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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옛말이 있다. 요새 말로 바꾸면 사람은 죽어서 훈장을 남긴다고나 할까. 아득한 옛날에는 훈장이란게 없었다. 그러니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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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연 육참 총장 서 국방 방문 요담
「판·스리·다포·사니」「말레이지아」육군참모총장은 14일 상오 서종철 국방부 장관을 방문, 양국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세호 육군참모총장과 「실바」주한「말레이지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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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 공군 사령관 「피츠먼」 소장 이임
서종철 국방부장관은 주한미 공군사령관직을 떠나는 「돈·D·피츠먼」 소장에게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여했다. 「피츠먼」 소장의 후임은 미 태평양 공군 작전 참모인 「로버트·C·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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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유공 미군표창
◆····장례준 상공부장관은 대미군납증진에 기여한 주한미군 군수처차장 「레이몬드·W·헨더슨」대령에게 정부를 대표하여 보국훈장삼일장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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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총리는 17일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방한 중인 「해리·A·그리브즈」 「리베리아」 국방장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 ▲박동진 외무장관 부처는 16일 밤 「스나이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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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미 공군장관에 박 대통령, 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하오 「토머스·C·리드」미 공군장관을 접견,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서종철 국방장관과 「베시」주한 「유엔」군사령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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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국무총리는 14일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에콰도르」육군참모차장 「텔모·라울·가브레라·세빌리아」준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 ▲박종규 대한사격연맹회장은 오는 1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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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일권 국회의장은 27일 낮 옥수동 자택에서 「쿠웨이트」의 「알·구나임」교통체신차관과 오찬. 이 자리에는 길전식(공화) 서인석(유정) 엄영달(신민) 의원과 정주영 현대건설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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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국무총리는 12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필리핀」경비대 사령관 「피델·V·라모스」소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 ▲최규하 국무총리는 12일 상오 「솔로몬·아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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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30돌 기념 사업 유공자 25명을 표창
최규하 국무총리는 30일 상오 광복30주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해체와 함께 그 동안 공이 많았던 이봉래 예총 회장 등 25명에게 대통령을 대리하여 훈장과 표창장을 주었다. ◇은관문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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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링스워드 장군에 박 대통령, 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9일 하오 한미 l군단장 「홀링스워드」 장군의 이임 인사를 받고 보국 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서종철 국방장관·이세호 육군 참모 총장과 「스나이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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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장관에 보국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하오「마틴·R·호프먼」 미 육군장관의 예방을 받고 보국훈장통일장을 수여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서종철 국방장관·이세호 육군참모총장·「에릭슨」주한 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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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온후한 탱크전 일인자
7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2군사령관 등 군 지휘관 요직을 거치는 등 29년간 군에 몸담았던 전형적인 군인. 작은 키에 다부진 몸매는 외모부터 강직한 인상을 풍기나 성격은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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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역사의 금자탑 나는 지난 4개월여에 걸쳐 일제하의 학병거부운동, 해방후의 반탁학생운동, 6·25때의 학생 구국 운동을 썼다. 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민족의 큰 수난기에 우리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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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즈너」사령관 서 국방장관 예방
미태평양함대사령관 「모리스·F·웨그너」대장은 23일 상오 국방부로 서종철 장관을 방문, 약30분 동안 한국 방위에 관한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관은 「웨즈너」제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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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사절 13명에 김 총리 훈장수여
김종필 국무총리는 1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각국사절가운데 「마리오·에나리쿠·친치야·카르캄」「온두라스」국방장관 등 13명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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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값진 희생은 한국발전의 밑거름"
박정희대통령은 22일하오 청와대에서 「벤저민·윌슨」부부등 6·25참전용사 19명과 부인등 23명을 접견, 1시간동안 「칵테일」을 베풀고 환담했다. 이들을 초청한 김좌겸국제관광공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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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1875년에 「오페라·카르멘」의 초연이 갑자기 연기되었다. 작곡가「비제」의 병이 위독해진 때문이었다. 친구들은「비제」가「레종·도뇌르」훈장을 받지 못한 채 죽지나 않을까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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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함대 사령관 「조지·스틸」에 훈장
서종철 국방장관은 23일 상오 「조지·스틸」미7함대 사령관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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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너겐 미 중장에
김종필 국무총리는 14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우리 나라 국가안보에 공이 큰「애드워드·M·프래너겐」2세 미군 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하고 미 8군 부사령관 재직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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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군 참모장, 박대통령, 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상오 청와대에서「후레테스」「파라과이」총 참모장의 예방을 받고 보국훈장 통일 장을 주었다. 박 대통령은 이어「위긴즈」미 하원의원(공화)을 접견,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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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전쟁터서 잃은 77세의 할머니|30만원 빚지고 길거리 헤매…온정의 손을
『나랏님을 만나겠다』며 거리를 헤매고 있던 80노파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조말련씨(77·경남 창령읍 술정리 3구). 지난해 12월31일 서울역 건너편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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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즈 미 공참 총장에 박 대통령, 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존즈」 미 공군 참모 총장의 예방을 받고 보국 훈장 통일장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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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근 안보담당 특별보좌관
인천 출신인 박원근 보좌관은 육사2기. 46년 임관 후 군복생활 28년 동안 금성 충무훈장 4개, 은성 충무훈장 2개, 2등 보국훈장 1개 등 훈장만 11개를 기록하고 있는 훈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