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중앙일보

    1967.01.21 00:00

  • 70년을 향한 「스타트」|제6회 「아시아」경기 서울대회의 문제점

    정미의 67년은 한국체육계로서 가장 부산한 해. 동경 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야하고 70년 서울에서 열기로 한 제6회「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힘찬 첫걸음을 디뎌야한다. 그뿐 아니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서울·효창 두 운동장확장

    70년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기로 확정됨에 따라 16일 상오 서울시는 KOC와의 합의아래 강남지구에 새로 세우려던 종합경기장안을 자금난으로 백지화하고 각종운동장시설확장

    중앙일보

    1966.12.16 00:00

  • 예산안 본회의 상정|총 천6백43t의 규모

    새해 예산안의 증감수정을 철야작업으로 진행해온 국회예결위의 9인 소위는 7일 낮 일반경비에서 16억3천 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투융자 및 의무교육재정교부금에서 15억원 내외를 증액하

    중앙일보

    1966.12.07 00:00

  • 10만 530호 건립|무주택율 23.2% 목표로 건설부, 주택건립 5개년 계획마련

    제2차 5개년계획 기간중의 주택정책 전모가 밝혀졌다. 건설부가 마련한 주택정책에 의하면 주택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융자금과 보조금 47억5천4백만원, 주택채권 2백60억원 도합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총3백64억원

    67년도 예산안가운데 투융뢰 3백64억은 모두 연개사업을 대상으로 하고있는데 그내용은 다음과갈다. (단위=1백만원)■농림부=4,813▲전천후1,808 ▲방조제수축72 ▲간척200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전국체전 10월 3일부터|만2천 정예 출전

    5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제47회 전국 체육 대회 경기일정표가 확정됐다. 전국 체전 사상 최대의 시설 밑에 가장 큰 규모로 열릴 예정인 금년도 전국 체전은 오는 10월 3일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전문가들에게 소외된 대서울 새서울계획 (상)

    8·15를 맞아 서울시는 대서울의 기본 진로가 될 마스터플랜과 새수도 새서울 백지계획을발표 시청 앞 광장에서 전시하고있다. 김현옥시장이 취임한 뒤 4개월-입안과 모형제작에 60일이

    중앙일보

    1966.08.18 00:00

  • (1) 전남 장흥군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했다. 그 속에서 살면서 연면히 이어온 우리들의 살림과 함께 우리고장은 숨쉬며 변모해 왔다. 사라져 가는 것에의 아쉬움과 새로 태어나는 아픔 섞인 희열과 맥박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

    중앙일보

    1966.05.05 00:00

  • (8)종합적인 건강진단|도시동·농촌동|농촌에 업힌 광주

    광주는 도시에 농촌이 붙어있는 게 아니라 농촌에 도시가 얹혀있다. 광주의 시역은 2백14평방 「킬로」, 그 중 94.2%가 농촌이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시」는 전체의 5.8%에 지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충무공 유적 성역으로 지정

    【온양】13일 박 대통령은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이순신 장군의 유적 현충사 일대를 문화재로 지정, 성역을 만들라고 이후락 청와대 비서실장을 자료 조사차 현지에 보냈다. 이 실장은

    중앙일보

    1966.04.14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한국 경제 계속적 발전 위해-저축 증가·징세 강화 국영업체 요금 인상

    「번스틴」주한 「유솜」처장은 24일 하오 『한국이 지난 몇 년간에 이룩한 경제발전을 계속 촉진시키려면 저축 증가, 징세 강화, 국영기업체 요금 인상 및 보조금 감축을 위해 정부가

    중앙일보

    1966.03.25 00:00

  • 견적필살…「청룡」의 투혼|제1호 작전 종군기|「투이·호아」 격전지에서 본사 현영진 특파원

    월남 전선에는 정월 초하루 설날도 없었다. 지축을 흔드는 포성을 신호로 청룡 해병여단이 펼친 청룡 제1호 작전이 개시된 것은 66년 1월1일 아침 7시-오로지 자유를 수호한다는 거

    중앙일보

    1966.01.15 00:00

  • 공존·열전의 딜레머|구미·동남아·일본 특파원 대담

    ◇본사=「드·골」의 「옹고집」 수그러질까 ◇장 특파원=외교 정책 연화 여부 두고봐야 ▲이광표=요즘 서울 날씨는 본격적인 삼한사온에 접어든 것 같다. 추울 땐 영하 15도를 오르내리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봉천동 수재민 추위에 떨어|막막한 구호

    서울시는 추위에 떠는 봉천동 수재민들에게 현재 지급된 천막과 가마니 밖에 구호를 펼칠 계획이 없다. 서울시에서는 지난여름 수재로 집을 잃고 봉천동에 수용된 3천2백 가구 1만6천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수재민·판잣집 철거민|정착계획 제자리 걸음

    서울시는 금년안으로 무허가 판잣집 6천6백동과 지난여름 한강범람으로 생긴 이재민 3천9백42가구 1만9천2백72명을 영등포구 사당동과 봉천동등 변두리에 정착시킬 계획을 추진하고있으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