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장병-정석호(159)|신우신염(4)

    임신 중에 있는 주부가 병원을 찾아왔다. 증상을 들어보니 소변을 보았는데도 금방 오줌이 마려운 듯 소위 오줌소태가 있고, 고열과 오한이 나는 데다 옆구리가 결린다는 것. 전형적인

    중앙일보

    1981.06.06 00:00

  • 목뒤의 혹 오래 전에 생겼으면 양성지방종일 가능성

    ▲문=32세 된 주부입니다. 목뒤 중앙에 단단한 멍울(혹)이 있는데 혹시 암 종류가 아닌지 걱정됩니다. 멍울을 만지면 아프지는 않고 항상 두통이 나며 요즈음에는 자고 나면 목이 좀

    중앙일보

    1981.03.18 00:00

  • (104)장암은 40대 이후에 많이 걸리다

    의학적으로 얘기하는 악성 종양, 즉 암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어 우리들의 장에서도 발생한다. 장에 생긴 암을 그냥 장암이라고 부르지만 소장에 발생한 것은 소장암, 대장

    중앙일보

    1980.11.06 00:00

  • 수인성전염병 비상 방역령

    보사부는 최근 전남해안과 중부일부지역 주민가운데 구토와 실사등 식중독 또는 수인성전염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있어 17일 전국 2백14개보건소에 설사신고「센터」를 설치하

    중앙일보

    1980.09.17 00:00

  • "국산석탄 질 떨어져 어쩔수없다"

    연탄의 질이 날로 떨어져 가정주부들이 하루3∼4회씩 연탄을 갈아넣어야 하는데도 당국은 오히려 저질연탄단속기준을 낮추고있다. 동력자원부는 2일 국내생산 석탄의 질이 매년 떨어지고 있

    중앙일보

    1980.07.02 00:00

  • (60)특정 약에 과민성 보이는 약물 알레르기|강근영 서울대병원·알레르기·클리닉 (7)

    우리가 흔히 「페니실린」 등의 약물을 쓸 때 나타나는 부작용 중에는 약물 「알레르기」라는 증상도 포함돼 있다. 약물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약을 과용해서 일어나는 중독

    중앙일보

    1980.05.05 00:00

  • 바이러스성 각막염 잘못 손쓰면 실명|김재호(가톨릭의대 성모병원·안과)

    2O년 전 만해도 각막염(검은자위염증)이라면 으레 세균성으로 인한 소위 폐렴쌍구균·녹농균·임균, 때로는 포도상 구균 등에 의한 각막염이었으며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 때문에 많

    중앙일보

    1980.04.03 00:00

  • 감전위험 큰 전기장판등 양산

    서울지검특수l부(윤종수부장·지헌범검사)는 22일 겨울철난방기구 일제단속에 나서 불량전기장판·석유난로등을 만들어 판 세진산업사 대표 이복룡(39·서울화곡동434의9)·대성전기산업사

    중앙일보

    1979.11.22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상담중계

    문=9년전 재일교포와 결혼해 일본에서 살았는데 2년전부터 별거를 해 귀국했읍니다. 협의이혼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을 일러주십시오. 답=당사자 일방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경우 협의이

    중앙일보

    1979.08.01 00:00

  • 기업, 열관리 의무화

    「에너지」 10% 절감 목표를 내건 금년도 열관리 궐기대회가 27일 서울 시민회관 별관에서 장예준 상공부 장관과 업계대표 등 1천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장 장관은 치사

    중앙일보

    1977.01.27 00:00

  • 뇌염엔 명약이 없다

    연례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고개를 드는 뇌염은 올 여름 들어 벌써 뇌염모기가 서울에서 발견됨으로써 본격적인 발생을 예보하고있다. 뇌염은 보통 장마가 끝나는 7월말에서부터 늦게는 10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석유난로

    불량상품전시회에서 하이파이 신일 삼화 동광 중앙 등 일류 메이커의 석유 곤로 및 난로가 불량상품으로 전시되기까지 했으나 겨울철을 앞두고 10월 초순부터는 일류·군소 메이커에서 석유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소변|아마추어 진단법

    소변은 건강의 척도. 소변의 색깔을 보고 과로했다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등 스스로의 건강을 진단하는 일은 늘 경험하는 바와 같다. 임상에서도 소변검사는 의사들이 자주 의존하는 진단

    중앙일보

    1970.01.31 00:00

  • 아직도 「정체」가 안밝혀진 원폭증

    아직도 「정체」가 안밝혀진 8월6일은 지금으로부터 24년전 일본광도에 원자 폭탄이 떨어진 날이다. 그 당시 광도에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폭탄을 맞은 한국인은 3천여명이나 된다. 한국

    중앙일보

    1969.08.05 00:00

  • 신결핵

    신결핵은 신체의 다른 장기에 생긴 결핵, 즉 폐 골장 편도선 및 임파선 등의 결핵에서 2차적으로 오는 병이다. 「스트렙토마이신」 「나이드라지트」와 「파스」등의 항결핵제가 출현한 이

    중앙일보

    1968.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