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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2명 발생…다단계 판매 사무소 발(發)확산 계속
22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모두 다단계 판매 사무실 관련 감염자다. 대전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38명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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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갈때도 마스크 필수'…대전시 고강도 코로나 대책
당분간 대전에서는 주민센터(동사무소)등 다중집합시설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신천지 시설도 다시 폐쇄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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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0명 중 1명 '깜깜이 감염'···빨간불 다시 켜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대전에서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21일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렸다. 이날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보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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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3명 추가…다단계와 교회발(發), 1주일새 36명
대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미 확진된 교회 목사 부부 접촉자나 대전 둔산전자타운 사무실 방문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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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30대 여성 추가 확진…경북은 입원 환자 10명 남았다
20일 오전 2020년도 대구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 정화중학교에서 보호복을 입은 시험관리본부 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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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48명…서울·경기·대전 집중 발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대전에서 잇달아 발생, 방역당국이 연일 초비상에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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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해외발 감염 속출…당국 "코로나 확산기이자 위기상황"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23일만에 6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방역 당국이 최근의 상황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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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끈 끊어지면 시험 못보나요?"…5만명 지원한 소방공무원 시험현장
20일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전국 119개 시험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숭실고 앞 수험생들이 학교로 들어가고 있다. 김지아 기자 “발열 체크하고 시험장으로 들어가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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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신규 환자 67명 발생…23일만에 최대치 기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대전에서 잇달아 발생, 방역당국이 연일 초비상에 걸린 가운데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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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0도인 날 방호복 입었다, 의료진 쓰러진 이유 알겠다
지난 9일 인천시 미추홀구 남인천여중 운동장에 설치된 워크 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에서 일하던 여성 간호사 세 명이 업무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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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날씨에 입은 ‘방호복’···女간호사 3명 왜 쓰러진줄 알겠다
17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할 때 실제 의료진이 입는 전신보호복을 직접 입어봤다.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온 몸이 땀에 젖었다. 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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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환자 퇴원 28일후에도 병실서 바이러스 검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퇴원한 후 한 달 가까이 지난 병실에서도 바이러스 RNA가 검출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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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위험 재난 의료 상황 대비하는 시뮬레이션 교육
2014년 말 서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졌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가장 많은 사람이 감염됐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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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찜통더위에 부랴부랴···선별진료소 에어컨 이달내 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교대를 한 의료진이 냉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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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쓰러지는 의료진들, 질본 “전신 방호복 대신 가운”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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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방호복에 탈진…전신가운·방호복 병행이 대책 될까?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한 중학교 선별 진료소에 파견된 보건소 직원들이 더위 속에서 검사 업무를 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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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보호복 입고 코로나 검사...보건소 직원 3명 쓰러져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마스크와 보호복 틈을 테이프로 막고 있다. 연합뉴스 낮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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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퇴원 환자의 반전···1분에 1400개 바이러스 내뿜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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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0만개 비축하고 중2~고3 무료 독감접종…복지부 3차 추경 1조542억원 편성
3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이 학교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형태의 선별진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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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없도록'…정부, 마스크 등 '재난관리자원'관리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지난 3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정부가 마스크 등을 재난관리자원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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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 안심하고 오세요” 호흡기 발열 클리닉 연 명지병원
명지병원 본관 정문 안내문. 백민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의도치 않게 병원 문턱이 높아졌다. 특히 기침, 콧물, 발열 등 코로나19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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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군부대 입대자 1명 코로나19 양성…접촉자 검사중
지난 3월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고글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방문한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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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병장, 코로나19 확진…부대 복귀 없이 전역 예정
3월 10일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고글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방문한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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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꼼짝없이 방콕? 유럽은 슬슬 '코로나 빗장' 푼다
지난 7일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풍경. 그리스 정부는 6월 15일부터 외국인들의 그리스 관광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여름, 유럽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