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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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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위한 오버시즈 듀얼 타임 새 모델 선보여
여행자를 위한 오버시즈 컬렉션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2018년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오버시즈 듀얼 타임은 두 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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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아들이 선물한 명품시계 적발로 따져본 세관 규정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III 컬렉션'의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사진제공 바쉐론] 4600만 원짜리 명품시계를 밀반입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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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29만원밖에 없어요'…아들은 4600만원 명품 선물?
인천공항을 통해 4600만원 상당의 시계를 밀수입하려던 30대 여성이 세관에 적발되자 “전재만씨가 미국에서 선물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재만씨는 전두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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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계의 보석
롯데백화점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30일까지 서울 본점, 잠실점, 대구점에서 진행한다.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쇼파드 등 22개의 브랜드가 500여 점의 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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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응답하라 1987!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버버리 코트를 팔던 그때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청담동 명품거리. 90년 후반부터 수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며 고급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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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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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2)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전하는 하이엔드 원치 트렌드 리포트 제 2탄. ━ 클래식은 영원하다 또 다른 트렌드는 대표 빈티지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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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1)
2017년 하이엔드 워치의 트렌드는 SIHH에 선보인 시계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생생한 리뷰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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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BMW맨’이 롤스로이스 경영자로
최고급 수제(手製) 승용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7년째 이끌고 있는 토스텐 뮐러-위트비스(56) 롤스로이스 모터카 최고경영자(CEO)를 영종도 롤스로이스 스튜디오에서 단독으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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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것 된 일본만의 것 비결은 ‘다른 피’ 받아들이기
우리 전통공예의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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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내달 11~13일 개최…다양한 전통공예 전시, 체험 프로그램 한자리에
공예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무형문화재대전은 그동안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전통공예 관련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한 자리 모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사진은 국가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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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명품 노리는 일본 손목시계] 기계식 시계 내세워 스위스 넘는다
일본 시계의 상징 세이코와 시티즌은 기계식 시계를 앞세워 2010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일본 손목시계 업계에는 ‘운죠(雲上)’라는 말이 있다. 구름 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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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론진의 40년 시계 장인, 57세 늦깎이로 창업 열정 꽃 피워
현존하는 최고의 워치메이커로 꼽히는 로저 드뷔. 그가 1995년 창업한 ‘로저드뷔’는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짧은 기간에 명품 반열에 올랐다. [사진 로저드뷔]명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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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첨단소재·뉴 디자인 삼박자 … 시계, 예술로 승화하다
l 제네바 고급시계박람회 가 보니 까르띠에는 주요 기능이 시계판 중간에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유의 기술인 ‘미스테리’를 적용한 시계를 선보였다. 고급 기능을 적용해 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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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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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움직이는 기술이 최고, 아름다운 시계는 말을 걸죠
l 까르띠에 무브먼트 책임자 포레스티에기계식 고급 시계는 슈퍼카의 세계와 많이 닮았다. 스포츠카들이 엔진 성능을 겨루듯 고급 시계업체들은 무브먼트로 경쟁한다. 무브먼트는 기계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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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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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예물 구입 … 웨딩 유커 모시기 한창
중국 산둥성에 사는 천이(34)와 차이슈에팡(菜雪芳·30·여)은 최근 ‘혼수 쇼핑’을 하러 서울에 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바쉐론콘스탄틴 매장에서 1억원에 커플 시계를,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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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명품관에 아저씨들
‘샤넬 백이나 루이비통 가방 대신 최고급 시계나 고가 패션에 지갑을 연다. 로고가 뚜렷한 과시형 제품보다는 브랜드 특성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강남·서울 지역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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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백화점 4억9000만원 짜리 시계 판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7~18일)과 압구정본점(8~18일)에서 명품시계 박람회를 열고 예거 르쿨트르의 4억9000만원 짜리 ‘랑데부 투르비옹 하이 주얼리(사진)’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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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더 비싸니 … 더 끌리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가전제품 매장 한켠에 자리한 스웨덴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 매장. 언제나 한산해 보이지만 월 매출액이 2억원을 훌쩍 넘는다. 개당 가격이 최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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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리치몬트>롤렉스>포실>LVMH … 시계 시장 절반은 스위스제
스위스 프랑의 강세라는 역풍에도 시계 시장의 스위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 세계 시장의 절반가량을 스위스 업체가 차지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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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시계 업체' 발표 1위는 스와치그룹…롤렉스는?
스위스 프랑의 강세라는 역풍에도 시계 시장의 스위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 세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스위스 업체가 차지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의