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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체장관 후보 “尹정부선 블랙리스트 존재할 수 없다”
새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이 10일 발탁됐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문화예술계 화두였던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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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추경호 등 8명 발표…尹 "안배 없이 유능한 분 인선"
오는 5월 출범할 윤석열 정부를 이끌 초대 내각 8명의 장관 후보자가 10일 발표됐다. (윗줄 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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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정부 문체부 장관에 언론인 출신 박보균 특별고문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언론인 출신 박보균 특별고문이 내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문체부 장관에 내정된 박 특별고문은 언론인 출신으로 198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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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한번 폴리페서면 영원한 폴리페서
박보균칼럼니스트·대기자 폴리페서가 몰락했다. 권력 해체로 드러난 집단비극이다. 그들의 무능과 무책임, 탐욕과 배신은 어지럽다. 교수 출신 장·차관, 수석들의 언행은 역설로 작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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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人事자료 담당비서 연속 차관승진에 주위서 눈총
이근식(李根植)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이 6일 내무차관으로 영전하자 청와대 내부에는 묘한 불만의 기류가 감돌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 자리에 있던 김종민(金鍾民)비서관이 문체부차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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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고건.부총리 강경식씨-김현철씨 관련 오정소 보훈처장 경질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4일 한보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수성(李壽成)총리 후임에 고건(高建)총리를 임명한데 이어 빠르면 5일 강경식(姜慶植)신한국당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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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김현철씨 물의관련 문책-이번 개각의 성격
빠르면 5일 단행할 개각은'두가지 성격이 담길 것'이라고 청와대는 예고했다. 첫째는 한보사태에 대한 인책이다.지난달 25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정치.행정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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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고건.黨대표 이한동씨 유력-내주 黨政개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다음주초 잇따라 단행할 당정개편에서 총리에 고건(高建)전서울시장,신한국당 대표에 이한동(李漢東)고문을 각각 지명할 것이 유력하다고 여권 고위관계자들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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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부총리,林재경원차관 강력 천거-차관급 인사 뒷얘기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단행된 대폭적 차관급인사를“경제살리기정책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실무능력도 중점적으로 감안했다는 것이다.정부부처의 차관급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