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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대한민국 군을 움직이는 37명의 장군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정부는 수도방위사령관ㆍ군단장 등 전반기 장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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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GP에 수차례 총 쏜 北, 군은 즉각 대응사격···피해 없어
박한기 합참의장. 사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3일 "이날 오전 7시 41분 중부 전선 감시초소(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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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막힌 '민간출신 국방장관'···"사드사태 막을수 있었다"
지난 ‘4ㆍ15 총선’에서 여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집권 후반기 국방개혁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가 준비하다 포기한 ‘국방개혁 2.0’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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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빠진 에이브럼스 '김칫국' 트윗 논란···"재밌어서 올린 것"
주한미군은 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2일 트윗이) 어떤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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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뚫리면 판박이 사과···軍수뇌부 '말발' 예전만 못한 이유
“여기 모인 군 수뇌부부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가운데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7일 긴급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한 발언은 지난해 6월 북한 목선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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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코로나에 사상첫 3월 연합훈련 연기…합참의장이 제안
한·미가 27일 양국 동맹 역사상 처음으로 감염병으로 인한 연합훈련 연기 결정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국가 대비태세의 핵심 난관으로 떠오른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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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미연합 훈련 전격 연기…"합참의장, 美에 먼저 제안"
박한기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지난달 22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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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합참 "한미훈련 연기·수정 검토"…태평양사 "한국 여행 제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26일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주한미군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미군은 모든 종류의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며 "세계적 대유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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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종 코로나 직격탄에 결국 한미 연합연습 ‘축소’ 실시
한·미 군 당국이 상반기 연합연습을 축소해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축소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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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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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통화…美 호르무즈 파병 감사 뜻 전해
박한기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2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한국과 미국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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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동맹들 가담 땐 표적될 것” 청와대 “상황 주시”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국 편에 서서 이란을 공격하면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미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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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동 상황 주시"...아직 교민 철수 단계는 아냐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미군기지 두 곳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청와대가 이번 사태의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이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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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연평부대장, 적 특이 동향은 없나" 연말연시 지휘비행 나선 합참의장
“연평부대장, 서북도서 방어 임무에 수고가 많다. 적 특이 동향은 없는가?” “연평부대장(박승일 대령)입니다. 현재 적 특이 동향은 없습니다. 반드시 서북도서를 사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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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갈 길 멀어도 확신 가져야…새해엔 국민이 성과 체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대통령 자문기구 및 소속 위원장 등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대통령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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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폭파 풍계리도 재가동 조짐…북, 동시다발 대미 압박
상업위성이 촬영한 12월 7일 풍계리 핵실험장 사진엔 차량 등이 눈 위를 지나간 흔적과 사람들의 발자국 흔적이 포착됐다고 38노스가 전했다. [사진 38노스] 북한이 지난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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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 이어 풍계리도 재가동 움직임···'비핵화 약속' 깨지나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시설에서 차량이 지나간 흔적(가운데)과 사람의 발자국(위쪽)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 38노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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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최근 북 군사활동 증강,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9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욱 육군참모총장(오른쪽 넷째부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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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새로운길 언급하며 "군 최강 전투력 유지하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4일 전군 지휘관들 앞에서 북한의 ‘새로운 길’을 거론하며 실전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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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방사포 추정 2발 쏜 北…"워싱턴 새벽 노렸을 것"
북한이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발사체를 북한이 개발 중인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했다. 합참은 북한의 핵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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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넘게 합의문 못낸 동맹, 지소미아에 한미동맹 시계제로
한ㆍ미동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문제로 시계제로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는 15일 일본이 바뀌어야 지소미아 종료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는 뜻을 알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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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지소미아 방치 안 돼” 양국 기자회견서 공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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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 만찬
한·미동맹 만찬 ‘제5회 한·미동맹만찬’이 14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한 사람 건너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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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별빛처럼 빛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MCM)와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개최를 맞아 한미 정부·군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