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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장갑차에 '레드백' 젊은 피로 수혈…연말 한국에 온다 [영상]
제2차 세계대전에 활약한 전투기 가운데 미국의 P-51 머스탱(Mustang)을 최고라 꼽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1942년 1월 P-51A형이 처음 실전에 투입됐을 땐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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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부른 '초유의 풍경'···핵 가방 2개가 돌아다녔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에선 두 개의 ‘핵 통수권’이 교차했다. 미국의 핵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핵가방 2개가 돌아다닌 것이다. 조 바이든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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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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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늘 S&P500 편입 “머스크 숭배는 계속된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이름을 올린다. 테슬라는 이미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자동차업계 1위 자리를 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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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를 숭배하라"…자동차 톱9 시총 합쳐도 테슬라가 많다
지난 1일 한 행사의 레드카펫에서 '엄지 척'을 해보이는 일론 머스크. 내년에도 이럴 수 있을까. AFP=연합뉴스 “환상적인 날이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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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 비극···독재자 3명 날렸지만 독재는 귀환했다
“앗샤압 유리드 이스쾃 안니담(민중은 정권 타도를 원한다).”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중동·북아프리카의 아랍권 거의 전역에서 벌어졌던 대규모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외쳤던 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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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폭에 조준사격도···'공격 드론' 4대, 버튼 하나면 된다
군이 이동 중인 차량에 돌진해 자폭하고, 멀리서도 소총을 발사하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내년 중 테스트한다. 방위사업청은 민간 신기술을 적용한 ‘공격 드론’ 3종을 신속 시범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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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드론으로 병력 투입’ 출퇴근에도 이용 가능해
미 공군 지휘부에 선보인 한 업체의 PAV 비행체 [미 주방위공군] 세계 최고로 불리는 미국 군사력의 기반은 정부 차원의 막대한 과학 기술 투자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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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지원, 美 장벽 넘은 '중국판 GPS'
'애플이 마침내 중국의 '베이더우(北斗)' 시스템을 인정했다.' 중국 매체의 헤드라인이다. '베이더우'는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Beidou Navigatio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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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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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첩보 위성 확충해 북한 도발에 대비해야
━ 첩보 위성과 국가 안보 지상 30㎝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미국 디지털그로브의 광학 위성 월드뷰 이미지. [사진 디지털그로브] 미국 크리스털(별칭 키홀) 첩보 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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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재 자신했던 이유…한·미, 北 '훑고 들으며' 진실 캤다
지난 12월 주한미군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뤄진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훈련 모습.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북한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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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기관총부터 권총까지 소구경 화기 풀라인업…끊임없는 자체기술 개발로 자주국방에 앞장
S&T모티브는 자체기술 개발 소총을 군에 보급하며 방산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사진은 K1A 기관단총을 활용한 시가지 침투훈련 모습. [사진 S&T모티브] S&T모티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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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국산 KF-X와 LAH 개발 박차…항공선진국으로 날갯짓
KAI는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전투기 ‘KF-X’를 개발하고 있다. 상세설계검토회의를 통과하고 시제기 제작 단계에 진입했다. 내년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지상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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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수뇌 제거한 美 드론, 북한 참수작전은 어려운 이유
━ Focus 인사이드 군사력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투영된다. 군사적 목적에서 발전된 기술이 민간에서 활용되는 스핀오프(Spin-Off) 사례는 많다. 특히 군사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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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한반도평화워치] 중·일에 뒤진 한국 독자 GPS, 안보·생존 위해 서둘러야
━ 시간 앞당겨야 하는 우주 개발 한반도평화워치 미래와 후손을 위해 시간을 앞당겨 준비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가 우주 개발이다. 동북아시아에서 항공모함 경쟁이 불붙어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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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한·중·일 ‘잠수함’ 삼국지…북한도 '핵무기’ 잠수함으로 도전
━ Focus 인사이드 동북아 바닷속의 뜨거운 잠수함 경쟁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서태평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중·일의 영유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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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3불’ 약속 지켰다는 한국…‘1한’까지 이행하라는 중국
━ 사드 보복, 왜 아직 안 풀리나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의장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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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첨단 로켓포·장갑차·레이더 … 세계가 탐내는 한국형 무기 집결
우리나라 방위산업 기술력을 뽐내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ADEX 2019)가 오늘부터 6일 동안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세계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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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중국·러시아가 불붙인 세계 군비경쟁
미국, 테러에서 정규전으로 눈 돌리며 군비 늘려… 러시아, 서방 위협 저지 목표로 군 현대화 미국과 인도 등이 지난 5월 남중국해를 항행(航行)하는 연합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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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지소미아 파기는 한·미·일 안보협력 이탈로 비쳐질 것”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한·일 양국은 2016년 11월 23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체결했다. 한민구 당시 국방장관(오른쪽)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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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에이태큼스’ 軍 예상하고 있었다
북한이 지난 10일 발사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북한판 에이태큼스’에 대해 군 당국이 해당 성격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포냐, 미사일이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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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태풍 ‘프란시스코’ 韓 정중앙 관통…강한 비바람 ‘주의’
━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상륙합니다. 태풍 프란시스코 모식도. [사진 기상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합니다. 프란시스코는 시속 30㎞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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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장악한 무기시장, 가격 경쟁력으로 뚫는다
━ 수출 효자 방위산업 한국전쟁이 발발할 당시 국군이 갖춘 장비는 보잘것없었다. 미군이 넘겨준 M1 개런드·카빈 소총에 105㎜ M3 곡사포가 주력이었다. 기갑장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