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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합수단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22명 입건해 10명 기소"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9일 오전 성추행 피해 공군 여중사 사망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수단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건 관련자 22명을 입건해 이들 중 가해자인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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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취임날…낮술 먹고 들어와 병사 때린 해병장교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서문 앞 행정안내실에 면회 등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부대 밖에서 낮술을 먹고 들어와 병사를 폭행한 해병대 장교가 기소됐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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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장성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폭력 뿌리 뽑자"
사귀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상근 예비역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공군 중사 성폭력 피해 사망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역 장성의 성추행 사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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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또 성범죄, 이번엔 장군…추행 발뺌하다 CCTV에 걸렸다
육군 장성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보직 해임되고 구속됐다. 중앙포토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되고 구속됐다. 공군 여군 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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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개발자 죽음에 “제 책임” 사과…가해자 감싼 임원에겐 경고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지난 5월 발생한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창업자인 저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IT 업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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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개발자 죽음 사과…가해자 옹호한 임원은 경고 그쳐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GIO), 한성숙 대표, 최인혁 COO. 그래픽=김정민 기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지난달 발생한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창업자인 저의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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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 뱃살 꼬집으며 “살 빼라”···네이버 임원들 일삼은 갑질
28일 오전 경기도 분당 네이버 본사 2층에서 네이버 노조가 직원 사망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나 직장갑질119 변호사, 오세윤 네이버노조 지회장, 임상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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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형사입건
사진 연합뉴스TV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한 '부실 수사' 등의 의혹이 제기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국방부 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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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마사회장, 측근 특채 거부한 직원 강제 전보
김우남 직원에게 측근의 특별 채용을 지시하며 폭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피해 직원을 강제 전보 조치했다. 마사회 내부에선 “인적 쇄신을 핑계로 2차 가해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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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폭언' 檢송치된 날, 피해자 타부서 보내버린 마사회장
직원에게 측근의 특별 채용을 지시하며 폭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피해 직원을 강제 전보 조치했다. 마사회 내부에선 “인적 쇄신을 핑계로 2차 가해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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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사위에 勞추천위원 늘려달라” 이 한마디서 GIST 막장극 시작됐다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이 지난 2019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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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해임→소송→복직→해임…광주과기원 뒤집은 막장극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사의와 번복 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산하 과학기술원 역사상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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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 대대장, 소속 병사 아버지까지 군부대 불러 협박"
육군 부대 대대장이 소속 부대 병사를 '표적 징계'할 목적으로 병사의 아버지까지 군부대로 불러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김숙경 군성폭력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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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군무원에게 욕설·모독" …육군간부 보직 해임
페이스북 계정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육군 간부가 병사에 폭언하고, 상관을 모독했다는 등의 제보가 나왔다. 군(軍)은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 조치했고,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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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해, 참아” 희생 강요, IT기업 ‘열린 문화’ 말뿐
━ ‘꿈의 직장’ 갑질 실태 네이버노조가 지난 7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료에 대해 회사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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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이 상습 성추행"…女장교가 사단장에 메일 보냈다
9일 오전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날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과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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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뼈 부러뜨렸던 22사단, 이번엔 중대장이 소대장 팼다
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의 한 중대장이 수개월 동안 소대장들과 병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해 감찰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 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에서 위관급 중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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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공군 성추행, 서울이 평양?…조국의 시간(5월 31일~4일)
이번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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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공군 중사 사망 사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압수수색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중사가 2일 저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국방부검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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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에 의한 성범죄’ 처벌할 군법도 없다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신고했으나 군이 오히려 은폐하려 하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 사건이 군내 성폭행의 추가 공개로 이어지고 있다. 이 중사 유족 측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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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중사 유족 "은폐하려던 간부도, 타부대 간부도 성추행했다"
공군 부사관 이 중사의 유족 측인 김정환 변호사(가운데)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입장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선임 부사관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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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간부 2명 보직해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중사가 지난 2일 저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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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GS25…남혐 이어 주먹밥에 '파오차이' 표기로 시끌
상품 설명 부분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가 '파오차이'로 돼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편의점 GS25가 남성 혐오 포스터로 곤욕을 치른데 이어 이번에는 삼각김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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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손동작 논란의 포스터 디자이너 징계, 마케팅팀장 보직해임
GS25의 경품 이벤트 포스터. 손동작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삭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GS25의 경품 이벤트 포스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삭제됐다.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