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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사기 사건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
IDS홀딩스·한성무역 등 '백두산 불법금융사기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기범죄에 대한 엄중 처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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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을 찾았다"… 지난해 허위공시 등 불공정거래 151건
지난해 보물선’ 테마주로 주가를 띄워 20억원 안팎의 부당이득을 챙긴 돈스코이호 사건이 대표적인 불공정거래다. [중앙포토] 전업투자자 A 씨는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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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개발한다던 보물선 사기범 "필리핀 풀빌라 리조트에 투자" 현혹
보물선 투자 사기범 유승진씨가 회원들에게 투자자 모집을 독려하며 "새로 발행한 암호화폐를 미국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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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신일그룹 또 사기···이번엔 '50경원' 금광 채굴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모습. [연합뉴스]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사건의 주범인 유승진씨가 이번엔 금광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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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돈스코이호 사기'…회사 이름만 바꿔 진행 중
돈스코이호 모형 [연합뉴스] 지난해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던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 측이 업체 이름만 바꿔 또다시 사기 행각에 나선 정황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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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 '보물코인' 상장 무산...유튜브 창업자까지 거론하며 현혹
돈스코이호 보물선 투자 사기 의혹 사건이 인도네시아 금광 개발과 연계한 새 암호화폐(트레져 SL코인) 투자 사기 의혹으로 번진 가운데 11월 30일 예정된 SL코인의 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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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금리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과연 내가 세상을 깊게 들여다보는 눈을 가졌을까, 사람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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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25조 금광’ 안 먹히자 인도네시아 금광으로 유혹
━ SL그룹으로 이름 바꾼 ‘돈스코이호’ 수배범 SL블록체인그룹(이하 SL그룹)은 지난달 초부터 국내외에서 금광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고 홍보하며 투자 회원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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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수배범 이번엔 ‘보물 코인’ 사기 의혹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인양 사기 사건이 이번엔 수조원대의 국내외 금광 개발 사기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보물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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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블록체인,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로
#17년 전. 갑자기 정보통신부 차관 주재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광화문 KT 빌딩 꼭대기층 회의실로 달려갔다. 그 자리엔 야후ㆍ다음의 대표들도 와 있었다. 1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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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신일그룹 관계자들 구속되나
신일그룹 기자간담회장에 놓인 돈스코이호 모형.[연합뉴스]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이용한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 관계자들이 구속될 상황에 놓였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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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 명절마다 이런 사람 꼭 있다, 주식하다 망한 삼촌들 공통점
지난해 9월 불투명한 회계 문제로 주식 시장에서 퇴출당한 중국원양자원은 상장폐지 전부터 말이 많았던 곳입니다. 이 회사는 2009년 5월 국내 증시에 상장할 때만 해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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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돈스코이 투자사기’ 24억원 출금 동결…21명 출국금지
돈스코이호 모형. [뉴스1] 경찰이 신일그룹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9명의 계좌에 입금된 24억원을 동결하고 관련자 21명을 출국금지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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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수사방해 공지 논란…“경찰에 협조하지 말라”
신일그룹이 지난 7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의 금괴를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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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불가의 한 표 … 블록체인 민주주의 꿈꾸는 한국 정치
━ [SPECIAL REPORT] 블록체인 열공하는 정치권 결핍은 혁신의 동력이다. 정치의 이상향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아고라 광장이다. 조직은 수평적이고, 누구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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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골드코인은 "아프리카TV 별풍선 참고해 개발"
강서구 공항동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모습. [사진 연합뉴스] “2680여명, 90억원”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 중간결과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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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금 160t 담보로 암호화폐” 코인 떴다방 기승
“파푸아뉴기니에서 금을 들여와 파주에서 제련을 합니다. 회장님은 홍콩에 금 160t을 갖고 있어요.” 23일 오전 여의도의 한 고급 사무실 건물 34층. S사 본부장 직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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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가조작은 네 책임” 보물선 핵심인물들 진흙탕 싸움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맨 앞쪽)가 7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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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로 드러난 신일그룹의 정체 “인양 의사 없었다”
신일그룹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앞 바다 434m지점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군함인 드리트리 돈스코이호(6200톤급).[신일그룹 제공=중앙포토]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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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보물선과 영구기관
최성우 과학평론가 울릉도 근해에 침몰해있는 제정 러시아 시대의 군함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투자자 등을 모은 이른바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 사건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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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투자사기 피해자 2600명, 정작 신고는 4명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울릉 해저 돈스코이호 보물선 탐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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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암호화폐로 보물선 인양 꿈꾼 유지범, 그는 누구인가
제작=이송란 인턴, 기획=임여훈 인턴 ━ 댓글뉴스로 알아보자 암호화폐로 투자를 받아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선 유지범(43)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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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탕 하려고 유지범으로 이름 바꿨다고 했다"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돈스코이호 투자자 보호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 기자회견'에서 홍건표(왼쪽) 전 동아건설 회장 비서실장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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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물선 투자사기’ 핵심 관계자 유모씨등 3명 압수수색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지난 7일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과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제거래소 등 총 8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