상적인 신체의 조절기능이 되지 않는 경우로 이런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만성 신부전이란 어떤 병이며, 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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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병 앓는 환자모임이 늘었다|투병담 통해 안정얻어
○동병상련의 일체감속에서 투병의지를 북돋우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환자들은 이들 모임을 통해 서로의 투병담을 교환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얻고, 그들만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