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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공관병 갑질은 부덕…영창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전 대장 적폐 수사가 남긴 후유증 지난해 5월 촛불혁명을 발판삼아 등극한 신정부의 칼바람은 거셌다. 집권 일주일 뒤 이른바 '검찰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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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에도 군비 증강 선택, 2008년 이후 최고 증가율
지난해 9월 28일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전략무기가 대거 공개됐다. 군 장병들이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핵심 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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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음껏 마시려 관직 오른 도연명이 낙향한 이유
━ [더,오래] 김준태의 후반전(12) 시인 도연명(陶淵明, 도잠). [사진 www.71cn.com]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읊다’라는 말이 있다. 관직, 혹은 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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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실종된 국방개혁 2.0 … 북한 비핵화 늪에 빠졌나
우리 군의 전투력과 체질을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국방개혁이 늪에 빠졌다. “공룡같은 군대를 날쌘 표범으로 전환시키겠다”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의지는 실종 위기다. 문재인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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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대 잡초제거ㆍ제설은 병사 대신 민간인이 한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제1야전군사령부를 찾아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 지원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방개혁 2.0에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국방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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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으로 오른 병장 월급…병사들은 어떻게 사용할까?
[중앙포토] “적금 15만원, 부모님 용돈 5만원, 주택청약 2만원, 자격증 교재비 2만5000원, 펀드 3만원, 외출비용 7만원, 간식비 2만원…” 현재 군 복무 중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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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으로 벅찼던 병장 봉급, 드디어 40만원대
2016년 8월 육군39사단 거제대대 장병들이 새롭게 마련된 병영생활관에 입주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일에도 전 군의 생활관에서 이처럼 기뻐하는 병사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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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40만원으로 인상…“2022년 600만원 목돈 마련 가능”
육군훈련소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새해 첫 병사 월급 인상분이 19일 소급 지급된다. 국방부는 18일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19일 공포됨에 따라 이날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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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1만 6000원서 40만 5700원으로… 87.8% 대폭 인상
병장 월급이 지난해 21만 6000원에서 올해 40만 5700원으로 오르는 등 병사 월급이 87.8% 대폭 인상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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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예산 증가로 병사 봉급 약 ‘2배’올라…병장 21만→40만
[사진 MBC 뉴스데스크 자료 화면] 국군 병장 봉급이 한번에 88% 오른다. 병장 봉급은 기존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이병 봉급은 16만3000원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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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덕택에···더스트오프 의무헬기에 예산 147억
한국항공우주(KAI)가 지난 2016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의무후송 전용 헬기. 국산 ‘더스트오프(DUSTOFF)’ 의무후송 전용 헬기가 2019년에 뜬다. 더스트오프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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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월급, 내년부터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87% 인상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부대 복귀를 준비하는 장병들이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은행업무를 보고 있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병사 월급 인상 계획과 관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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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예산 증가율 7%…9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방분야 예산의 '최근 9년새 최대폭 증가'가 확정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거세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킬체인, 미사일방어, 대량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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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력망 마비하는 정전탄 개발…2018년도 국방 예산안 확정
미군의; 탄소섬유탄(정전탄) BLU-114/B의 자탄. [사진 글로벌 시큐리티 캡처] 2018년도 국방예산안이 43조 158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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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정의당은 어떤 정의를 추구하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사경을 헤매는 동안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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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상복 차림에 현수막 들고 “방송장악 저지” 시위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다시 현수막 시위가 등장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북핵규탄 UN결의안 기권 밝혀라’ ‘북 나포어선 7일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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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병장 월급 40만원으로 대폭 올리겠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병장 월급을 4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환경·안전·안보 분야 예산을 확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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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탄 현수막 든 한국당 의원에 악수 청한 문 대통령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다시 현수막 시위가 등장했다. 지난 6월12일 추경안 협조를 요청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에 이어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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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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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병장 월급 70만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2022년에는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70만원 수준이 된다. [중앙포토] 군 복무 중인 병사의 월급이 2022년에 병장 기준으로 70만원까지 오른다. 12일 국방부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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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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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시계 빨라지는 것인가, 다시 느려지는 것인가…대통령 수정 지시로 혼선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으로부터 넘겨받는 ‘전작권 전환’ 시계가 빨라지는 것인가, 다시 느려지는 것인가.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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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군 복무 마칠 때 전역 수당 1000만원 지급해야"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20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수색대대를 방문, 군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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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역 병사에게 1000만원 지원 추진”
지난 2월 강원도 홍천 홍천강에서 열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의 파빙도하작전에서 K200 장갑차가 TNT를 폭발시켜 경로가 확보된 강을 건너가다가 유빙에 걸리자 대기하고 있던 보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